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0 17:54
GC녹십자의료재단이 국내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 최초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인증 수여식은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의료재단 진단검사센터에서 열렸으며 이상곤 대표원장을 비롯해 우병호 행정원장, 최승권 경영지원실장, 박혜연 중대재해전담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와 운영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이다. 인증 심사에서는 위험요인의 사전 식별 및 관리, 비상 대응 체계, 관련 법규 준수, 경영진의 안전보건 리더십 등 조직의 안전보건경영 전반을 평가한다.GC녹십자의료2026.07.02 10:52
GC녹십자가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2도즈(2회 접종)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이번 임상은 현재 태국·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에 한국을 추가하는 것으로, 생후 12개월 이상부터 12세 이하 건강한 소아 474명을 대상으로 한다. 미국 머크(MSD)의 수두백신 바리박스(Varivax)와 직접 비교하도록 설계됐으며, 이를 통해 배리셀라주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검증할 계획이다.배리셀라주는 GC녹십자가 1993년 자체 개발한 MAV/06 균주 기반의 수두백신이다. 지난해 11월 WHO가 발표한 수두백신 포지션 페이퍼에 MAV/06가 공식 등재되면서 다국적 제약사들이 공급하는 Oka 기반 수두백신과 동등한 수준2026.06.29 11:20
GC녹십자웰빙이 미국 FDA 임상 3상 진입을 앞둔 차세대 국소 지방분해주사제의 한국 독점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GC녹십자웰빙은 지난 25일 미국 바이오 기업 라지엘테라퓨틱스(Raziel Therapeutics)와 차세대 국소 지방분해주사제의 한국 사업화에 관한 라이선스인(License-in)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체결식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스타메사 웨스틴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으며,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라지엘이 개발 중인 물질은 복부·옆구리·팔뚝 등 신체 다양한 부위의 지방 감소를 목표로 한다. 기존 지방분해주사제가 주로 턱밑 지방 개선 등 얼굴 윤곽 시술에 활용된 것과 다른 접근이다. 라지엘 측은 경쟁2026.06.16 17:45
GC녹십자웰빙이 만성간질환 치료제 '라이넥주'의 고용량 점적정맥 용법 임상 3상 시험에서 1차 평가지표를 충족했다.이번 임상은 2024년 4월부터 국내 18개 기관에서 만성 간질환 환자 2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라이넥주 고용량 점적정맥 투여군과 피하 투여군을 비교해 간 기능 개선 효능과 안전성을 살폈다.결과를 보면, 1차 평가지표인 '6주 시점의 기저치 대비 간 손상 지표 ALT(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 변화량'에서 점적정맥 투여군이 피하 투여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치를 나타냈다(p=0.0098). ALT는 간 세포가 손상될 때 혈액으로 흘러나오는 효소로, 수치가 낮아지면 간 세포 손상이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이번 성과는 투여2026.06.05 11:19
GC녹십자가 AI 기반 사내 의약품 규제업무(RA) 챗봇 'RegulAItor(레귤레이터)'를 구축했다.RegulAItor는 미국 FDA 가이드라인과 GC녹십자의 사내 허가 문서를 데이터셋으로 활용한다. 허가 변경 카테고리 분석, 유사 허가 사례 및 제출 경향 파악 등을 통해 RA 담당자가 규제 전략을 빠르게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에는 방대한 가이드라인과 내부 문서를 직접 검토하는 데 수 시간이 걸렸지만, RegulAItor를 활용하면 같은 업무를 30분 이내에 처리할 수 있다.신뢰성 확보에도 공을 들였다. 내부 데이터 보안 환경에서 운영되며,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적용해 구축된 데이터셋 안에서만 답변을 생성한다. 이를 통해 외부 데이터 접근2026.05.20 09:33
말라리아는 2023년 한 해에만 약 2억6300만 명이 감염되고 62만 명이 목숨을 잃은 감염병이다. 사망자 대부분이 아프리카의 5세 미만 어린이인 만큼 어린이도 쉽게 받을 수 있는 진단법 개발이 시급한 과제다.GC녹십자의료재단은 독일·덴마크·스위스·가봉·한국이 참여하는 타액 기반 말라리아 현장 진단제 개발 국제공동연구 'PROMISE(Point of care diagnosis of Malaria in Saliva samples)'에 참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독일 베른하르트 녹트 열대의학연구소(BNITM),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 덴마크 VPCIR 생명공학, 스위스 FIND, 한국 진스랩이 함께한다. 이번 연구는 라이트재단으로부터 약 40억원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라이트재단은2026.05.15 14:29
GC녹십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AI-Medicine 신약 개발 전 주기 멀티 에이전트 AI 플랫폼 구축 및 실증' 과제의 핵심 연구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총 57개월간 정부 지원금 약 177억원이 투입되는 국책 사업이다.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전문 AI 에이전트들이 협업해 표적 발굴부터 전임상 후보물질 도출까지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연세대학교가 과제를 총괄하며, 아이젠·히츠·목암생명과학연구소·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AI 플랫폼 개발을, GC녹십자·대웅제약·연세대학교가 플랫폼 검증을 맡는다.GC녹십자는 AI 플랫폼이 도출한 후보물질을 실험으로2026.05.07 11:19
GC녹십자는 자사의 뇌실투여형(ICV)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가 페루 의약품관리국(DIGEMID)으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페루 허가는 일본과 러시아에 이어 획득한 세 번째 해외 품목허가로, GC녹십자는 이를 발판 삼아 중남미 국가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헌터증후군은 선천성 희귀질환으로, 환자의 약 3분의 2가 중추신경계 손상을 동반하는 중증 형태를 띠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질환이 진행될수록 인지 기능 저하와 행동 이상이 나타나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 헌터라제 ICV는 약물을 뇌실 내로 직접 투여하는 방식을 채택해 기존 정맥주사 제2026.02.24 11:18
체외진단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가 브라질 피오크루즈(Fiocruz) 재단과 기술 및 연구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MOU는 지난 23일 브라질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주관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에서 체결됐다. 피오크루즈 재단은 브라질 보건부 산하의 과학기술·공중보건 연구기관으로, 남미 내 공공보건과 의료 기술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면역 및 생화학 진단 시약 공동 개발 및 기술 이전, 현장진단(POCT, Point-of-Care Test) 솔루션 구축, 신규 제품 연구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이번 MOU는 중남미 시장에서 현2026.02.20 11:06
GC녹십자는 오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자사 의약정보사이트 ‘GC Connect’를 통해 내분비 5대 핵심 질환을 주제로 한 릴레이 웨비나를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는 실제 진료 현장에 최적화된 최신 지견과 임상적 해법을 공유하는 학술 자리로 기획됐다.총 10명의 내분비 전문 개원의가 연자로 참여해 1차 의료기관에서 환자를 진료할 때 겪는 현실적 어려움과 실질적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첫 강의는 2월 25일 윤태승윤당내과 원장이 ‘2025 대한당뇨병학회(KDA) 및 미국당뇨병학회(ADA) 가이드라인 기반 최신 당뇨병 지견’을 주제로 진행한다.웨비나는 당뇨병 외에도 갑상선 질환, 비만 약물 치료 전략, 골대사(골다공증), 대사증후군(CKM 신2026.02.19 11:28
GC녹십자가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비맥스 제트’의 신규 TV 광고를 2월 20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광고에는 가수 비(정지훈)를 모델로 재기용해, 비맥스의 비타민B 효과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비맥스 제트, NOW”라는 카피와 ‘Everybody Dance Now’ 사운드를 활용해 육체 피로와 체력 저하를 겪는 현대인을 겨냥했다. 브랜드 핵심 메시지인 ‘설명은 약사님께’도 유지됐다.비맥스 제트는 활성형 비타민 B12(메코발라민)를 포함해 빠른 효과를 보이며, 벤포티아민·비스멘티아민 등 5종의 활성비타민을 함유해 두뇌와 육체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준다. 1일 최대 함량 기준으로 신경통 완화 효능도 강화됐다.신규 광고는 지상파 및2026.02.11 10:46
GC녹십자는 지난 2~6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린 ‘WORLD Symposium 2026’에서 리소좀 축적 질환(LSD) 치료제 개발 현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LSD 관련 최신 연구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국제 포럼이다.회사는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IIIA) 치료 후보물질 ‘GC1130A’의 비임상 결과를 포스터로 공개했다. 산필리포증후군은 유전자 결함으로 체내에 헤파란 황산염이 축적돼 심각한 뇌 손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GC녹십자는 약물을 뇌실 내 직접 투여(ICV)하는 방식을 적용해 뇌 내 염증을 줄이고 인지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모리스 수중 미로 테스트에서도 ‘GC1130A’를 투여한 질환 모델이 정상 쥐와 유사한 학습2026.02.09 11:16
GC녹십자는 지난 5~6일, CEPI와 질병관리청, 식약처,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주관한 ‘한국 100일 미션 도상훈련’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미래 팬데믹 상황을 가정해 백신 개발부터 허가, 생산, 공급까지 100일 내 완료 가능성을 시나리오 기반으로 검증하는 자리였다.GC녹십자는 mRNA 백신 개발 전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점검하며, 자사 mRNA 플랫폼을 활용한 백신 개발 및 생산 체계를 점검했다. 훈련 과정에서 임상과 허가 절차의 탄력적 적용 방안도 논의됐으며, 이를 통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함을 확인했다.또한, 이번 도상훈련을 통해 GC녹십자는 향후 국제기구와 백신 개발 및 조달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