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전국 13개 간호대학에 레벨D 방호복 1만8000세트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신종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갖춘 간호 인력 양성과 실습 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병원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다.후원된 방호복은 코로나-19 대응 시 사용했던 장비로, 일부는 사용기한 임박에 따라 교육 및 실습 목적으로 제공됐다. 대상 간호대학은 경복대, 경북전문대, 나사렛대, 백석대, 백석문화대, 수원대, 안산대, 재능대, 한국교통대, 한세대, 한양대, 호원대, 화성의과학대 등 총 13곳이다.표창해 병원장은 “공공병원으로서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역할을 다해 왔으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건강일반
임혜정 기자
2025.06.02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