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4 06:57
이뮤놈(IMNM, Immunome Inc. )은 2025년 연례 보고서를 제출했다.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뮤놈이 2025년 12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에 대한 연례 보고서(Form 10-K)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이 보고서는 이뮤놈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포함하고 있으며, 2025년 동안의 재무 성과를 상세히 설명한다.이뮤놈은 항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생명공학 회사로, 현재 세 가지 임상 자산과 세 가지 전임상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주요 임상 자산인 varegacestat는 진행성 desmoid 종양 치료를 위한 경구용 감마 비밀효소 억제제로, 2025년 12월에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이뮤놈은 2026년 2분기에 새로운 약물 신청(NDA)을 제출할 계획이다.또한, IM-1021과 IM-3050은 각각 B세포 림프종 및 고형 종양 치료를 위한 항체-약물 접합체(ADC)로, 현재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이뮤놈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6억 5,348만 2천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적자는 7억 2,816만 4천 달러에 달한다.이뮤놈은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 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뮤놈의 주가는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경쟁사들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개발할 경우 시장 기회가 줄어들 수 있다.이뮤놈은 또한, 내부 통제 및 재무 보고의 효과성을 평가하고 있으며,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이러한 통제가 효과적이라고 결론지었다.2026.01.19 12:21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지난 17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국내외 유방암, 폐암, 위암 분야 종양학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콜로지 비전 서밋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에서는 ADC(항체약물복합제)를 중심으로 한 항암 치료 전략과 임상 적용 가능성을 공유했다.행사는 기조 세션과 암종별 주제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조 세션에서 임석아 서울대병원 교수는 기존 항암 치료의 한계와 차세대 치료 모달리티 현황을 소개했다. 미국 베일러 찰스 A. 새먼스 암센터 조이스 A. 오쇼너시 교수는 ADC가 다양한 암종에서 정밀의료 중심 치료로 확장되고 있음을 설명했다.다이이찌산쿄 글로벌 조기 종양학 부문 게롤드2025.11.14 09:00
대장암 진단 후 항암치료는 단순히 ‘수술 다음 단계’가 아니다. 어떤 경우에는 수술보다 먼저 시작하며, 때로는 완치를 위한 핵심 열쇠가 된다. 항암치료는 암세포의 빠른 분열과 성장을 겨냥해 작동한다. 빠르게 자라는 세포를 공격해 파괴하는 세포독성 항암제부터, 암세포 특정 유전자를 겨냥하는 표적치료제, 환자의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암을 공격하게 하는 면역항암제까지 치료 전략은 환자마다 달라진다.김진수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항암치료는 단순히 수술 후 추가 과정이 아니라, 환자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 암의 병기, 환자의 체력, 유전자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치료 계획을 세2025.09.30 09:37
유상영 한국원자력의학원 산부인과 박사가 주도한 국제 임상시험에서, 수술 후 자궁경부암 중간위험군 환자에게 항암화학요법을 추가해도 생존율 향상에 의미 있는 차이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오히려 부작용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연구 결과는 종양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 Annals of Oncology 최신호(IF=65.4)에 게재됐다.자궁경부암은 재발 위험도에 따라 고위험군·중간위험군·저위험군으로 나뉘며, 각각 치료 기준이 달라진다. 중간위험군은 지금까지 방사선 단독 치료가 표준이었지만, 항암요법을 병행하는 방식이 생존율 개선에 도움이 될지에 대한 논란이 이어져 왔다.유상영 박사팀은 2014년 개발한 중간위험군 분류기준(KGOG2025.09.22 16:10
항암치료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강력한 무기지만 동시에 정상 세포와 면역세포에도 큰 손상을 남긴다. 이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치료 이후 극심한 피로, 잦은 감염, 체력 저하를 호소한다. 암을 이겨낸 뒤에도 또 다른 고비가 찾아오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항암치료 후 회복의 핵심은 면역력”이라고 입을 모은다. 단순히 몸을 보강하는 차원을 넘어 약해진 면역 체계는 재발 방지와 합병증 예방에도 직결된다. 따라서 치료가 끝난 환자에게 있어 면역력 회복은 곧 생존 전략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어떤 음식을 어떻게 섭취하느냐는 회복 속도와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한다. 균형 잡힌 식단 속에 면역 강화 식품을 적절히 포함시키는 것이 치2025.09.19 09:58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오는 24일 오후 3시, 병원 4동 6층 대강당에서 ‘2025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암 환자의 만성질환 관리를 주제로 하며, 올해 일곱 번째 강의인 ‘항암 치료 후 소화기 질환’을 김보경 소화기내과 교수가 진행한다. 직접 참석이 어려운 시민은 보라매병원 유튜브 채널 ‘서울대 보라매병원’을 통해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2025년 암 정복 특집 시민건강강좌’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암 치료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주요 강의는 면역력 강화, 구강 건강, 만성 피로, 피부 관리, 갑상선, 만성 통증, 소화기 질환,2025.08.13 09:11
강상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70세를 기준으로 대장암 보조항암치료의 효과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2014~2016년 사이, 23기 대장암 수술 후 보조항암치료를 받은 8561명의 환자 데이터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주요 치료제는 ‘옥살리플라틴’으로, 병기 3기 환자에겐 표준 항암제로 권고되며, 일부 고위험 2기 환자에도 사용된다.분석 결과, 70세 이하의 3기 환자는 옥살리플라틴 치료 시 5년 생존율이 84.8%로, 치료를 받지 않은 군(78.1%)보다 유의미하게 높았다. 하지만 70세를 넘은 환자에겐 생존율 개선이 뚜렷하지 않았고, 치료 중단률이 오히려 높았다. 이는 약물의 신2025.05.15 12:20
대한종양내과학회는 2025년 5월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 시상식에서 ‘항암치료의 날 캠페인’으로 은상(Silv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암 환자, 보호자, 의료진에게 정서적 지지와 신뢰할 수 있는 항암치료 정보를 제공해 혁신성과 성과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대한종양내과학회는 2024년 ‘제7회 항암치료의 날’을 맞아 건국대학교에서 “함께라면 I’m OK”라는 주제로 무료 공연 ‘I’m OK스트라 – 희망을 품은 하모니’를 개최하며, 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한 바 있다.박준오 이사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은 해에 국제적인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이번2025.04.07 18:57
한미약품이 차세대 표적항암 신약 효과를 예측한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맞춤형 항암 치료 시대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한미약품이 ‘EZH1/2 이중 저해제(HM97662)’의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신규 바이오마커(Biomarker, 단백질이나 DNA, RNA, 대사물질 등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를 발굴하며 환자 맞춤형 항암치료의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한미약품은 4월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제24회 바이오 IT 월드 컨퍼런스 & 엑스포(2025 Bio-IT World Conference & Expo)’에서 HM97662 관련 연구 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 HM97662는 암 세포 성장과 분화를 조절하는 EZH1과 EZH2 단백질을 동시에 억제하는 기2025.02.04 10:39
항암화학요법 시행 후 근육 감소 정도가 수술을 포함한 국소치료 결정에 중요한 변수이고, 근육 감소가 크면 췌장암 환자의 치료 결과에 악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항암화학요법에도 불구하고 암세포 활동성이 여전히 높은 경우 환자 예후가 더욱 나빠지는 것으로 확인됐다.유정일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민지혜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췌장암 환자의 항암화학요법 후 골격근지수변화(ΔSMI)와 췌장암 표지자(CA 19-9)에 따른 치료 결과를 분석해 ‘악액질·근감소·근육 저널(Journal of Cachexia, Sarcopenia and Muscle, IF 9.4)’ 최근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2015년부터 2020년 사이2025.01.20 18:01
현대ADM바이오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Biotech Showcase 2025'에서 주사제로만 사용하던 기존의 대표적 화학항암제 도세탁셀을 경구 항암제로 개발한 'OTX-M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전 세계에 '병원 중심의 주사제 치료'에서 '환자 중심의 경구제 치료'로 항암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유무기 하이브리드 약물전달체 기반 OTX-M의 기술적 혁신OTX-M은 관계사 씨앤팜의 유무기 하이브리드 경구용 약물전달체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OTX-M은 다른 경구 항암제가 약물상호작용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과 달리, 대사억제제(P-gp 억제제, 리토나비르 등)를 사용하지 않고도 기존 난용성2025.01.16 12:27
현대바이오사이언스와 현대ADM바이오는 15일 'Biotech Showcase 2025'에서 POLYTAXEL과 CSC-X 병용 요법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고통 없는 암 치료를 통한 완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무고통 항암제 POLYTAXEL 단독 투여가 유선암 종양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여 '고통 없는 암 치료의 가능성'이 입증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어 암줄기세포 타겟 항암제 CSC-X의 병용 투여로 ‘암 완치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는 반려견 항암제 임상3상을 준비하기 위한 사전 효능 실험으로, 자연발생 유선암(사람의 암 병기 기준으로 3기~4기에 해당하는 상태)에 걸린 반려견을 대상으로 무독성 용량(No Ob2025.01.07 17:44
췌장암은 발견도 어렵고, 치료도 어려워 현대 의학에서도 가장 난제인 암 중 하나로 꼽힌다. 수술과 항암요법의 발전으로 암은 만성질환이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지만, 췌장암은 수술과 항암화학요법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췌장암에 있어 전통 한약재인 옻나무 즉, 건칠 추출물이 안전하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최근 국내 의대-한의대 공동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지난 3일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에 따르면 본원 한방내과 연구팀(윤성우 교수, 진하윤 연구원)과 강동경희대학교의대병원 소화기내과 연구팀(주광로 교수, 박남영 교수)은 수술이 불가해 1차 항암화학요법을 받기 시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