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브랜드 ‘아카이브 앱크(ARCHIVEPKE)’가 올 봄·여름 시즌을 맞아 첫 어패럴 상품을 선보인다.아카이브 앱크는 브랜드 대표 아이템인 ‘플링백(FLING BAG)’에서 영감을 받아 ‘플링 무브 001(FLING MOVE 001)’이라는 이름의 컬렉션을 공개했다. 플링백은 브랜드 론칭 당시 첫 제품으로 출시된 후 누적 판매량 7만개를 기록한 베스트셀러로, 이번 컬렉션의 정체성과 연속성을 상징한다.코오롱FnC 관계자는 “컬렉션명 ‘플링 무브’에는 특정 카테고리에 국한되지 않고 자유롭고 유연한 움직임으로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라며 “이번 어패럴 라인 출시는 아카이브 앱크의 새로운 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패션업계 최초의 ESG 캠페인 '패션 임팩트 챌린지(Fashion Impact Challenge)'를 올해로 3회째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패션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코오롱FnC 관계자는 "패션 임팩트 챌린지는 순환 패션이라는 개념을 MZ세대가 쉽게 이해하고 직접 아이디어 참여를 통해 확산하도록 2023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ESG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첫 해인 2023년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ESG 패션 솔루션 토너먼트를, 2024년에는 글로벌 숏폼 공모전을 진행하며 순환패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라고 덧붙였다.올해 3회를 맞는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코오롱생명과학, 비케이이노텍과 공익 목적의 의약품 연구개발 협력을 개시한다고 밝혔다.코오롱생명과학과 비케이이노텍 연구진들은 지난달 15일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를 방문해 글로벌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세 기관은 공적가치 창출을 위한 의약품 개발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말라리아, 소외질환 등의 치료를 위한 희귀/필수의약품 개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G20 회원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글로벌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저소득 국가 등지에는 낮은 의약품 접근성과 같이 의료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특히, 회선사상충증, 리슈만편모충증 등 소외열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몽골에서 순환패션 환경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21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현지 파트너사들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이다.코오롱FnC 관계자는 "2024년부터 자회사인 케이오에이(K.O.A)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KOICA IBS-ESG 이니셔티브'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사업은 몽골과 베트남에서 폐의류와 재고의 재생소재화를 위한 Textile to Textile 서큘레이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순환패션 환경을 구축하고 패션산업의 생산과 폐기 단계에서 저탄소 발전 패러다임 실현을 목표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베트남 타이어코드 공장의 생산 역량을 대폭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약 3백억원을 투자해 베트남 공장에 타이어코드 열처리 설비를 추가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열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증설로 베트남 공장의 연간 타이어코드 생산 능력은 3만6천톤에서 5만7천톤으로 58% 증가할 전망이다.타이어코드는 타이어의 골격을 이루는 섬유 보강재로 자동차의 안전과 성능에 직결되는 핵심 소재다. 생산 과정은 방사, 연사 및 제직, 열처리의 세 단계로 구성되며 특히 열처리 공정은 생산량과 성능을 결정짓는 중요한 단계다.주목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orea Sustainability Index, KSI) 의류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코오롱FnC 관계자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는 한국표준협회 주최로, 이해관계자 그룹과 전문가들이 사회적 책임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국제표준인 ISO 26000의 7대 주제와 40개 하위 이슈를 바탕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조사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에 이어 24년에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의류부문에서 1위를 연이어 수상하게 됐다"라며 "코오롱FnC는 자원 순환 구조를 목적으로 하는 ESG 경영철학 ‘리버스(REBIRTH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에서 활용 가능한 '윈터 슈즈 컬렉션'을 선보인다.코오롱FnC 관계자는 "겨울철 일상에서 신기 좋은 제품으로는 부츠 ‘다우니2’를 출시했다"라며 "다우니2는 코오롱스포츠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웻그립 아웃솔이 적용돼 젖은 노면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을 갖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세한 섬유구조로 공기를 효율적으로 가둬 따뜻함을 유지하는 신슐레이트 충전재가 사용돼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라며 "여성용 윈터 부츠 ‘카틀라’는 목 기장을 접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공격적인 미래 먹거리 브랜드 발굴 행보에 나선다. 코오롱FnC는 50년 역사의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 글로벌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지포어’를 비롯, 다양한 형태의 패션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R&D를 통한 상품력, 글로벌 수준의 커머셜 디자인 등 국내 독보적인 패션 비즈니스 기반을 다지고 있다. 코오롱FnC는 패션 하우스로의 래거시를 바탕으로 확장성을 발휘할 수 있는 신규 브랜드에 대한 투자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첫번째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의 어패럴 비즈니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헬리녹스는 2009년 동아 알루미늄(DAC)의 브랜드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지난 12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 및 미래기술원과 ESG 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행사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을 비롯한 고대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코오롱FnC 유석진 사장, 한성수 미래기술원장 등 코오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오롱FnC 사옥에서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 의복 자원순환 재생산 등 ESG 경영을 위한 공동협력 △의료 폐기물의 화학 재생을 통한 친환경 소재 개발 및 패션 분야 접목 △의료인력 감염보호 및 활동성 향상을 위한 기능성 의복 공동 연구개발 등 친환경 의료시스템
셀론텍은 코오롱제약과 카티졸에 대한 공동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카티졸 판매 확대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 셀론텍은 카티졸 4가지 치료 옵션 중 ‘카티졸 엑티브(3회 제형)’와 ‘카티졸 프라임(5회 제형)’을 코오롱제약에 공급할 예정이다.코오롱제약은 카티졸을 새로운 제품명인 ‘카티큐어(Carticure)’ 시리즈로 출시한다. 카티큐어는 3회 제형인 ‘카티큐어 샷3(Shot3)’와 5회 제형인 ‘카티큐어 샷5(Shot5)’로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코오롱제약 관계자는 "카티큐어 판매를 앞두고 국내 수요처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사전 마케팅을 진행해 신속한 시장 진입이 ...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은 지난 27일 이대서울병원 보구녀관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주)(대표이사: 장희구)와 교류협력 협약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헬스케어 분야 관련 상호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하은희 이화의료원 연구진흥단장, 조인호 첨단의생명연구원장 등과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주) 대표이사, 최헌식 헬스케어 연구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상호 보유중인 헬스케어 관련 물질 및 기술 정보 교류 ▲헬스케어 관련 공동 연구 개발 가능성 검토 및 추진 ▲ 연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