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손잡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대거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어린이 고객에게 즐거운 소비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키즈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출시되는 컬래버 상품은 총 21종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은 물론, 티니핑 홀로그램 스티커와 컵홀더 등 수집 및 놀이 요소를 더해 재미를 극대화했다.대표 제품인 하츄핑 빨간 라볶이는 토마토 분말을 활용해 매운맛을 줄인 매콤달콤한 맛을, 빤짝핑 노란 라볶이는 고소한 치즈맛을 구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두 제품 모두 티니핑 스티커가 함께 제공된다.또한,
CU가 농심과의 협업을 통해 ‘먹태청양마요 만능소스’를 활용한 간편식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치킨, 김밥, 삼각김밥, 햄버거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심의 인기 스낵 ‘먹태깡’의 고소하고 매콤한 맛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CU와 농심은 작년부터 간편식 시리즈를 포함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이어오며 유통과 식품 산업 간의 새로운 협업 모델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전 협업으로 선보인 짜파게티와 배홍동 간편식은 출시 직후부터 포켓CU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누적 230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이번에 선보이는 먹태청양마요 간편식은 이러한 흥행 성과를 바탕으로 기획된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이다.
편의점 CU가 두산 베어스 팬층을 겨냥한 전용 콜라보 상품 14종을 순차 출시한다.CU는 오는 23일부터 두산 베어스와 협업해 맥주, 하이볼, 치킨, 핫바, 스낵 등 다양한 응원 간식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팬들 사이에서 ‘먹산(먹성 좋은 두산)’이라는 별칭이 생길 만큼 뜨거운 소비력을 보인 두산 베어스 팬덤을 타깃으로 기획됐다.CU는 앞서 지난달 18일 ‘연세 먹산 생크림빵’을 출시하며 협업 마케팅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해당 제품은 출시 첫날부터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끌었고, 출시 5일 만에 10만개가 판매돼 디저트 카테고리 전체 매출 1위에 등극했다. 이달 13일 기
CU가 동일 권역 내 하루 만에 물품 수령이 가능한 ‘CU내일보장택배’ 서비스를 시행한다.CU는 현재 ‘CU알뜰택배’, ‘일반 택배’, ‘방문택배’, DHL 해외 특송 등 다양한 방식의 택배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이번에 선보인 ‘내일보장택배’는 발송 다음 날 바로 물품을 수령할 수 있는 초고속 배송 서비스로, 편의점 업계 최초로 도입된 것이다.이 서비스는 평일 기준 오후 6시 이전에 접수된 물품을 대상으로 다음 날 배송이 완료되며, 배송은 물류 전문 기업 딜리박스중앙이 맡는다. 일반 편의점 택배가 평균 2~3일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빠른 속도다.요금 경쟁력도 높다. ‘CU내일보장택배’는 500g 미만 3,200원, 500g~1kg 미만
편의점 CU가 대표 커피 브랜드 ‘get 커피’의 원두를 전면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의 선호도 변화와 최신 커피 트렌드를 반영해 약 3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CU에 따르면, get 커피는 연간 2억잔 이상이 판매되는 CU의 대표 히트 상품으로, 전문점 수준의 맛과 향,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라심발리 커피머신의 열 교환 방식 보일러 기술을 활용해 온도와 압력의 변화 없이 균일한 맛을 구현하고 있으며, 다양한 용량의 커피를 2천원 이하로 즐길 수 있어 가성비 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실제로 get 커피는 최근 3년간 매년
편의점 CU가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 상품에서 뚜렷한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CU는 올해 3월 기준 쑥, 밤, 단팥, 옥수수, 약과 등을 활용한 할매니얼 상품군의 매출이 전년 대비 2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월과 비교하면 23.8% 늘어난 수치로, CU 디저트 전체 매출 상승률(12.8%)을 상회했다.CU 관계자는 “기존에는 떡이나 약과 중심이었던 할매니얼 상품이 최근엔 빵, 샌드위치, 붕어빵 등으로 확장되며 소비자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대표 인기 상품은 지난달 지역 디저트 맛집 ‘여수당’과 협업해 출시한 ‘쑥 크림 샌드위치’다. 제철 쑥을 활용한 이 제품은 한 달 만에 15만개가 팔려나
CU가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편의점 업계 최초로 38개 언어를 지원하는 AI 통역 서비스를 도입했다.CU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600만 명을 넘어서며 최근 3년 동안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라며 “이에 따라 CU에서도 해외 결제 이용 건수의 전년 대비 신장률은 2023년 151.9%, 2024년 177.1%를 기록하며 2년 연속 2.5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번 AI 통역 서비스는 명동, 홍대, 인천공항 등 외국인 방문 비율이 높은 직영점 5곳에 지난달 24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뿐 아니라 체코어, 힌디어, 스와힐리어 등 총 38개 언어를 실시간으로 통역
편의점 체인 CU가 봄 시즌을 맞아 벚꽃 관련 상품 판매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기온 상승과 함께 소비자들의 계절 상품 선호도가 뚜렷하게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CU가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벚꽃', '블라썸', '베리' 등 벚꽃 관련 키워드가 포함된 상품들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관련 상품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3.4% 증가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신제품 출시 효과가 두드러졌다. CU 관계자는 "지난 12일 출시한 신상 아이스크림 '벚꽃캔 샤베트'는 출시 일주일 만에 2만 개가 판매되며 지난 겨울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레몬캔 샤베트의 인기를 이어갔다"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벚
CU의 식사 대용식 '한손한끼 시리즈'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 상품으로 급부상하며 지난달 매출이 출시 초기 대비 22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제품은 지난해 6월 출시된 휴대와 음용이 간편한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의 단백질 쉐이크로, 초코, 곡물, 말차, 고구마, 피스타치오 등 총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CU 관계자는 "편의점 업계에서 내국인보다 외국인 고객들에게 더 폭발적인 수요를 불러일으키는 현상은 굉장히 이례적"이라며 "장기화된 내수 침체 속에서 새로운 외국인 히트 상품이 등장했다는 점에서 큰 매출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K-푸드 특화 매장인 CU 명동역점의 경우, 이달 한손한끼 시리즈 매출 중 외
CU가 핫도그 번을 튀겨내는 독특한 조리법을 적용한 '바삭 튀김 핫도그' 2종을 선보였다. 이는 편의점 업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식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CU 관계자는 "바삭 튀김 핫도그는 CU의 '바삭 튀김 시리즈' 두 번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출시된 '바삭 튀김 시리즈' 1탄인 '바삭 튀김 버거' 4종은 햄버거 번을 튀겨내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제품들은 일반 햄버거 일평균 판매량보다 2.5배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햄버거 카테고리 내 매출 1위부터 4위까지를 석권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출시된 바삭 튀김 핫도그는 '매콤칠리'와 '에그치즈' 두 가지 맛
편의점 체인 CU가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이색적인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출시된 제품들은 bhc의 인기 메뉴 '뿌링클' 치킨 시즈닝을 활용한 피자와 브리또, 그리고 오리온의 스테디셀러 과자 '고래밥'을 토핑으로 얹은 떡볶이 등이다.CU 관계자는 "이 제품들은 최근 진행 중인 상반기 상품 컨벤션에서 독특한 조합으로 주목받았다"라며 "고물가 시대에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새로운 맛에 도전하는 젊은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bhc 뿌링치킨브리또'와 '뿌링치킨피자'는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뿌링클 시즈닝 치킨과 모짜렐라 치즈를 결합한 제품이다. 각각 13g과 27g의 단백질을 함유
편의점 체인 CU가 봄을 맞아 이색 디저트 샌드위치를 선보이며 성장하는 편의점 디저트 시장을 공략한다. CU 관계자는 "디저트 샌드위치는 3월부터 매출이 급증하는 제품"이라며 "지난해 3월에는 디저트 샌드위치 매출이 2월 대비 28.4% 증가했다"라고 밝혔다.업계 통계에 따르면, CU의 디저트 샌드위치 매출은 2022년 18.5%, 2023년 31.7%, 2024년 46.8%로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는 최근 뚱카롱, 밤 티라미수, 수건 케이크 등 다양한 편의점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수요 증가와 맥을 같이한다.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CU는 봄 시즌 특화 디저트 샌드위치를 출시한다. 주목할 만한 제품은 여수의 유명 디저트 맛집 '여수당'과 협업한 '쑥
편의점 체인 CU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협업해 어린이 전용 라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를 겨냥한 것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라면 2종과 피규어 세트를 포함한다.CU 관계자는 "SAMG엔터의 '캐치! 티니핑' 시리즈는 알파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이라며 "매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이번에 출시되는 라면은 '하츄핑 얼큰소고기맛'과 '빤짝핑 멸치칼국수맛' 2종으로 판매된다. CU 측은 "주 구매층인 어린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맵기를 조절했다"라고 설명했다. 제품의 특징으로는 캐릭터 색상에
편의점 체인 CU가 혁신적인 결제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CU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협력하여 '페이스페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CU 관계자는 "토스 페이스페이는 사전에 토스 앱에 얼굴과 결제수단을 등록하면 현금, 카드, 스마트폰 등 기타 결제수단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도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점포 카운터에 비치된 전용 단말기에 얼굴을 인식하면 결제가 완료된다"라고 덧붙였다.이 새로운 결제 시스템은 높은 정확도와 빠른 처리 속도가 특징이다. 페이스페이 이용 시 99.99%의 정확도로 1초 만에 안면 인식 및 결제가 완료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CU클린업피부과의원 6개 지점이 올타이트 리프팅을 전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올타이트 리프팅은 암 치료, 재활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내부가열 방식을 미용목적으로 차용한 DLTD 기술이 핵심이다. 내부가열 방식이기 때문에 진피층 중하부를 집중 가열해 에너지를 전달해 에너지 손실이 적은 편이고 비교적 빠른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진피층만 타겟해 가열하기 때문에 표피 온도가 상승하지 않아 통증이 적은 편이다.이 외에도 듀얼 쿨링 시스템으로 통증을 낮춰 마취하지 않고도 시술이 가능하며 짧은 다운 타임으로 시술 후 별도의 회복 기간 없이 일상생활로 복귀도 가능하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CU클린업피부과 관
편의점 체인 CU가 새롭게 선보인 '바삭 튀김 버거'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출시 4일만에 누적 판매량 2만개를 돌파하며 즉석 조리 식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CU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분당 약 3.5개가 판매된 셈이다. 일반적인 햄버거 단품의 일평균 판매량이 1,000개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바삭 튀김 버거'는 평균 대비 2.5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관계자는 "매콤 햄 바삭 튀김 버거와 불갈비 바삭 튀김 버거는 단숨에 CU의 전체 햄버거 매출 1, 2위를 차지했다"라며 "해당 상품 출시 후 3일간 햄버거 매출은 직전 기간 대비 26.3%나 수직 상승하며 간편식 매출을 이끌고
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디저트 브랜드 '당과점'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는 최근 편의점 디저트 상품의 인기에 힘입어 고품질 상품으로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보인다.CU 관계자는 "당과점은 '달콤한 맛과 화려한 모양으로 눈과 입을 모두 사로잡는 디저트 가게'를 의미한다"라며 "사탕과 과자를 아우르는 '당과'에서 착안해 CU만의 차별화된 디저트 브랜드로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이번 브랜드 론칭은 CU의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라라스윗 시리즈, 맛폴리 티라미수 시리즈 등 편의점 디저트의 인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CU는 이를 통해 전문점 수준의 고품질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점 체인 CU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무해력' 콘셉트의 차별화된 상품 34종을 출시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상품군은 '귀여바라! 가져바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캐릭터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기획되었다.CU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마케팅 전략은 올해 트렌드 키워드인 '무해력'에 초점을 맞추었다. '무해력'은 해롭지 않고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귀여운 존재를 의미하는 신조어다.대표 상품으로는 에버랜드의 인기 캐릭터 '뿌직이'와 '빠직이'를 활용한 8종의 기획 상품이 있다. 이 상품들은 아크릴 키링부터 캐리어까지 다양한 실용적 굿즈와 과자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지난해 빼빼로데이 때 인기를 끌었던 '리락쿠마' 캐
CU클린업피부과 노원점이 신기술 DLTD를 적용한 올타이트 리프팅을 도입한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올타이트(Alltite)는 암 치료, 재활 치료에 주로 사용되던 내부가열 방식을 미용 목적으로 차용한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핵심으로 한다. 피부 탄력 저하의 원인이 되는 진피 중하부를 집중 타겟하는 덕분에 에너지 손실이 적고 비교적 빠르게 리프팅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콜라겐 재생도 유도해 시술 후에도 지속적인 콜라겐 관리가 가능하다.피하지방층 수축도 거의 일어나지 않아 볼패임과 같은 부작용도 잘 나타나지 않는 편이다. 피부가 얇고 얼굴에 살이 없어 리프팅 시술 후 부작용이 걱정이었던
편의점 체인 CU가 가성비 색조 화장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뷰티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유통업계 전반에 걸친 저가 화장품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나온 전략적 움직임으로 보인다.CU는 오는 23일부터 립틴트, 립글로스 등을 포함한 소용량 파우치 화장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모두 3천원 이하의 가격대로 책정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추었다.BGF리테일 생활용품팀 최민지 MD는 "화장품 구매 패턴이 긴급, 일회성 수요에서 목적 구매로 변화하고 있어 가격과 편리성을 다 잡은 소용량 화장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CU의 뷰티 시장 진출은 지난 9월부터 본격화되었다. CU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