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10:33
김정한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지난달 19~21일 열린 세계간암학회(ILCA) 정기 학술대회에서 구연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ILCA는 간암 연구에 특화된 국제 학술기구로, 전 세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협력한다.김 교수는 직접 작용 항바이러스제(DAA) 치료로 지속 바이러스 반응(SVR)을 달성한 한국인 만성 C형간염 환자의 장기 예후를 분석한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 대상은 1266명의 한국인 환자로, 중앙 연령은 60세였으며 약 절반이 유전자형 2형, 30%는 간경변을 동반하고 있었다.36개월 추적 관찰에서 51명에게서 간세포암(HCC)이 새로 발생했고, 그중 14명은 SVR 달성 후 5년이 지나 진단됐다. HCC 누적 발생률은2025.11.27 10:24
이양원 건국대병원 피부과 교수가 지난 8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린 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1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아토피피부염학회는 국내 유일의 아토피피부염 전문 학회로, 1999년 설립 이후 아토피피부염 관련 임상과 기초 연구를 선도해 왔다. 매년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진료 지침 개발과 대국민 홍보·교육 활동을 활발히 수행한다.이양원 교수는 “회장으로서 큰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내 아토피피부염 치료와 학술 활동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아토피피부염은 여전히 많은 환자가 심한 가려움과 불편을 겪는 질환으로, 최근 생물학적 제제와 JAK2025.11.19 11:30
건국대병원은 지난 12일 병원 지하 1층 로비에서 ‘행복가득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는 간호본부 외래간호팀이 내원객과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혈압·혈당 검사를 시행했다. 참여자들은 1:1 건강 상담을 통해 본인의 질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올바른 식습관과 금연 등 실질적인 건강 관리 정보를 제공받았다.이날 행사에는 약 420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건강 관심을 높이고, 예방 중심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2025.11.18 12:31
정홍근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지난달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학술대회(AFFAS)에서 발목 인공관절 치환술 합병증 예방과 구제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정 교수는 발목 관절염의 관절 보존적 수술적 치료 기조섹션의 좌장을 맡아 섹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기초 및 임상 논문 발표자들에게 자신이 대표 집필한 영문 저서 ‘족부족관절 질환’을 수여했다.정홍근 교수는 “족부족관절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임상 성과를 바탕으로 기조강연을 진행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연구와 임상을 통해 해당 분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정 교수는 건국2025.11.13 09:56
건국대병원 핵의학과가 지난달 25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2025년 대한핵의학기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도관리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내 핵의학 검사의 품질 향상과 안전관리 체계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 대상 기관 중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1위로 선정됐다.‘정도관리 우수기관상’은 올해 두 번째 시행된 상으로, 3년에 한 번 국내 약 40개 정도관리 시스템 등록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평가 항목은 감마카메라, PET/CT, DOSE CALIBRATOR 등 핵심 장비 3개 분야에서 정량적 점수를 산정해 종합 평가한다.건국대병원 핵의학과는 장비 관리와 품질 평가에서 꾸준히 높은 성과를 보여2025.11.10 10:29
허미나 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29일 인천 인스파이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대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진단검사의학 분야에서 최신 기술 연구와 임상 적용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최근 5년간 국내외 학술 업적을 종합 평가해 뛰어난 전문의 한 명에게 학술대상을 수여한다.허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학술대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학회와 동료 연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AI 등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도 진단검사의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허 교수는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장기 기증·이식 관련 학술과 제2025.11.06 10:32
이선영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증례로 배우는 위염의 내시경과 혈액검사소견’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이 교수는 “현대에는 위내시경 검사가 흔해지면서, 내시경 소견을 정확히 이해하고 혈액검사와 함께 판단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실제 증례를 중심으로 배우다 보면 위염 진단에서 혈액검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책에서는 내시경 소견과 혈액검사를 함께 분석하며, 펩시노겐 검사의 활용법, 위절제술이나 제균 치료 후 수치 해석법, 위산억제제 복용 시 주의점 등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이 포함됐다.특히,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여부를 현감염, 과거감염, 미감염으로 구분해2025.10.30 09:46
이혜정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공의가 지난 14~17일 인도 푸네에서 열린 제34회 세계병리·검사의학회연합(WASPaLM) 국제학회에서 초청 연자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발표는 전공의들을 위한 제4차 병리·검사의학 전공의 국제모임에서 이루어졌다. 이 모임은 각국의 병리 및 검사의학 전공의 교육 과정을 비교하고 국제적 표준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추천을 받아 전국 109명의 전공의를 대표한 이혜정 전공의는 ‘한국 진단검사의학과 전공의 수련 경험’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몽골, 인도, 멕시코 등 여러 국가 전공의가 함께 참여했다.이번 발표는 한국 전공의 수련 과정을 국제 학계에 소개하고, 글로벌2025.10.28 10:30
건국대병원 핵의학과가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진단과 치료 효과 평가를 위해 최신 AI 기반 PET(양전자단층촬영) 뇌영상 분석 솔루션 ‘BTX BRAIN’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초기에는 가벼운 건망증으로 시작하지만 점차 언어, 이해, 읽기·쓰기 능력 등 다양한 인지 기능에 장애가 나타난다. 초기 단계에서 정상적인 노화와 알츠하이머병을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다.질환 초기부터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는 비정상적으로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축적된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백질을 제거해 질병 진행 속도를 늦추는 새로운 치료제가 도입되면서, 초기 단계에서 정확한 진단이 더욱 중요2025.10.23 09:36
이동원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스포츠수술·통증클리닉) 연구팀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재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 대퇴사두건-골편(quadriceps tendon autograft with bone block)을 이용한 재건술의 안정성과 기능 회복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전방십자인대는 무릎 회전 안정성에 핵심적인 구조물로, 손상 시 수술적 재건이 필요하다. 하지만 재부상이나 이식건 부적합, 터널 확장 등으로 재수술이 필요한 사례도 적지 않다. 특히 재수술은 이전 수술로 인한 골 결손이나 관절 변화로 난이도가 높아, 이식건의 안정적 생착이 수술 성공의 핵심이 된다.이 교수팀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재수술을 받은 활동2025.10.17 09:36
홍진영 건국대학교병원 간호사가 조혈모세포 기증과 이식 과정에서의 헌신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수상은 지난달 20일, 서울 서대문 NH아트홀에서 열린 ‘제24회 조혈모세포 기증 감사의 날’ 행사에서 이뤄졌다. 이 행사는 조혈모세포 기증에 참여한 이들과 이를 지원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자리다.홍 간호사는 백혈병 등 혈액암 환자의 이식을 위한 조혈모세포 채집 및 관리 업무에 힘써 왔다. 기증자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환자에게는 새 생명의 기회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진심 어린 돌봄이 수상 배경이 됐다.소감을 묻자 홍 간호사는 “건국대병원에서 근무한 지2025.10.16 10:45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SLW 2025)에서 건국대병원과 건국대, 더 클래식 500이 공동 참여한 ‘건국 원헬스 스마트시티(Konkuk One-Health Smart City)’ 전시관이 신설된 시민혁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상은 시민 체험과 투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사회적 약자 지원과 도시 혁신에 기여한 전시 및 솔루션에 수여된다. 건국 원헬스 스마트시티 전시관은 현장 호응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전시관에서는 신진영 건국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더 클래식 500이 함께 개발한 ‘시니어 건강 6대 요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영양, 운동, 인지, 환경, 수면, 사회적 교류 등 6가지2025.09.29 09:59
건국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인공지능(AI) 기반 뇌영상 분석 솔루션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를 도입하고, 치매 및 인지장애의 조기 진단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뉴로핏 아쿠아는 환자의 뇌 MRI를 빠르게 정량 분석해 뇌 위축 정도, 노화 지표, 백질 변성 등을 수치화하는 AI 소프트웨어다. 특히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경도인지장애(MCI)에서 나타나는 뇌 구조 변화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의료진에게 신뢰도 높은 진단 정보를 제공한다.이번 도입으로 영상의학과는 단순 판독을 넘어, 환자별 뇌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한 맞춤형 보고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보고서에는 수치와 그래프가 포함돼 환자 본인이 뇌 건강 상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