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6 15:00
배변을 할 때 선홍색 출혈이 일어나거나 항문 주위에 통증이 생기면 가벼운 치질로 여겨 방치하다가 진단 시기를 놓치는 악성 종양이 존재한다. 통증이나 이물감이 24시간 이상 반복되고 점차 심해진다면 소화관 최하단에 발생하는 항문암을 의심해야 한다. 치질 자체는 이 악성 종양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크지 않지만, 증상이 매우 유사해 일반 환자가 스스로 구별하기는 쉽지 않다.항문암은 발생 위치와 세포의 종류, 치료 방법 측면에서 대장암이나 직장암과 명확히 구분되는 별개의 질환이다. 질병의 형태는 악성 흑색종이나 선암 유형으로도 나타나지만 대다수 사례는 편평상피세포암으로 확인된다. 국내 전체 암 발생 건수와 비교하면 빈도2024.10.24 20:35
배변 후 피가 묻어 나오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당혹스러운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항문에서 피가 나면 치질을 의심한다. 하지만 항문 출혈의 원인은 치질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항문 열상, 직장염, 항문 폴립 등 다양한 질환이 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 각 질환은 증상과 치료법 또한 다르다. 항문 출혈을 생겼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치질, 가장 흔한 항문 출혈 원인치질은 대표적인 항문 질환으로 치핵, 치열, 치루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가장 흔한 것은 치핵으로 항문과 직장 부위 혈관이 확장돼 덩어리가 생기는 질환이다. 치핵은 다시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나뉜다. 내치핵은 주로 배변 시 선2023.01.12 12:12
화장실에서 대변을 본 후 휴지에 피가 묻거나, 핏방울이 떨어져 변기가 붉게 물드는 경우 당황스러운 마음이 앞선다. 출혈이 발생한 경우에는 출혈이 항문에서 발생한 것인지 장에서 발생한 것인지 구분해야 한다. 항문 출혈이라면 선홍색의 피가 나오고 장 출혈이라면 부위에 따라 검붉은색, 붉은색 등으로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항문 출혈은 피가 변에 묻어있거나 변과 별개로 출혈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변에 피가 섞여있는 경우에는 장 출혈일 가능성이 있다.항문질환으로 인한 출혈은 대부분 배변 시에만 발생하고 이내 멈추기 마련이다. 항문출혈은 주로 치핵과 치열에서 발생하는데 증상을 잘 따져보면 쉽게 진단이 된다. 찢어지듯 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