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4 12:47
동아에스티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에코바디스 평가는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부문을 기준으로 전 세계 기업을 평가하며, 등급은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로 나뉜다. 동아에스티는 주요 부문에서 체계적인 관리와 개선 활동을 인정받아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등급을 받았다.동아에스티는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과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 등을 통해 ESG 경영 현황을 공개하고, 국제 기준에 맞춰 경영 전반에 지속가능성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활동도 진행하며 포용적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동2025.11.21 10:56
셀트리온은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으로부터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통합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셀트리온은 지속가능 경영과 책임 있는 기업 운영의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KCGS는 기업의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를 중심으로 매년 평가하며, 자본시장 신뢰와 지속가능 성장을 지원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셀트리온은 ESG 체계를 고도화하고 경영 전반에서 개선 노력을 이어온 결과,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으며 ESG 선도 기업으로서 위상을 확인했다.환경 분야에서는 에너지·용수·폐기물 등 주요 지표에 대한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고, 친환경 포2025.11.20 10:07
현대로템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오늘 밝혔다. 지난해 첫 A+ 등급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한 성과다.KCGS ESG 평가는 국내 상장사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평가모형으로 심사하는 제도다. 방산 중심 사업구조 특성상 환경(E)·사회(S) 측면의 관리 난도가 높은 상황에서도 현대로템은 체계적인 관리 전략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환경 부문에서는 기후변화, 탄소중립, 자원순환 등 주요 이슈를 이사회가 직접 심의하는 구조를 구축하며 기후전략을 고도화했다. 그 결과 2022년 대비 2024년 단위 매출당 온실2025.11.20 09:44
신한금융그룹이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하며 2015년부터 11년 연속 최고 성과를 이어갔다. KCGS ESG 평가에서 통합 A+를 11년 연속 유지한 기업은 신한금융이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다.한국ESG기준원(KCGS)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의 리스크 관리 체계와 실행 성과를 종합 평가해 ESG 등급을 부여한다. 올해 평가에서도 신한금융은 전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최고 수준의 등급을 연속 기록했다.신한금융은 탄소 감축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핵심 축으로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강화해 왔다. 국내 금융사 최초로 전환금융2025.11.19 15:44
현대엘리베이터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2023년 B+, 2024년 A 등급에 이어 올해 A+ 등급까지 상승하며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입증했다.이번 평가에서 환경(E)과 지배구조(G) 부문의 개선이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환경 데이터를 종속법인까지 확대 공개하고, 주력 제품을 대상으로 전과정평가(LCA)를 도입하는 등 2050년 RE100 달성을 위한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러한 활동은 친환경 경영 체계 고도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지배구조 부문에서도 변화가 이어졌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3년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있으며2025.11.19 15:41
하나금융그룹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금융권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을 평가하는 이번 평가에서 하나금융그룹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을 달성했다.한국ESG기준원은 기업의 ESG 수준과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환경경영 거버넌스 구축, 이사회 독립성 강화, 투명한 정보 공시, 주주권익 보호, 소비자리스크관리 체계 등 주요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기후변화 위험 관리, 탄소중립 전략 실행,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2025.11.19 15:38
KB금융그룹이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5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국내 금융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ESG 통합등급과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A+ 등급을 받았다. 이는 ESG 경영 역량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결과로, KB금융의 지속가능경영 체계가 국내 최고 수준임을 보여준다.한국ESG기준원은 2011년부터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공개하고 있는 대표 평가기관이다. KB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포용적 금융 실천, 친환경 금융 확대, 인적자본 관리 강화, 투명한 지배구조 기반의 경영 체계 등 주요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KB금융의 ESG 성과는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MSCI ESG 평가에서 국내 금융회2025.11.19 12:32
휴온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휴온스는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A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지난해 지배구조가 B+에서 A로 한 단계 상승하며, 환경과 사회 등급은 유지됐다. 특히 2024년 제천2공장 본격 가동 이후 진행된 평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휴온스는 환경 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성과 관리를 체계화하고, 사회 분야에서는 인권영향평가와 안전보건 경영 정책을 시행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이사회·주주총회 정보를 공개하며 투명성을 강화했다.앞으로도 휴온스는 그룹 계열사 지속가능경영2025.11.18 09:48
KB금융그룹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2025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4회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오늘 밝혔다.‘MSCI ESG평가’는 세계적인 투자 연구 기관 MSCI가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성과를 종합 평가하는 글로벌 대표 ESG 지표 중 하나로, 등급은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총 7단계로 구분된다.KB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기업 지배구조, 친환경 금융, 인적자본, 정보보호 및 데이터 보안 등 주요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국내 금융사 중 ‘AAA’ 등급을 4회 연속 획득한 사례는 KB금융이 유일하다.KB금융은 MSCI ESG평가 외 다른 글로벌 ESG 지2025.11.10 10:06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ESG 평가기관 MSCI(모건 스탠리 캐피탈 인터내셔널)가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2년 연속 획득했다. 이는 하나금융이 지속적인 ESG 중심 경영을 추진해 온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MSCI ESG 평가는 전 세계 약 8500여 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글로벌 지표다. 평가 결과는 등급에 따라 AAA부터 CCC까지 총 7단계로 나뉘며, 투자자들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책임경영 수준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하나금융은 지난달 말 기준 MSCI가 평가한 글로벌 은행산업 대상 기업 576곳 중 국내 금융사 가운데 2년 연속 1위를2025.10.16 11:27
우리금융그룹이 글로벌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금융그룹으로서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했다.우리금융그룹은 세계적인 투자정보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도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AAA(최상위) 등급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다.MSCI ESG 평가는 전 세계 8500개 이상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글로벌 표준 지표로, AAA부터 CCC까지 7단계 등급으로 구분된다. AAA 등급은 업계 내 최고 수준의 ESG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갖춘 기업에만 부여된다.우리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기업 지배구조, 데이터 정보보호, 환경 영향 부2025.04.15 16:15
셀트리온은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 글로벌이 주관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의 생명공학 부문에서 국내 바이오기업 중 유일하게 글로벌 상위 5% 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발표했다.CSA는 전 세계 약 769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평가로, 산업별 상위 기업을 선정하고 ‘지속가능연감 2025(The Sustainability Yearbook 2025)’에 등재한다. 상위 1%, 5%, 10%에 해당하는 기업에는 별도의 트로피가 수여된다. 셀트리온은 생명공학 부문에서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인정받아 국내 기업 중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상위 5% 기업에 선정됐다. 생명공학 부문2024.12.18 11:32
삼양그룹은 국내외 주요 ESG 평가기관에서 지난해보다 우수한 등급을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다.삼양그룹은 최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종합평가’에서 삼양홀딩스와 삼양사, KCI 등 상장 계열사 3곳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평가 등급(B+)보다 한 계단 오른 수치로, 특히 삼양홀딩스가 사회(S) 부문에서, 삼양사가 환경(E)∙사회(S) 부문에서 각각 A+등급을 획득하며 종합 등급(A)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삼양홀딩스와 삼양사는 납품업체 등 모든 협력사가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올해 협력사 행동규범을 제정했다. 아울러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