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 11:19
GC녹십자는 자사의 뇌실투여형(ICV)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가 페루 의약품관리국(DIGEMID)으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페루 허가는 일본과 러시아에 이어 획득한 세 번째 해외 품목허가로, GC녹십자는 이를 발판 삼아 중남미 국가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헌터증후군은 선천성 희귀질환으로, 환자의 약 3분의 2가 중추신경계 손상을 동반하는 중증 형태를 띠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질환이 진행될수록 인지 기능 저하와 행동 이상이 나타나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헌터라제 ICV는 약물을 뇌실 내로 직접 투여하는 방식을 채택해 기존 정맥주사 제2026.02.03 12:57
레이저·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 기업 원텍㈜이 멕시코 보건당국(COFEPRIS)으로부터 레이저 장비 ‘라비앙(Lavieen)’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에 이어 멕시코까지 확보하며 중남미 양대 시장을 연결하는 전략적 기반을 마련했다.라비앙은 1927nm 툴륨(Thulium) 레이저를 활용해 연조직 응고 시술과 광선각화증, 흑자·주근깨 등 양성 색소 병변 치료에 활용된다. 표피부터 진피층까지 정밀한 치료가 가능하며, 회복이 빠르고 다운타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원텍은 브라질에서 2025년까지 누적 1,200대 수출을 기록하며 중남미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다. 이번 멕시코 허가를 기반으로 브라질과 멕시코를 중심으로 중남미2026.01.30 11:20
대웅제약은 M8과 295억원 규모의 멕시코 나보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나보타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에 이어 멕시코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멕시코는 ISAPS 기준 중남미 상위 5대 미용·성형 시장 중 하나로, 프리미엄 톡신 경쟁이 치열하다. 대웅제약은 브라질 시장에서 M8과 함께 구축한 경험과 유통 전략을 기반으로 멕시코에서도 시장 진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피부과·성형외과뿐만 아니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에스테틱·치과 클리닉 시장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운영한다.대웅제약은 2015년 파나마를 시작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페루, 칠레 등 중남미 주요국에 순차적으로 나보타2026.01.23 11:21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CGBIO)는 최근 칠레 산티아고에서 중남미 지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학술 심포지엄 ‘2025 밋 더 마스터스 인 라탐(Meet the Masters in LATA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브라질,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페루, 콜롬비아, 우루과이, 도미니카 공화국 등 8개국에서 90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에스테틱 시술의 최신 트렌드와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국가별 환자 특성과 임상 환경에 따른 시술 접근법을 논의했다.심포지엄은 얼굴·볼륨·바이오스티뮬레이션과 바디·컨투어링·리주버네이션 두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중남미 대표 의료진들이 히알루론산(HA)과 칼슘 하이드2025.12.02 11:44
셀트리온이 세계 유일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치료제 ‘램시마SC’를 중남미 공립시장 중 처음으로 칠레에 출시하며 신시장 진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셀트리온 칠레 법인은 현지 공공조달청(CENABAST)과 협의를 거쳐 초도 물량을 공급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램시마SC는 2023년 4월 칠레 공공보건청(ISP)에서 품목 허가를 받고, 올해 4월 공보험에 등재됐다. 이후 약 7개월 만에 칠레 공립시장에서 첫 판매가 이뤄진 것이다.중남미 의약품 시장은 공립과 사립이 8:2 비율로 형성돼 있어, 공립시장이 핵심 판매 채널로 꼽힌다. 출시 속도를 높일 수 있었던 배경에는 현지 의료진과 환우회의 요청이 있었다. 칠레 염증성장질환(IBD) 학회는2025.11.27 09:27
삼성전자의 AI 가전이 중남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1월부터 10월까지의 중남미 누적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하며 현지에서 ‘AI 가전=삼성’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특히 세탁기와 건조기가 결합된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가 판매 호조를 보이며 세탁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0%가량 크게 늘었다. 삼성전자는 중남미의 생활 환경과 소비 성향을 고려한 현지 맞춤형 AI 가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AI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 구축도 병행하며 성장 폭을 키우고 있다.시장조사업체 스타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5년 중남미 스마트 가전 시장2025.08.26 13:33
분자진단 전문기업 팍스젠바이오가 브라질 시장에 제품을 선적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따.이번 수출은 STI12, HPV, ULFA Reader 등 주요 분자진단 제품이 포함됐으며, 브라질 현지 유통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판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올해 8월까지 팍스젠바이오의 누적 수출 실적은 전년도 전체 실적을 이미 넘어섰다. 특히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 지역에서는 볼리비아, 칠레, 베네수엘라, 페루 등으로 시장을 빠르게 확장 중이다. 파나마,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푸에르토리코 등 중미 국가들과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아프리카 지역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짐바브웨 수출은 지난해 대비 247% 이상 증가했고2025.08.26 12:06
대웅제약은 콜롬비아 제약사 발렌텍 파르마와 341억 원 규모의 나보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에 이어 콜롬비아 진출까지 완료하며 중남미 사업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콜롬비아는 국제미용성형학회(ISAPS) 2024년 기준 중남미 3위 미용·성형 시장이다. 합리적인 시술 비용과 우수한 의료 인프라 덕분에 의료관광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비침습 시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시장이다.시장조사 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콜롬비아 비침습 미용 시장은 2023년 9억 4000만 달러에서 2030년까지 연평균 15.7% 성장해 26억 1300만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발렌텍 파르마는 희귀질환 치료제와 바이오2025.08.21 12:07
소화기 내시경 시술기구 전문 기업 파인메딕스(387570)가 오는 28일부터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중남미 소화기학회 ‘SPED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SPED(범미소화기질환주간)는 중남미 전역의 소화기내과 의료진과 전문가 2천여 명 이상이 참석하는 39회째 글로벌 학술 행사다. 파인메딕스는 페루 유통 파트너사 AW메디컬과 함께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조직 채취용 ‘클리어팁’ ESD용 일회용 절개도 ‘클리어컷 나이프’ 등 주력 제품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특히 28일과 30일에는 페루 의학계 KOL인 구스타보 키시모토 박사가 직접 연단에 올라, ‘클리어컷 나이프 H타입’의 임상적 유효성과 활용 사례를 발표한다. 해당 제품은 시술 중2025.08.08 10:00
바디텍메드는 2025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 기준 매출 415억 원, 영업이익 92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5% 늘었고,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6.2%, 영업이익 13.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2.2%로 전분기(20.7%)보다 개선됐다.2분기 실적은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고르게 성장했다. MENA(중동·북아프리카) 지역은 전년 대비 29.3%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25.5%를 차지했고, 중남미는 38.6% 증가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유럽은 전년 대비 5.9% 증가하며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지역별 매출 비중은 MENA 25.5%, 유럽 23.0%, 아시아 18.6%, 중남미 14.3%, 아프리카 8.1%, 국내 7.3% 순이다.질환군별로는2025.08.07 11:40
현대자동차와 제너럴모터스(GM)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차량 5종을 공동 개발해 오는 2028년 출시할 계획이다. 양사는 공동 개발 계획 발표를 통해 북미 및 중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상용차·승용차 시장에서 협업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이번 공동 개발은 지난해 9월 양사가 체결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 가능한 중남미 시장용 중형 픽업, 소형 픽업, 소형 승용, 소형 SUV 등 4종과 북미 시장을 겨냥한 전기 상용 밴까지 총 5종이 개발 대상이다.양사는 해당 차량들의 양산이 본격화되면 연간 80만 대 이상 생산·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2025.06.10 13:34
AI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ACGH 2025(콜롬비아인간유전학회)’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참여는 쓰리빌리언이 남미 유전학 학회에 처음으로 공식 참가하는 것으로, 중남미 시장에 기술력을 직접 소개하고 파트너십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ACGH는 콜롬비아를 포함한 중남미 지역의 유전학자, 임상 전문가, 제약사 관계자들이 모이는 라틴아메리카 대표 유전학 학회다. 쓰리빌리언은 이번 학회에서 ‘Trust Within LATAM(중남미에서의 신뢰)’를 주제로, 자사의 정밀 유전진단 기술과 AI 기반 유전변이 분석 역량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전시 부스에서는 전장2025.05.23 12:35
휴온스메디텍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중남미 최대 의료 전시회 ‘Hospitalar 2025’에 참가해 체외충격파 쇄석기 ‘ASADAL-M1’과 피부 약물 주입기 ‘더마샤인 프로’를 선보이며 중남미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ASADAL-M1’은 마그네틱 체외충격파 기술을 적용한 요로결석 치료기로, FDA와 CE 인증을 보유해 시술 안정성과 효과가 뛰어나다. ‘더마샤인 프로’는 미용 의료기기로 정밀한 약물 주입 기능과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로 중남미 미용 시장에서 주목받았다.현지 바이어들과의 미팅을 통해 파트너십 확대와 신규 거래선 발굴에도 성과를 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브라질 및 중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