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11:46
한국GSK는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 백신 싱그릭스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는 ‘화룡점정 싱그릭스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9월 1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 대구, 광주, 대전, 부산 등 5개 도시에서 진행됐으며, 마취통증의학과 의료진 173명이 참여했다.심포지엄에서는 대상포진이 유발하는 통증과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예방 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고령 인구 증가와 함께 대상포진 및 PHN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어, 적절한 예방 전략과 조기 접종이 필요함을 확인했다.문지연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는 대상포진과 PHN이 산통보다 강한 통증을 유발하2025.10.27 12:25
한국GSK는 지난 22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2025 MZ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2030세대의 남성형 탈모 유병률과 탈모로 인한 삶의 질 문제를 집중 조명하며,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남성 탈모 환자 중 20대가 약 18%를 차지하며, 전체 환자 중 43%가 20~30대에 해당한다. 이는 탈모가 젊은 세대에서 심리적 부담을 크게 주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특히, 20대는 탈모가 자신감 저하와 사회적 불이익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심포지엄에서는 최지웅 아주대학교병원 교수가 ‘두타스테리드 0.5mg(아보다트)’의 임상 근2025.10.22 14:12
한국GSK는 지난 20일, 양성 전립선 비대증(BPH) 치료제 '듀오다트(Duodart)'를 주제로 한 ‘듀얼 심포지엄(DUAL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DUAL’이라는 이름처럼, 심포지엄은 두타스테리드와 탐스로신이 결합된 복합제의 임상 근거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조명했다.마르시오 에버벡 브라질 모이뇨스 데 벤토 병원 교수는 듀오다트의 두타스테리드 성분이 5알파-환원효소 1형과 2형을 모두 억제하며, 피나스테리드 대비 성기능 부작용 차이가 없음을 EPICS 연구를 통해 설명했다. 또한, CombAT 연구에서는 4년간 두타스테리드2025.10.02 10:53
한국GSK는 노인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단체 한국헬프에이지와 함께 ‘함께 건강하게 나이들기(Age Well Together)’ 캠페인을 2년 연속 진행했다고 밝혔다. 2일 서울 코엑스에서 팝업 부스를 열고, 저소득 노인의 건강한 생활 습관과 캘리그라피 작품을 전시하며 건강한 노화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이 캠페인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한국에서 건강한 노화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사회 과제를 다루고자 시작됐다. 올해는 253명의 저소득 노인이 참여해 자신의 건강 비결과 취미 활동을 공유하며, 개인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건강한 노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한국GSK는 전국 저소득 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참2025.10.01 17:21
한국GSK는 ‘세계 뇌수막염의 날(10월 5일)’을 맞아, 수막구균 감염증의 예방 중요성을 알리고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B형 수막구균 백신 ‘벡세로(Bexsero)’ 접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24개월 미만 영유아 자녀, 군 입대 예정자, 기숙사 생활 예정자(중·고·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더불어, 수막구균 감염증에 대한 사내 교육도 병행해 질환 인식 제고를 도모했다.수막구균 감염증은 뇌수막염과 패혈증을 유발하는 급성 감염병이다. 초기엔 감기와 유사한 증상으로 시작되지만, 24시간 이내에 중증으로 악화될 수 있어 조기 예방이 중요하다. 국내외 자료에 따르면, 1세 미만 영유아에서 발생률이 높고, 치료하더라도2025.06.25 11:04
한국GSK는 지난 4월부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내과와 가정의학과 등 약 800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어게인 싱그릭스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인구 고령화로 증가하는 대상포진의 질병 부담과 예방 전략, 특히 고령자 및 기저질환자의 대상포진 예방에서 싱그릭스의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 제주에서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국내 대상포진 관련 의료비는 2023년 기준 약 1천 원에 육박하며, 이 중 73.4%가 50세 이상에서 발생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나이가 들수록 통증이 오래 지속되고, 치료 비용도 최대 4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손기영 서울아산병원2025.06.13 10:43
한국GSK는 6월 ‘자궁체부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질환과 치료 정보를 담은 카드뉴스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자궁체부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 기회를 얻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다.자궁체부암은 자궁내막암과 자궁육종으로 나뉘며, 전체 부인암 중 하나로 최근 20년간 발병률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2020년대 들어 매년 가장 많은 발생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질환 초기에는 수술로 완치 가능성이 높지만, 진행성 또는 재발성 단계에선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진다. 기존 1차 치료였던 백금기반 화학요법(CP)은 한계가 명확했고, 2차 치료 생존기간은 1년 미만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이에 따라2025.04.28 13:35
주한영국대사관, 주한영국상공회의소, 한국GSK가 지난 25일 세계예방접종주간을 맞아 성인 예방접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성인층의 예방접종 확대와 백신 접근성 제고를 목표로, 성인 예방접종의 사회경제적 영향 분석 및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한국은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성인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현재 국가필수예방접종은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 두 가지에만 한정돼 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성인 예방접종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기존의 소아 중심 예방접종 체계를2025.04.10 11:42
한국GSK는 수막구균 B군 백신 벡세로(성분명: 수막구균B군 흡착백신(유전자재조합, 외막소포))의 공식 모델로 배우 이정현을 발탁해 신규 광고 캠페인 “내 아이를 지켜주는 히어로, 벡세로”를 전개 중이라고 9일 밝혔다.세심하고 꼼꼼한 성격과 함께 똑 부러지는 엄마의 면모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정현은 최근 출산을 통해 엄마로서의 삶을 시작하며 아이를 위한 건강한 선택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고 있다. 이에 한국GSK는 그녀와 함께 수막구균 B군에 의한 감염증 예방의 필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이번 광고는 ‘우리 아이를 지켜주는 히어로, 벡세로’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부모와 함께 벡세로가 아이2025.04.08 12:28
한국GSK는 3일과 4일 열린 ‘2025 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보카브리아주(카보테그라비르 600mg)와 레캄비스주사(릴피비린 900mg) 병용요법에 대한 새틀라이트 심포지엄 ‘The Ligh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정호 세브란스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장기 지속형 HIV 치료제 보카브리아주+레캄비스주사 병용요법의 임상적 가치와 효능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이 치료제가 기존 3제 경구제와 비교해 투약 편의성과 바이러스 억제 효과에서 비열등성을 보였다고 강조하며, HIV 감염인들의 치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음을 설명했다.보카브리아주+레캄비스주사 병용요법은 2개월에 한 번 주사로 치료2025.04.01 15:54
한국GSK는 자사의 장기 지속형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주사 치료제인 보카브리아주(카보테그라비르 600mg)와 레캄비스주사(릴피비린 900mg) 병용요법이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급여 적용은 HIV-1 감염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기존의 경구제에 비해 투약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보카브리아주와 레캄비스주사 병용요법은 2022년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IV-1 감염 치료제로 승인받았으며, 이번 급여 기준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 치료법은 바이러스학적으로 억제돼 있고, 카보테그라비르 또는 릴피비린에 대한 내성이 없는 성인 환자들에게 사용될 수 있다. 특히, 기존의2025.02.27 16:23
한국GSK는 지난 24일부터 일주일간 ‘대상포진 인식 주간’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대상포진의 위험과 예방 필요성을 알리는 ‘S.O.S(Signal of Shingles)’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대상포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포진은 면역 체계 이상으로 인해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ZV)가 활성화되며 발생하는 질환이다. 초기 증상으로 통증과 발진이 나타나며, 이후 몇 달에서 몇 년간 신경통 같은 합병증이 지속될 수 있다. 이에 국제노화연맹(IFA)과 GSK는 매년 2월 마지막 주를 ‘대상포진 인식 주간’으로 지정해 관련 정보를 알리고 있다. 한국GSK는 올해에도 사내2025.02.21 12:34
한국GSK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2025년도 제23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처음으로 선정, 상위 20위에 등재됐다고 밝혔다.한국GSK는 지난해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비롯한 4개 부문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총 7개 부문인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 ‘GPTW 파이오니아 상’,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에 선정됐다.GPTW 코리아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대한민국에서 일하기 좋은 최고의 직장을 선정하는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