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 치료센터와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센터장, 단장 황종윤)은 방글라데시 보건부 및 관계 부서 공무원 20명이 고위험 산모 맞춤형 관리 시스템 역량 벤치마킹을 위해 센터 및 사업단을 28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황종윤 사업단장은 모자보건 및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에 대해 발표하며, 선진 의료 시설과 고위험 산모를 위한 진료 환경의 중요성 등에 대해 발표하였다.또한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의 운영 시스템 및 지역 연계체계 우수사례, 분만취약지 고위험 임산부 관리방법 등을 교육하며 인프라 구축을 통한 안전한 출산 환경의 중요성 또한 강조하였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지난 24일 보건복지부 지정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는 조기진통, 임신성 고혈압 질환, 산후출혈 등과 같은 고위험 산모뿐만 아니라 이른둥이, 선천성 질환을 갖고 태어난 신생아들이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시설이다.지난달 문을 연 센터는 해운대백병원 6층에 위치하며, 산모·태아 집중치료실(8개 병상)과 분만실(14개 병상), 신생아 집중치료실(21개 병상), 수술실, 신생아소생실 등의 전문시설을 갖추고 있다.해운대백병원 김성수 원장은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출산율은 줄어들고 있으나 보다 집중...
강원도 내 분만취약지에 거주하는 임산부들을 위한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은 홍천군에서 7,000번째 임산부가 등록되어 26일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홍천군청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서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황종윤 사업단장과 홍천군 및 사업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7,000번째 등록 임산부 이진희(31세)씨의 임신을 축하하며 꽃다발 및 축하선물을 전달했다.7,000번째로 등록된 이진희(31세)씨는 “7,000번째 산모라니 뱃속의 아이가 복덩이 같아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사업단을 통해 의료기기도 대여받고 온라인 임산부 교실 등 다양한 지원이 있어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강원도 내 분만취약지에 거주하는 임산부들을 위한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은 화천군에서 6,000번째 임산부가 등록되어 23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행사는 화천군청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황종윤 사업단장과 화천군 및 사업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6,000번째 등록 임산부 이유리(35세)씨에게 꽃다발 및 축하선물을 전달했다.6,000번째로 등록된 이유리(35세)씨는 “첫째와 둘째도 사업단 등록을 통해 많은 지원을 받고 출산할 수 있었는데 셋째도 사업단을 통해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임신 중 산부인과 교수님들의 온라인 임산부교실과 진료 지원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강원대학교병원은 20일 강원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이세진 산부인과 교수가 권역 내 고위험 산모·신생아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보건과 국민복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수상자인 이세진 교수는 코로나 19상황에 휴일 구분 없이 코로나 19 임산부 등 고위험 임산부들에게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안전한 출산 환경을 제공하였고 권역 내 산부인과 의료인 교육, 119구급대원 응급이송교육을 진행하여 열악한 분만인프라 개선 및 저출산 대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이세진 교수는 “강...
오늘날 만 35세 이상 고령 산모비율이 높아지면서 고령임신, 고위험 산모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초산연령이 높아지게 되면 난임의 가능성이 증가하고, 임신 및 출산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일반적으로 고위험산모에 속하는 경우는 19세 이하 혹은 35세 이상의 산모, 임신중독증이나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은 경우, 조산 및 습관성 유산 이력이 있는 경우, 다태아를 임신중인 산모 군으로 분류할 수 있다.만일 고위험임신 및 산모로 진단을 받은 경우라면 태아의 생존률을 높이고 예기치 못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집중적인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또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이끌어내기 위해 임신전/임신중 전...
고려대 구로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가 지난 10월 15일 오후 3시 개소식 및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개소식에는 고려대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고려대구로병원 한승규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및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개소 기념 심포지엄은 2020년 3월 고려대구로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의 진료 개시 이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은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Session 1은 고려대안산병원 산부인과 김해중 교수가 맡았으며,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원 방향(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 강소영) ...
충남대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가 고위험 산모 및 임신·출산 등 관련된 궁금증을 가진 시민들을 위해 온라인 상담실을 운영한다.온라인 상담은 충남대학교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간단한 본인인증만 하면 익명으로 상담이 가능하며, 충남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전문의가 답변을 해주는 방식이다.혼자 찾아가기 힘들거나, 부끄러워 산부인과를 찾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산부인과 전문의가 답변해주는 상담서비스를 통해 접근성 향상과 더불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컴퓨터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간편하고 빠르게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홈페이지에는 임신 및 출산관련...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이승준)은 강원도 분만취약지 고위험 산모들에게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과 저출산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대학교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이민호 담당자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수상자는 평소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모자보건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였고, 특히 분만취약지 고위험 임산부들에게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 및 의료접근성 확보를 위한 전국 ‘응급산모안심택시’,‘응급산모안심스테이’등 제도의 사업 도입 및 추진을 성실히 수행하여 열악한 분만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박종훈)이 지난 11월 13일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영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종훈 병원장, 김숙희 교우회장, 홍순철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내빈이 참석했다.개소식과 센터 라운딩에 이어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의 성공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심포지엄은 김해중 교수, 손창성 명예교수, 오민정 교수, 이필량 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았다. 연자로는 이중규 보건복지부 급여과장, 황종윤 강원의대 교수, 안기훈 교수, 허주선 교수가...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이승준)과 안전한 출산 인프라 구축 사업단(단장 황종윤)은 강원도 내 분만취약지에 거주하는 임산부들을 위한 ‘고위험 산모 맞춤형 지원 사업’에5,000번째 임산부가 등록되어 11월 11일 양구군청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이 날 기념행사에는 조인묵 양구군수를 비롯해 황종윤 사업단장과 양구군 및 사업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5000번째 등록 임산부 한나래(29세)씨에게 꽃다발 및 선물을 전달했다.5000번째로 등록된 한나래(29세)씨는“첫째 아이도 사업단의 산모로 등록되어 안전하게 출산했는데 둘째 아이는 5000번째 산모로 등록되어 더 뜻깊고 감사하다”고 전했다.고위험 산모 맞춤형 지원 사업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