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 인터파크투어는 반려견과 함께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여행할 수 있는 전용 패키지 상품 ‘펫투어’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상품은 3박 5일 일정으로, 반려견 동반 해외여행에 필요한 절차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전문 업체 및 현지 동물 병원과 협력해 예방접종과 검역, 출국 서류 등 행정 절차를 체계적으로 처리하며, 픽업과 공항 샌딩까지 반려견 컨디션을 고려한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여행 일정에는 스노클링, 패들 보트 체험 등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부터 반려견 전용 스파, 보호자를 위한 태국 전통 마사지까지 포함돼 있다. 또한 반려견 전용 실내 운동장과 그루밍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동아참메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Medical Fair Thailand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주요 이비인후과(ENT) 진료기기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Medical Fair Thailand는 동남아시아 의료·헬스케어 전시회로, 매년 40여 개국 10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동아참메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동남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이번 전시에서 동아참메드는 프리미엄 이비인후과 진료대 ‘DCU-4000’, 카메라 영상 시스템 ‘V1 SMART’, 소형 모델 ‘V1 SMART mini’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DCU-4000’은 기존 ENT 진료대를 디지털화한 업그레이드 모델로, 직관적인 LED
(주)코네딕스(KONEDICS CO LTD)는 (주)종근당바이오(CKDBIO)와 공동 개발한 PDLLA 스킨부스터 ‘타임버스 피40, 피70(TYEMVERS P40, P70)’과 CaHA 스킨부스터 ‘타임버스 씨(TYEMVERS C)’를 소개하며,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ASLS 방콕 2025(Aesthetic Surgery & Laser Society)‘에 참가해 공동 학술 마케팅 펼쳤다고 밝혔다.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ASLS)가 주최하는 ‘ASLS Bangkok 국제 미용학술대회’는 의료·피부·미용·성형 분야의 최신 임상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글로벌 학술 행사로, 매년 국내외 의료진과 업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실질적인 임상 경험과 시장 트렌드를 교류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
삼성전자가 태국 방콕에 인공지능(AI) 기반 기업간거래(B2B) 체험 공간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간) 방콕 ‘킹스퀘어’ 복합 쇼핑몰에 ‘비즈니스 익스피리언스 스튜디오(BES)’를 개관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태국 BES는 898㎡(약 270평) 규모로, 동남아 지역 내 삼성전자 쇼룸 가운데 최대 규모다.삼성전자는 해당 공간에 스마트홈, 에어컨 쇼룸, 컨트롤룸, 리테일, 회의실 등 총 10가지 상업 시설 콘셉트를 구현했다. 또한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AI 솔루션 제안을 위한 전문가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방문객들은 BES에서 삼성전자의 최신 가전제품과 에어컨, TV, 디스플레이, 모바일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경산시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태국 메디컬 로드쇼’에 시기능 보조 의료기기 분야 관내·외 6개 기업이 무역사절단으로 참가했다고 지난 8월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KOTRA 주관으로 열렸으며, 동남아시아 의료기기 시장의 수요와 성장세에 맞춰 현지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 유통 파트너 발굴, 시장 조사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뷰사이언스, 에덴룩스를 포함한 6개 기업이 참여해 활발한 B2B 상담과 유통망 협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50건, 537만 달러(약 74억 원)의 수출 상담이 이뤄졌으며, 이 중 105만 달러(약 14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태국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지난 25일, 태국 마히돌대 의과대학 시리라지 병원에서 열린 세미나 ‘Translating Innovation Into Impact’는 ATMP(첨단재생의약품)를 의약품으로 지정한 태국 정부 정책에 발맞춰, 제도 정착과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태국 FDA, TCELS, 현지 바이오텍, 학계 인사들이 참석해 ATMP 규제 프레임워크, 플랫폼 기술 적용, 산업·윤리적 가치 창출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Apichat 시리라지 병원장은 개회사에서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의 협력은 아시아 재생의료 발전의 핵심”이라며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
펩타이드 기반 바이오기업 케어젠이 태국 유통기업 유니파이케미컬(Unify Chemical)과 체중 관리 펩타이드 원료 ‘코글루타이드(Korglutide)’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500억 원, 기간은 3년이다.이번 계약으로 케어젠은 동남아 시장 내 입지를 넓히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코글루타이드는 케어젠이 독자 개발한 GLP-1 및 IGF-1 이중 작용제다.태국은 전체 성인의 약 42%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일 정도로 관련 시장 수요가 높다. 정부도 비만 예방 정책과 건강 캠페인을 확대 중이다. 이에 따라 코글루타이드는 체지방 중심 감량, 근육 손실 최소화, 내약성과 안전성 등을 갖춘 차세대 대사질환
GC녹십자는 태국 적십자사와 혈장분획제제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교육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2015년 GC녹십자가 태국에 혈장분획 플랜트를 수출한 이후 양측이 이어온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성사됐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태국 현지 생산 인력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GC녹십자는 자사의 기술력과 생산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양측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 기회를 발굴하고, 기술 이전 등 협력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두차이 차이와니치시리 태국 적십자사 혈액원장은 “GC녹십자의 교육은 현지 인력
의료 AI 전문기업 아이도트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써비레이 AI’가 태국 식약처(TFDA)로부터 의료기기 정식 인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허가로 아이도트는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이어 태국 시장까지 진출하며 동남아시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입지를 넓혔다.태국에서는 15세 이상 여성 약 3140만 명이 자궁경부암 위험군에 속하며, 매년 약 9158명이 새로 진단되고 4705명이 사망한다. 자궁경부암은 태국 여성에게 세 번째로 흔한 암이며, 15~44세 여성에서는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한다.‘써비레이 AI’는 자궁경부 확대 영상을 AI가 자동 분석해 병변 의심 부위를 실시간 표시하는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다.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오목가슴 임플란트 ‘팩투스’의 태국 식품의약품청(TFDA)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6월 말 신청 후 한 달도 안 돼 완료돼 빠른 승인으로 평가받는다.‘팩투스’는 최소침습수술용 임플란트로, 기존 너스바 수술법을 개선한 제품이다. 미국 FDA 승인에 이어 동남아 시장 진출에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제품은 다양한 수술 테크닉을 지원하는 통합형 시스템으로 수술 편의성을 높였다.최근 태국 방콕 바지라 병원의 흉벽기형 수술 권위자 Dr. 시라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현지 임상 협력과 트레이닝 센터 운영도 추진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태국 및 인근 국가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7월과 8월 두 차례에 걸쳐 태국과 남아공으로 대규모 의료봉사팀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병원장과 부원장을 포함한 의료진과 직원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현지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지난 17일부터 1주일간 태국 깐짜나부리 씨싸왓 지역에서 진행되는 의료봉사에는 산부인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와 목사, 간호사, 행정 직원 등 21명이 함께한다. 현지 교회와 학교, 병원에서 진료가 이뤄진다.다음달 7일부터 17일까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과 에스와티니로 약 80명의 대규모 팀이 파견된다. 병원장 최종순을 비롯해 전 병원장과 주요 교수진이 동행하며, 스마트 헬스케어 장비를 활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 기업 와이브레인이 처방용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을 태국에 처음 수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출은 태국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 인터파마 메디테크를 통해 진행됐다. 인터파마 메디테크는 태국 주요 사립병원인 범룽랏 병원 등 대학병원, 군 병원과 협력하고 있다. 첫 수출 물량은 마인드스팀 3대이며, 현지 수요에 따라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마인드스팀은 2021년 국내 식약처 시판 허가와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까다로운 태국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통과했다. 와이브레인은 이를 발판 삼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로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태국 마히돌 대학 시리랏 병원에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태국 시장에서 역대급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동남아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소식이다.대웅제약은 태국 파트너사인 몬타나 마케팅(Montana Marketing)과 총 738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2020년 첫 계약 대비 약 3배 규모다.태국은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미용성형 시장으로, 최근 급성장 중이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시장 규모는 약 2조 원이며, 2030년까지 연평균 11.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나보타는 2020년 태국 진출 이후 현지화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점유율 30% 이상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태국 최대 유통 그룹 ‘CP Axtra’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락앤락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CP Axtra와의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락앤락 이영상 대표이사, 천해우 부사장, CP Axtra의 타닛(Tanit) CEO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업무 협약에 서명했다.CP Axtra는 태국 최대 민영기업인 CP 그룹의 유통 계열사로, 대형 창고형 할인점 ‘마크로(Makro)’와 슈퍼마켓 체인 ‘로터스(Lotus’s)’를 운영하고 있다. 태국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전역에 걸쳐 유통 사업을 전개 중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락앤락은 CP Ax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린 ‘제 29회 척추 전문 연수 과정 학회(29th Operative Spine Course 2025)’ 행사 중 자사의 높이확장형 케이지 ‘엑셀픽스-XT’와 ‘엑셀픽스-XTP’ 제품을 소개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태국 척추 학회는 위찬 태국 왕립 쭐라롱꼰 대학병원 교수(Dr. Wicharn Yingsakmongkol) 가 주관했다. 위라삭 쭐라롱꼰 대학병원 교수(Dr.Weerasak Singhatanadgige)를 비롯해 펌삭 스리나가린 병원 교수(Dr. Permsak Paholpak), 수티파스 치앙마이 대학병원 교수(Dr. Suthipas Pongmanee) 등 태국 척추 전문 의료진 50여 명이 참석해 환자를 치료하면서 얻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배우 변우석과 함께 태국에서 진행한 '베르텍스 바람막이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태국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되어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F&F가 전개하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이번 화보를 통해 자사의 신제품인 베르텍스 바람막이 재킷을 선보였다. 화보 속 변우석은 폭포와 안개 낀 숲을 배경으로 재킷을 착용,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남성미를 표현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베르텍스 바람막이 재킷은 자체 개발한 고기능성 베르텍스 3L 소재에 심실링 공법을 적용했다"며 "완벽한 방수는 물론 고투습, 방풍, UV 차
휴온스그룹 계열사인 ㈜휴메딕스가 자사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을 통해 해외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태국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리볼라인® 하라 등 HA 필러 제품 3종에 대한 품목 허가를 성공적으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국에서 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은 △엘라비에® 프리미어 소프트-L, 엘라비에® 프리미어 딥라인-L, 리볼라인® 하라-L(수출명: Charmifil-Mild)이다. 이들 제품은 현지 에스테틱 분야 전문 유통업체인 엠앤비 타이(MnB Thai)를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 엠앤비 타이는 태국 내 병·의원 약 1500개 이상의 거래처를 보유한 기업으로 휴메딕스는 이들과
엔젠바이오(354200)는 베트남과 태국에서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정밀진단 솔루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엔젠바이오는 베트남 남부 최대 암 전문 병원인 HCMC Oncology Hospital(호치민시 암 전문병원)과의 수주를 통해 올 하반기 베트남 주요 4개 병원에 NGS 정밀진단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HCMC Oncology Hospital은 호치민 지역에서 가장 저명한 암 진단·치료 병원으로, 엔젠바이오의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태국에서는 유전성 유방암 선제 검사(BRCA Screening) 관련 보험수가가 확정되며 시장 확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유통 파트너 HPG Lab과 협력해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서비
박인수 참하지외과 대표원장이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태국 방콕 라마티보디(Rhamadibodi) 대학병원과 탐마삿(Thammasat) 대학병원에서 하지정맥류 레이저 수술 술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원텍이 주최한 '글로벌 프록토십(Global Proctorshi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프록토십이란 특정 분야의 저명한 글로벌 명의 KOL(Key Opinion Leader)의 수술 집도 과정을 해외 의료진이 참관하며 최신 수술 기법과 노하우를 배우는 전문화된 술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박 원장은 태국 현지 대학병원들의 요청과 태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 태국 현지에서 태국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시연 했
대웅제약(069620)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미용성형학회 ‘Aesthetic &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in SOUTHEAST ASIA 2024’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으며 1200여 명의 의료진과 50여 개 기업이 참석했다.대웅제약은 학회에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고유 시술법 ‘나보리프트’를 소개했다. 주름 개선, 피부 탄력 및 피부결 개선을 목적으로 한 이 시술법은 전 세계 의료진의 주목을 받았다. 대웅제약 부스에는 500여 명의 의료진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학회 심포지엄에서는 구본철 나음피부과 원장이 나보타를 활용한 목과 턱선 시술 노하우를 발표했다. 이어 태국의 사사톤 싱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