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은 지난 7일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성폭력상담소, 용인가정상담센터와 관계성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과 지원을 위해 의료기관, 경찰, 상담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범죄 신고 체계 강화, 의료비 청구 절차 간소화, 심리 상담 연계, 그리고 원스톱 지원 시스템 마련 등이다.복잡한 대응 절차를 간소화해 피해자 부담을 줄이고, 통합적이고 신속한 보호가 가능하도록 체계를 정비했다.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은 “관계성 범죄 피해자를 위한 협력관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겠
다보스병원은 지난 12일 오후 2시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행성 척추질환’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다거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척추내시경 시술 권위자인 여운탁 센터장이 진행했으며, 퇴행성 척추질환의 정의부터 진단, 치료법, 관리법까지 1시간 동안 쉽게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 시간에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자유롭게 묻고 전문적인 답변을 들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양성범 이사장은 “퇴행성 척추질환은 흔하지만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건강을 위한 교육과 소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다보스병원은 올해 매월 다양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
의료법인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은 30일, 병원 지하 3층 대강당에서 ‘2025년 4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 준비위원회(TFT)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인증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인증평가 준비를 통해 병원의 의료 서비스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환자안전이라는 핵심 가치를 전 직원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인증 TFT 위원을 비롯해 전 부서 실과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준비위원회 조직 소개,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등을 통해 전 직원의 참여와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양성범 다보스병원 이사장은 “의료기관 인증은 단순한 외부 평가가 아니라, 우리
다보스병원은 지난 15일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화기 질환의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발혔다.이번 강좌는 차의과대학교병원과 인하대학교 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출신이자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권위자인 고원진 다보스병원 내과 진료부원장이 진행했으며, 약 1시간 동안 소화기 질환의 주요 원인과 증상, 진단 방법, 치료법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특히 이번 강의는 소화기 질환 전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데 중점을 두어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평소 궁금했던 증상이나 치료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전문적인 설명을
다보스병원은 지난 10일 유방암의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이상훈 다보스병원 외과 과장이 진행했으며 유방암의 진단 방법, 발병 원인, 주요 증상, 치료법 등을 중심으로 약 1시간 동안 심도 있는 강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유방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개인적인 궁금증을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양성범 이사장은 “이번 건강강좌가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주민 여러분의 건강한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다보스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건강강좌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은 14일 인공신장실 리뉴얼 및 확장 오픈식을 개최하고, 신장질환 환자에 대한 혈액투석 및 복막투석 진료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양성범 이사장을 비롯해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관련 부서 의료진이 참석해, 새롭게 확장된 인공신장실을 둘러보고 향후 운영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리뉴얼을 통해 인공신장실은 기존 230㎡(70평)에서 330㎡(100평)로 면적이 확대되었으며, 병상 수는 총 35병상 규모로 늘어났다. 투석기는 기존 24대에서 36대로 증설되었고, 정수 설비인 RO(역삼투압) 시스템도 전면 교체돼 향후 40대 이상의 투석기 운용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강화했다. 기존에는 최
다보스병원은 지난 13일 오후 2시, 봄철 환절기를 대비하여 ‘비염과 감기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문성중 다보스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이 진행했으며 비염, 감기 ,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질환에 대해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강좌에는 지역주민 약 5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이 가졌다.양성범 다보스병원 이사장은 “환절기에는 비염과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이 더욱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이번 건강강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꾸준히 마련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3년(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혈액투석 관련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이번 평가는 2023년 1월~6월까지 혈액투석기를 보유한 의원급 이상 97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평가 항목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 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수질검사 실시 주기 충족 여부,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등이다.다보스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
다보스병원은 13일 오후 2시, 본원 강당에서 지역 영유야 부모들을 위한 ‘소아응급질환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다보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양소영 과장이 진행했으며 발열 열성경련, 설사, 기도폐쇄, 구토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강좌에는 지역 영유아 부모 약 7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 깊은 시간이 가졌다.양성범 다보스병원 이사장은 “이번 건강강좌는 영유아 부모님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은 23일, 1년 간의 질 향상(QI)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QI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병원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자리로, 8회를 맞이해 성황리에 진행됐다.다보스병원은 매년 각 부서 별로 주제를 정해 QI 활동의 결과를 발표하는 경진대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의료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올해 경진대회는 구연발표 5팀, 포스터 게시 9팀이 참가해 안전 보장 활동, 감염관리 활동, 임상 질 지표 활동, 환자 존중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그동안의 활동 결과를 선보였다.대상은 응급검사 TAT감시(진단검사실), 최우수상은 중환자실 중심정맥관
다보스병원은 척추·내시경센터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척추 양방향 내시경 분야의 권위자인 여운탁 교수를 초빙해 다음달 3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초빙된 여운탁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신경외과 전공의 및 임상강사를 거쳐,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아 왔다.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세계양방향내시경연구회(World UBE Society) 정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와 대한척추내시경수술연구회의 학술위원으로서 다양한 연구와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여 교수는 2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은 개원 30주년을 맞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중학생 의사 인턴십 프로그램’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의료 현장을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참가 학생들은 수술실, 병동,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물리치료실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의료진의 업무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성범 이사장은 "중학생 시절 가졌던 의사의 꿈을 실현하고, 고향에 세운 병원에서 인턴십을 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역
다보스병원은 지난 9일 오후 2시, 본원 강당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절염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정용진 다보스병원 관절센터 병원장이 진행했으며, 관절염의 종류와 원인, 치료법, 관절염에 효과적인 운동 및 음식, 로봇 수술을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강좌에는 지역 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질의 응답 시간에는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 깊은 시간이 마련됐다.양성범 다보스병원 이사장은 “이번 건강강좌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관절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지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자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건강강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수혈 적정성 평가는 수혈 관리의 적정성과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며,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전국 병원급 이상 118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대상은 적혈구제제 수혈 환자와 슬관절전치환술(단측), 척추고정술(후방고정, 요추-1레벨) 평가대상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었다.평가 항목은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수혈 관리 수행률, 수혈 전 빈혈 교정률, 한 단위(1 unit) 수혈률, 수혈량 지표 총 8개
김태우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 신경과 과장이 최근 열린 국제뇌졸증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STROKE UPDATE 2024, ICSU)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학회에서 김태우 과장은 ‘발열을 보이는 색전성 뇌졸중 환자의 감염성 심내막염 조기 감별을 위한 영상 특성(Imaging Characteristics for Early Differentiation of Infective Endocarditis in Patients with Embolic Stroke Presenting Fever)’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해당 연구는 발열을 동반한 색전성 뇌졸중 환자에서 감염성 심내막염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한 영상적 특성을 규명한 내용으로 환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은 지난 3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용인 마라톤 대회’에 단체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용인시와 용인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용인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용인 마라톤 대회’는 2004년부터 시작된 용인시의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다보스병원은 내년 30주년을 기념하고,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 및 가족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양성범 이사장이 대표로 5KM 출발 시 응원메세지를 전했으며, 대회 시작을 알리는 스타트 신호를 쏘아 대회의 시작을 기념했다.양성범 다보스병원 이사장은 “모든 참가자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
다보스병원은 유방촬영술 인공지능(AI) 영상진단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Lunit INSIGHT MMG)'를 도입해서 운영중이라고 밝혔다.'루닛 인사이트 MMG'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된 유방촬영영상 판독 보조 소프트웨어로, 유방암 의심 부위와 그 정도를 색상 등으로 시각화해 의료진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기술은 기존의 영상 진단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검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불필요한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조기 진단을 통해 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이에
다보스병원은 올해에만 두 번째로 용인도시공사와 협업하는 ‘2024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동행‘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함께하는 안전동행은 고진초병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생활 속 응급처치 ▲위생 안전 손씻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원아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특별히 다보스병원은 개원 30주년을 기념,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에 선도하고자 본 행사를 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총 49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센터 추용식 센터장과 감염관리실 황미현 팀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선생님은 “응급처지와 손씻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다
다보스병원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환자안전 및 감염예방 문화 정착을 위해 ‘2024년 환자안전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다보스병원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가에서 지정한 ‘환자안전의 날’(9월 17일)을 함께하고자 환자의 안전과 관련된 행사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든 진료과정의 의료서비스에서 환자와 가족, 돌봄자의 적극적인 참여’임을 강조하며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손 씻기 체험행사 ▲가로세로 낱말퀴즈 ▲환자안전 영화포스터 패러디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밖에도 원내 곳곳에 있는 내원객들을 직접 찾아가
다보스병원은 지난 24일 용인도시공사와 협업하여 ‘2024 용인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동행‘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림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생활 속 응급처지 ▲위생 안전 손 씻기 교육을 배우기를 희망하는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별히 다보스병원은 개원 30주년을 기념,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발전에 이바지하고자 39개팀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의료센터 추용식 센터장과 보건안전팀 황미현 팀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정에서 아이를 키우며 당황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하여 정확한 대처 방법을 알 수 있게 돼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