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10:39
배우균·방현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교수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한빛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두 교수의 간암 연구 논문이 국제 학술지 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에 게재되며 학문적·임상적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다.선정 논문은 ‘비정형적 EZH2 활성은 FOXM1과 협력해 간세포암 발생과 진행을 촉진한다(Noncanonical EZH2 activity cooperates with FOXM1 to drive tumorigenesis and advanced progression in HCC)’라는 주제를 다뤘다.연구진은 간세포암(HCC)에서 EZH2 단백질이 기존 후성유전적 기능을 넘어 전사인자 FOXM1과 상호작용하며 암세포 분열, 증식, 전이를 촉진하는 비정형 조절 기전을2026.02.02 10:42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김미현 진단검사의학과 혈액학검사실 임상병리사가 최근 임상병리사협회 중앙회 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김미현 임상병리사는 광주시회 임상병리협회 학술이사로서 학술과 교육 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회원 역량 강화와 협회 운영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회원 대상 보수교육을 기획·운영하며 임상병리사의 전문성과 직무 역량 향상을 적극 지원했다.아울러 김 임상병리사는 다양한 학술 활동과 대외 활동에 참여해 임상병리사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고, 이를 통해 직역의 사회적 인식 제고에도 힘썼다.김미현 임상병리사는 “임상병리사의 전문성과 역할을 대외적으로 인2026.01.19 11:04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디윅스와 AI 기반 의료 기술 고도화와 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병원 미래의료혁신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상시험과 의료 데이터 활용 기술 협력, 디지털 헬스케어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의료 데이터 정제 및 비식별화 데이터셋 구축, 기타 공동 발전 과제 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진단 기술의 신뢰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연구와 산업 연계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크다. 디윅스 안준형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임상 적용이 가능2026.01.14 10:53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암 환자와 보호자가 직접 쓴 ‘제11회 암 희망 수기’ 16편을 병원 본관 로비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기에는 암 진단 순간부터 치료, 회복, 일상으로 돌아가기까지의 과정이 솔직하게 담겼다. 환자와 가족이 겪은 두려움과 고통, 서로를 지키며 버텨낸 하루하루가 기록돼 있다.수상작으로는 다시, 희망을 배우다, 햇님, 달님, 별님에게 두 손 모아 기도 드린 날, 그의 손을 놓지 않기 위해, 따끈따끈한 암환자! 나는 아직 울지 않았다 등 4편이 선정됐다.‘다시, 희망을 배우다’의 배○수 씨는 교장직을 수행하던 중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회복 과정을 견디며 삶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게 된2026.01.12 11:54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가 로봇수술 누적 1400례를 달성하며 전문 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등 고난도 수술에 로봇 시스템을 활용해 정밀도를 높였다.비뇨의학과 로봇수술은 2019년 다빈치 Xi 도입으로 본격화됐다. 첫해 6건에서 2025년까지 연평균 200건 이상 증가하며 1409건을 기록했다. 전립선암, 신장암, 신우요관암, 방광암, 부신종양 등 비뇨기계 전 영역에서 로봇수술을 시행하며 출혈과 합병증 위험을 줄이고 신경 보존 효과를 높였다.2023년 도입한 다빈치 SP 장비는 단일공 수술 적용을 확대하며 회복 속도와 미용적 만족도를 높였다. SP 수술 역시 13건 이상 진행됐다.황의창 비뇨의학과장은 “의2026.01.05 11:15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내분비외과가 단일공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SP’를 활용해 유방암과 갑상선암 수술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흉터를 줄이고 회복 속도를 높이는 수술 방식이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다.병원은 2023년 12월 충청·호남 지역 최초로 다빈치SP를 도입한 이후, 로봇수술 범위를 확대했다. 갑상선 수술은 약 2.5㎝ 단일 절개창으로 카메라와 로봇팔을 넣어 기존 다중 절개 방식보다 흉터가 적고 회복 부담도 낮다. 유방 수술은 약 5㎝ 절개창으로 전유방 절제술과 보형물 즉시 재건이 가능하다.내분비외과 연간 로봇수술 건수는 2024년 100건에서 2025년 169건으로 늘었고, 누적 단일공 수술 건수는 300건에 근접한2026.01.02 11:30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전남금연지원센터가 전라남도순천의료원과 협력해 운영한 2025년 입원환자 금연지원서비스에서 참여율이 전년 대비 82% 이상 증가하며 병동 기반 금연사업의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센터는 최근 순천의료원에서 협력기관 워크숍을 열고 연간 성과를 공유했다. 2025년 내과 병동과 재활병동으로 금연서비스를 확대하며 장기 입원환자의 접근성을 높인 결과, 이용자는 2024년 대비 82.3% 늘었다. 병동 환경을 활용한 지속 관리가 금연 실천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됐다.전남금연지원센터는 의료취약계층 비중이 높고 호흡기 질환 사망률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2024년부터 순천의료원 입원환자 대상 전문 금연서비스를 제2025.12.31 10:50
정찬영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총무팀장과 정미경 감염관리팀장이 보건복지부장관과 교육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정찬영 팀장은 대테러·재난 대응 체계 구축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병원 내 재난 대응 부서를 총괄하며 비상계획 수립과 모의훈련을 주도했으며, 경찰서·소방서·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훈련을 진행해 다중이용시설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최근 5년간 전산장애, 화재, 가스 누출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대비한 실전형 훈련을 확대하며 초기 대응 절차와 의사결정 체계 개선에도 기여했다.정미경 팀장은 국민교육발전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1993년 입사 이후 혈액내과2025.12.30 09:25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2025년 한 해를 정리하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10대 뉴스’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설문은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조사 결과, 병원은 암 진료와 연구, 인프라 전반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어온 한 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성과는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세계 암 전문병원’ 평가에서 6년 연속 이름을 올린 점이다. 병원은 암(종양학) 분야 세계 140위로 평가됐으며, 국내 국립대병원 가운데서는 소수만 포함됐다.2위에는 개원 21주년을 맞아 제시한 중장기 비전과 발전 전략이 선정됐다. 병원은 진료·연구·교육의 연계를 강화하고, 향후 의2025.12.18 09:48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지난 16일 병원 여미홀에서 ‘제25회 소아암·백혈병 희귀질환 완치잔치’를 열고 치료를 마친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소아암과 백혈병, 희귀질환 치료를 끝낸 환아 28명이 초대됐다. 2025년 치료를 종료했거나 조혈모세포이식 후 1년 이상 안정적인 회복 단계에 들어선 아이들이다.행사는 아이들의 용기와 가족의 헌신, 의료진의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완치 환아들에게는 기념 메달이 전달됐고, 가족과 의료진은 박수로 아이들의 여정을 응원했다.국훈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두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치료를 견뎌낸 아이들과 가족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는 자리2025.12.12 11:03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지역 보건의료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공공보건의료사업 실무자 교육’을 최근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전남금연지원센터, 환경보건센터, 소아청소년완화의료팀 등에서 활동하는 실무자 40명이 참여했다.이번 교육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인력 양성·교류’ 분야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무자들이 경험을 공유하며 협업하는 구조를 정례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교육 프로그램은 백란 호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AI 개념과 공공보건의료 실무 적용 방안’을 강의했고, 권순석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이 ‘2025.12.11 11:23
광주광역시의사회와 사단법인 고려인을사랑하는의료인모임(고사모)이 지난 10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서 백혈병·소아암 환아 치료비 2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지원금은 지난 11월 열린 ‘제3회 희망나눔 콘서트’ 수익금 일부로 조성됐으며, 지역 의료계가 환아와 가족의 치료 부담을 덜기 위해 뜻을 모은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광주시의사회와 고사모는 고려인 진료소 운영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올해는 소아암 환아 지원까지 범위를 확대했다.전달식에는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 병원장, 강호철 진료부원장, 성명석 사무국장과 최정섭 광주시의사회 회장, 고사모 박병순 후원회장, 김봉학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국장 등이2025.12.04 10:02
김형석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이 국내 보건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보건의료기술 사업화 지원 성과가 뛰어난 개인·기관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김 원장은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기업이 기술을 검증하고 임상과 사업화로 연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며, 병원 중심의 산·학·연·병 협력 모델을 정착시켰다. 2022년 의생명연구원장 취임 이후 연구·임상 인프라를 기업에 개방하고, 바이오 창업기업이 연구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병원과 함께 수행하도록 지원했다.또한 병원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