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의 IP 협업을 통해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2022년부터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로 연을 이어온 두 기업의 협업이 시장에서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한 것이다.프레시지는 협업 초기부터 워커힐 호텔의 브랜드 이미지에 걸맞은 고급화 전략을 구사했다. 제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전 과정에 워커힐 호텔 셰프가 직접 참여해 호텔 수준의 맛과 품질을 구현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첫 협업 제품인 ‘워커힐 고메 프리미엄 밀키트’는 출시 3개월 만에 5만개 판매를 달성했으며, 이후 출시된 제품들 또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현재까지 출시된 프레시지-워커힐 IP
프레시지가 홍콩 명문 중식당 수석 셰프로 활약 중인 박은영과 지식재산권(IP) 계약을 체결하고 정통 중식 간편식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출시된 '동파육'은 정통 중식의 풍미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김주형 대표가 이끄는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최근 각종 요리 프로그램에서 '중식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은영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중식 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박은영 셰프는 중식요리의 정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접목한 요리로 명성을 쌓아왔으며, 현재 홍콩의 사천요리 전문점 '그랜드 마제스틱 시추안'의 수석 셰프로 활동하며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프레시지가 부산의 명문 맛집 '해운대암소갈비집'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양사의 협업 제품은 2025년 1월 말 기준 누적 매출 400억원을 돌파하며 맛집 IP 사업의 대표적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했다.김주형 대표가 이끄는 프레시지가 해운대암소갈비집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2021년은 유명 맛집의 밀키트 시장 진출이 아직 보편화되지 않은 시기였다. 프레시지 이현복 영업 본부장은 "초기에는 유명한 맛집일수록 레시피 공개와 품질 재현에 대한 우려가 컸다"라며 "해운대암소갈비집의 경우 수개월간의 설득 끝에 맛집 IP 사업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코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유명 요리 프로그램에서 화제를 모은 메뉴를 밀키트로 선보였다. 프레시지는 스타 셰프 최현석과 손잡고 '최현석의 랍스터 마라크림짬뽕'을 출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이 제품은 지난해 인기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현석 셰프가 선보여 호평을 받은 메뉴다. 방송 이후 해당 요리를 직접 맛보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지자 프레시지는 이를 밀키트로 개발했다.'최현석의 랍스터 마라크림짬뽕'의 가장 큰 특징은 캐나다산 자숙 랍스터 반 마리를 통째로 담아 방송에서 선보인 맛과 비주얼을 그대로 구현했다는 점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랍스터 반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 시각적 효과는 물론, 탱글한 식
프레시지가 설 명절을 앞두고 국내 최고급 레스토랑과 협업한 프리미엄 육류 간편식을 홈쇼핑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식사 및 선물용으로 적합한 다양한 제품을 포함하고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워커힐 시그니처 양념 LA갈비, 경복궁 꽃갈비살구이 등 주요 상품을 사전 준비하여 각 홈쇼핑 채널을 통해 대대적인 행사에 나선다"라고 밝혔다.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은 '워커힐'과 협업한 레스토랑 간편식 2종이다. '워커힐 시그니처 양념 LA갈비'는 미국산 초이스 등급 이상의 원육만을 사용해 풍부한 육향과 육즙이 특징이다. 프레시지 측은 "9mm 두께로 커팅한 갈비에 국내산 배퓨레, 마늘, 양파, 생강을 더해 부드러운 식감을 구
프레시지가 최근 요리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최현석 셰프의 IP를 활용한 ‘쵸이닷:직원食당’ 브랜드를 론칭, 신제품을 출시했다.프레시지와 최현석 셰프가 협업해 새롭게 론칭하는 ‘쵸이닷:직원食당’은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직원들이 함께 먹는 스탭밀(Staff meal)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구현했다.‘쵸이닷:직원食당’은 최현석 셰프의 도전 정신을 반영한 ▲이태원식 부대찌개 ▲바질어묵탕 2종으로 구성됐다.‘이태원식 부대찌개’는 양배추와 사골 양념으로 시원한 감칠맛을 더하고, 햄과 소고기, 치즈를 풍성하게 넣어 대중적인 부대찌개에서 변화를 줬다.‘바질어묵탕’은 최현석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