2026.02.24 10:37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공덕면 산란계 농장에서 24일 밤 0시30분께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이번 사례가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되면 올겨울 도내 네 번째이며 전국적으로는 48번째 양성 사례가 된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8만1000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정밀검사 결과 H5 항원이 나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고병원성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 결과는 1~3일 안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도는 방역본부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 통제와 소독 등 방역 조치를 했으며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적 살처분을 서두를 계획이다.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자 반경 10km 이내 방역지역 농장 49곳2026.02.20 10:52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남성 난임 시술비 지원사업을 새로 시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여성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난임 지원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고 남성 요인 난임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전국 남성 난임 환자는 10만5335명에 달하며 전북 지역 역시 최근 4년 사이 남성 난임 환자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은 여성 중심 치료에 지원이 집중돼 남성 난임 검사 및 시술 비용은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했다.지원 대상은 정부 지정 의료기관에서 남성 요인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사실혼 포함)다. 고환조직 정자채취술과 정계정맥류 절제술 등의 시술비와 검사비, 정자2026.02.10 16:19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도민들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줄이고 응급환자 진료와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도는 연휴 5일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14개 시군과 함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의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살필 계획이다. 응급 상황이나 재난,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상시 가동한다.연휴 기간 전북 지역의 응급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20곳과 응급의료시설 1곳은 평소와 똑같이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 진료가 끊기지 않도록 1192026.01.30 09:42
신한금융그룹은 금융 기능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해소하고 전북 지역을 글로벌 자본시장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신한금융은 전북혁신도시를 ‘자산운용·자본시장 허브’로 구축하기 위해 자본시장 비즈니스 전체 밸류체인을 현지에 조성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는 단순한 지역 사무소 개설을 넘어 운용부터 수탁, 리스크 관리, 사무관리까지 자본시장의 핵심 기능을 한 지역에서 완결하는 ‘종합 금융 거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신한금융은 향후 은행을 포함한 그룹 계열사의 전문 인력 300명 이상이 상주하는 자본시장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전북혁신도시2026.01.29 09:30
KB금융그룹은 수도권 집중 현상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북혁신도시에 그룹의 핵심 역량을 집결시킨 ‘KB금융타운’을 조성한다. KB금융은 지난 28일,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전라북도를 자산운용 특화 금융 생태계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 균형 발전 전략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KB금융의 주요 계열사들이 한데 모여 시너지를 내는 ‘핵심 네트워크 허브’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KB금융타운에는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자산운용 등 그룹의 주력 계열사들이 대거 입점한다. 특히 KB자산운용은 종합자산운용사 중 최초로 전북혁신도시에 사무소를 개설하며 차2025.12.22 10:26
김제시보건소가 2025년 건강증진 분야에서 금연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목표로 추진된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반에 걸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김제시보건소의 체계적인 사업 추진 능력이 입증된 셈이다.금연 분야에서 김제시보건소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접근을 통해 흡연율 감소에 기여했다. 구체적으로는 맞춤형 금연클리닉 운영과 찾아가는 건강캠프를 통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으며, 어린이 대상 흡연예방 뮤지컬 상연 등 교육 프로그램을 다각화했다. 또한 금연구역에 대한 철저한 지도 점검을 병행하여 흡연자의 금2025.10.16 12:04
초고령사회 진입과 만성질환 증가로 의료와 식품이 결합된 ‘메디컬푸드(Medical Food)’ 산업이 각광받는 가운데, 전북이 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전북연구원은 오늘 전북특별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북 백년포럼 제40강’에서 정세영 전북연구원 석좌연구위원(전북대병원 석좌교수)이 초청 강연자로 나서 “전북은 메디컬푸드 산업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정 연구위원은 ‘Medical Food, 왜 전북인가?’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메디컬푸드를 “질환별 특수 영양요구에 대응하고, 의료인의 감독하에 사용되는 영양치료 수단”으로 정의하며, 단순한 건강식품을 넘어 회복률 향상과 의료비 절감 효과를2025.09.30 10:42
NH투자증권이 전라북도 고창군 마을 공동체에 냉장고 88대를 전달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촌 마을의 생활 환경 개선과 공동체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NH투자증권은 지난 2019년부터 농촌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공동체 지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2019년부터 3년간은 총 1,263대의 인덕션을 지원했으며, 2022년부터는 매년 350여 대의 냉장고를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총 8개 군에 352대의 냉장고를 전달할 계획이며, 고창군은 일곱 번째 지원 지역이다. 이번 기부로 고창군 마을 공동체는 더 쾌적한 생활 여건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농촌 마을 공동체 지원2025.09.10 11:28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진흥원은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2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1차에서 미선정된 도민에게도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평생교육이용권은 사회적 제약이나 경제적 여건으로 학습 참여가 어려운 도민의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로, 1인당 연간 35만 원이 지원된다.2차 모집 규모는 총 335명으로, 일반(저소득층) 260명, 디지털 분야 50명, 노인 분야 25명을 선발한다. 신청 대상은 전북에 주소지를 둔 성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정하며, 1차 선정자는 제외된다. 연령 조건은 일반 192025.08.22 11:45
전북특별자치도가 고령자 맞춤형 주거, 의료, 여가, 편의시설을 집적화한 건강치유마을 조성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결합한 ‘블루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다.‘블루존 프로젝트’는 100세 이상 장수 인구가 많고,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지역을 뜻하는 ‘블루존(Blue Zone)’ 개념에서 착안한 것이다.도는 시·군 사업 신청을 검토해 남원시 용정동 일원 20만 7,000㎡ 부지를 ‘(가칭) 블루존 타운’ 조성지로 확정했다. 총사업비는 약 2,036억 원 규모로 국비 341억 원, 도비 57억 원, 시비 342억 원, 민간자본 1,29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전북도는 준비기간을 거쳐 내년부터 국토부 지역활력타운 공모와 복지부 국비보조2025.08.21 09:59
쿠팡이 지난 19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쿠팡 WOW Stage in 전북: AI 시대 청년의 도전과 기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 지원과 지역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과 지역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쿠팡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쿠팡이 전북대학교, 청년 창업 단체 등과 함께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전문가 강연, 청년과의 대화,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라며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이성윤 국회의원(전북 전주시 을), 박대준 쿠팡 대2025.07.30 12:36
전북대학교병원이 2025년부터 도민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권역응급의료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응급의학과 교수,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전문 교육팀이 참여해 전북도민과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연 80회, 1800명을 교육할 계획이다.교육은 실제 응급 상황 영상,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가슴압박 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도민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집중한다. 응급의료진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의식 확인, 119 신고, 가슴압박 등 심폐소생술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도한다.하반기에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도 열릴 예정이다.김소은 응급의료센터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은 초기 대2025.07.04 17:40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응급환자의 신고부터 병원이송까지 전 과정을 체계화한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오는 7일부터 참여 병원을 기존 24개소에서 32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참여하는 병원은 전주시의 자인플러스병원, 전주기독병원, 익산시의 수사랑병원, 군산시의 누가병원, 정읍시의 한국병원, 김제시의 믿음병원, 고창군의 석정웰파크병원, 남원시의 남원병원 등 총 8개소다. 이들 병원은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으로 진료역량과 지역 접근성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는 119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환자의 중증도와 증상 정보를 119스마트시스템에 입력하면,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