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09:35
질병관리청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라 알레르기 발생과 악화 우려가 커지자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와 함께 ‘반려동물 알레르기 예방관리수칙’을 제정해 발표했다.이번 수칙은 반려동물 알레르기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과 관리 방법을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 양육 전·후 주의사항과 알레르기 증상 발생 시 대응 방법을 함께 제시했다.질병관리청은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사람도 반려동물과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반려동물 알레르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장안수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2025.12.10 10:33
질병관리청은 대표 학술지인 「주간 건강과 질병(Public Health Weekly Report, PHWR)」이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이 운영하는 전자 학술 아카이브 ‘펍메드 센트럴(PubMed Central, PMC)’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국내 공공기관이 발간하는 주간지가 PMC에 포함된 것은 처음이다.PMC 등재로 2023년 1월 이후 게재된 국·영문 논문은 국제 플랫폼에서 바로 검색·열람할 수 있게 됐다. 질병관리청은 이번 등재가 한국의 공중보건 연구와 정책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국제 연구 환경에서의 활용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주간 건강과 질병」은 2008년 창간 이후 감염병 발생 현황, 조사·감시 결과, 보건사업 자료 등을 매주2025.12.01 10:07
질병관리청이 국민에게 질병 정보를 쉽게 전달한 디지털 소통 성과로 올해 주요 커뮤니케이션 공모전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8일 열린 「올해의 광고 PR상」에서 질병관리청은 캐릭터를 활용한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으로 정부·공공기관 광고PR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와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육아, 요리, 드로잉, 반려동물, AI 등 다양한 분야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15편의 손씻기 콘텐츠를 제작했다. 누적 조회수 1098만 회, 좋아요 등 국민 참여 45만 건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앞서 지난달 26일 열린 「올해의 SNS상」에서는 유튜브 채널 <아프지마TV>가 활발한 국민2025.11.25 10:45
사천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분야 성과를 인정받았다. 센터는 지난 24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만성질환연구 포럼’에서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표창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관련 공적이 뛰어난 개인 또는 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센터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포상기관으로 확정됐다.2012년 8월 개소한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13년간 지역사회 만성질환 관리에 앞장서 왔다. 지역 주민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관리를 이어왔으며, 합병증 검사 수진율 향상2025.11.18 12:27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18~19일 서울에서 ‘2025년 원헬스 항생제 내성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사람, 동물, 환경을 아우르는 원헬스 관점에서 항생제 내성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항생제 내성은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사람, 동물, 환경, 식품 등 모든 영역에서 발생하고 전파될 수 있어, 다분야 협력과 통합 대응이 필수적이다.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가 참여해 원헬스 기반 항생제 내성 극복 전략, 전파 연구, 최신 대응 기술, 다분야 통합 실태조사 등 총 5개의 세션을 진행한다.첫째 날에는 WHO, IVI 등 국제기구의 원헬스적 항생제 내성 대응2025.11.06 10:52
부산대병원이 ‘2025년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국가 감염관리의 모범 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과 지역 감염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은 결과다. 부산대병원은 2017년부터 지역 감염관리 거점 기관으로 활동하며, 중소병원과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 의료기관에 현장 중심 컨설팅과 교육·자문을 제공해 지역 감염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해왔다.또한, 질병관리청 주관 의료관련감염병 지역 의료기관 네트워크 사업과 부산시 감염 취약시설 실태조사에 참여하며,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 기반을 공고히 구축했다. 이를 통해 부산2025.11.05 10:40
인하대병원이 의료 관련 감염 예방·관리 노력으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병원은 체계적인 감염병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특히 항생제 내성균인 CRE(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iaceae) 감염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선별검사와 선제격리를 통해 추가 전파를 차단하며, 장기재원 환자에게는 15일마다 반복 검사를 시행한다.CRE 환자 전용 코호트 병실 지정과 환경관리 지침 적용 등 병원 전반의 감염관리 활동을 병행한 결과, CRE 전체 발생률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원내 분리율은 전년 대비 10% 이상 감소했다.이번 표창은 지난해 감염병 관리시설 평가 우수 선정에 이어2025.11.04 11:42
질병관리청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4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25년 민간·공공협력(PPM)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결핵 관리사업에 기여한 기관을 포상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PPM 사업은 정부와 민간 의료기관이 협력해 결핵환자를 치료 종료까지 철저히 관리하는 사업으로, 2011년 시작 이후 국내 결핵 발생 감소에 크게 기여했다. 올해는 9개 지자체와 2개 의료기관 등 총 11개 유공기관이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상을 받았다. 평가 항목에는 신고·보고 처리 준수율, 환자 관리, 맞춤형 사례관리, 가족 접촉자 조사 실적 등이 포함됐다.또한 일반 국민의2025.10.31 10:40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결핵 신고 자료와 건강보험 정보를 연계한 연구용 빅데이터 K-TB-N을 31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데이터 개방은 결핵 연구 활성화와 예방·관리 정책의 과학적 근거 마련을 목표로 한다.K-TB-N에는 2011년부터 2024년까지 신고된 결핵 환자 63만7000여 건의 원자료가 포함되며, 정보주체가 확인되지 않도록 비식별화 과정을 거친 후 제공된다. 자료는 매년 전년도 신고 자료를 반영해 업데이트된다.연구자는 맞춤형연구DB 신청을 통해 연구 목적에 맞는 항목을 조합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제공 자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분석센터의 폐쇄망 환경에서만 접근 가능하며, 철저한 보안 절차를2025.10.28 10:45
질병관리청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와 공동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아미드호텔 등에서 ‘만성질환 조사감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질병관리청이 올해 4월 WPRO로부터 “만성질환 조사감시 및 빅데이터 활용 협력센터”로 지정된 이후 추진하는 첫 공동 행사다.워크숍에는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키리바티, 라오스, 말레이시아, 필리핀, 솔로몬군도 등 7개 회원국의 만성질환 정책 담당자와 WHO 및 국내외 전문가 등 약 30명이 참여한다.첫째 날에는 참여국의 만성질환 정책과 한국의 조사감시 체계 및 데이터 기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싱가포르 등 우수 국가의 사례도 발표된다. 임승관2025.10.20 10:16
질병관리청과 한국소비자원이 고령자 낙상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70세 이상 낙상 환자가 2배 이상 늘었고,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입원과 사망 위험도 함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고령자 낙상 사고 건수도 최근 5년간 꾸준히 늘었다. 특히 노인 요양시설, 의료서비스 시설, 버스에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고령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노인 돌봄 인력의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고령자 대상 낙상 예방 영상 3종(실내, 실외, 버스편)과 돌봄 인력 대상 실무 교육 영상 1종을 제작했다. 이 영상들은2025.10.13 12:16
질병관리청은 13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료관련감염은 의료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염으로, 의료기관 내 방문이나 간병 활동을 통해 전파될 수 있어 모두의 철저한 감염예방 수칙 준수가 필수다.매년 10월 셋째 주에 열리는 이번 주간은 ‘모두가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의료관련감염 예방의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감염예방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집중한다.10월 17일에는 의료관련감염 감시체계 20주년을 기념하는 전문가 포럼이 열린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의 우수 감염관리 사례 공모, 사진 공모, 국민 대상 감염관리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2025.10.02 09:47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대한당뇨병학회가 협력해 노인 당뇨병 관리를 위한 교육자료를 전국 보건소와 의료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는 노인의 날(10월 2일)에 맞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교육자료는 혈당 측정, 저혈당 대처법, 간편한 건강 식단, 맞춤형 운동법 등 노인 특성에 맞춘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인슐린 사용법과 저혈당 예방에 필요한 약물 정보도 그림과 글로 쉽게 설명했다.우리 사회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당뇨병 환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노인 당뇨병은 여러 만성질환과 약물 복용 문제, 저혈당과 낙상 위험이 커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운동법으로는 ‘3×3×7 운동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