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는 오늘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와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고 공공보건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과 국제교류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여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 주요 내용은 학교와 보건소 간의 관·학 협력체계 구축, 인적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교류, 지역사회 건강증진 사업에 대한 협조, 국제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울산 남구보건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보건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건강관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김제 효자미소치과의원과 취약계층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제적인 이유로 정기적인 구강관리가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치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성장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효자미소치과의원은 특화된 기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해당 분야의 전문기관으로 인정받은 치과의원이다.협약에 따라 효자미소치과의원은 김제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구강질환 예방 교육과 전반적인 구강관리 지도 등을 함께 실시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11일 대구보건대학교와 ‘보건·의료 교육지원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전문교육 지원, 보건의료 서비스 혁신 및 역량 강화, 생애주기별 건강 취약계층 대상 교육 지원,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공유, 지역사회 상생 및 고등교육 혁신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이번 협력은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대구보건대학교의 교육 역량과 중구보건소의 지역 보건 네트워크를 연계한 실질적 보건교육 기반 구축의 일환이다. 특히 양 기관은 이미 지난 6월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장년층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확대에 나섰다.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오근)는 지난 10일 한국서부발전(주) 공주건설본부(본부장 최봉열)와 중·장년 심리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서 솔브레인, 솔브레인SDL, CJ제일제당, 신아양행, 삼화페인트, 공주지역자활센터 등과도 협약을 맺으며 민관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오고 있다.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마음봄’ 사업은 ‘근로자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직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참여 사업
신신제약㈜은 10일 세종특별자치시청에서 세종시와 시민 건강 증진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와 최민호 세종시 시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양측은 ‘신신 라디엔티어링 대회’ 개최, 2027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홍보 협력, 세종 시민 건강·문화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신신제약은 사회공헌 브랜드 ‘신신 H2O Life’와 연계해 세종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상생 활동에 집중한다. 오는 9월 세종 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신신 라디엔티어링 대회’는 라디오 생방송과 건
군포시보건소가 경기군포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보건소는 지난 9일, 경기군포지역자활센터에서 건강 사각지대 해소 및 자립 기반 강화를 목표로 건강증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자활센터 참여자 260여 명을 포함한 취약계층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국가 건강검진 독려,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연계, 재활사업 공동 추진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형평성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2024년 기준 군포시의 의료급여 수급권자 암검진 수검률은 25.2%로, 건강보험 가입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건강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이 낮다는 점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8일, 동국대학교 약학대학과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지역 보건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건소는 학생들에게 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 만성질환 예방관리, 보건교육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지역사회 보건에 대한 이해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동국대학교 약학대학은 보건소의 건강증진사업에 전문
한국화이자제약은 (사)생명의숲과 서울 도심 녹지 확대를 위한 ‘서울마이트리’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울시 공원에 나무를 심어 도시 생태계를 회복하고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ESG 이니셔티브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Moves for a Healthier World)’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서울마이트리’는 시민과 기업이 함께 나무를 기부하고 식재, 관리에 참여하는 도시숲 조성 사업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22년부터 ‘그린짐’, ‘숲이 있는 운동장’ 등 다양한 환경·건강 사회공헌 활동을 생명의숲과 함께 진행해왔다.이번 협약으로 회사는 식
교촌에프앤비㈜가 한식진흥원과 손잡고 한식 및 K-치킨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교촌치킨이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한식과 K-치킨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인 교촌치킨이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한식과 K-치킨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체결됐다”고 설명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 이전부터 다양한 협업을 이어왔다. 교촌치킨은 한식진흥원과 함께 외국인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와 전시회를 운영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3월과 6월에
쿠팡이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쿠팡과 코스포가 협력해 AI 기술 생태계를 조성하고,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은 국내 AI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라며, “주요 내용으로는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 사업에 공동 협력, 코스포 회원사의 쿠팡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우선 할인 제공, 공동 연구 및 이와 관련한 시스템,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에 걸친 지원 방안 마련 등을 포함한다”라고 설명했다.협약의 핵심 중 하나인 ‘쿠팡 인텔리전트 클라우드’는 쿠
질병관리청과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가 지난 2일 알레르기질환의 효과적인 예방과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알레르기질환으로 인한 국민의 건강 부담을 줄이기 위한 양 기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최근 알레르기질환의 발생과 악화 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학회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교육, 정책, 연구 등 전방위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 의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교육·홍보자료의 개발과 활용, 관
삼성카드와 우리은행이 제휴카드 출시를 포함한 금융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삼성카드는 지난 7월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김이태 사장과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을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휴카드 개발은 물론,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삼성카드와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하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한 시너지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실질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지
하나은행과 하나펀드서비스가 전주시,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전주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6월 30일에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전주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금융지원은 물론, 다문화가정, 장애아동, 청년,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서비스 강화와 문화예술 진흥, 지역경제 활성화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네 기관은 복지서비스 확대 및 문화예술 행사 공동 개최,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발굴 및 추진, 금융·정책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니어 대상 노후 준비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KB국민은행이 한국벤처투자와 손잡고 해외투자자의 국내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사에서 ‘해외투자자의 국내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와 송용훈 KB국민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복잡한 외국환 신고 절차 등으로 불편을 겪는 해외투자자들을 지원하고, 국내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 벤처 생태계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협약에 따라 양사는 외국인 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외국인직접투
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이 어제 23일 한국잡지협회와 ‘의료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협약식은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과 백동민 한국잡지협회 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자생의료재단과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잡지협회 회원 및 임직원(직계가족 포함)을 대상으로 한의치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의원에서 표준화된 한의통합치료를 기반으로 한국잡지협회 회원 및 가족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의료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가 지난 23일 치매 환자의 구강건강 관리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치매 환자에게 전문적 구강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강건강 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을 함께 추진해 지역사회의 치매 안전망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해 치매 예방과 관리 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다.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서울대치과병원 명훈 진료처장은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적인 구강건강 관리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 외국인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행보에 나섰다. 재단은 지난 18일, 경기 서남부 지역의 중추 의료기관인 시화병원과 외국인 진료상담 통역 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공공콜센터 최초로 외국인 환자에 대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를 도입하는 사례로,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서울의 현실을 반영한 의미 있는 조치로 평가된다. 재단은 그동안 서울의료원을 비롯한 여러 의료기관에서 외국인을 위한 통역 상담을 제공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진료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언어 장벽 해소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현재 120다산콜재단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NH농협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기업금융 지원의 속도를 높인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신용보증기금과 ‘신속 금융지원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업 자금지원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양 기관은 보증심사를 집중 운영해 절차를 일원화하고, 심사담당자 간 협업 시스템을 개설해 실무 교류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보증 심사 속도 향상과 실질적인 업무 경감 효과가 기대된다.앞서 양 기관은 지난해 4월, ‘혁신성장 분야 중소·중견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을 위한 3,000억 원 규모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는 지난 17일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와 지역사회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건강보험공단 재직자의 교육 기회를 확대해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주대학교 대학원 학위과정에 대한 홍보에 협력하며, 전주대학교는 공단 재직자가 석·박사 과정을 이수할 경우 매 학기 수업료의 50%를 감면하는 장학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영희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공인재 양성은 매우 중요한
풀무원식품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농협중앙회 홍천군지부와 함께 ‘홍천군 고품질 농·특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풀무원과 홍천군, 농협중앙회 홍천군지부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고품질 지역 농·특산물의 유통과 판매를 확대해 농촌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풀무원식품은 자체 유통망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소비 촉진을 지원하고, 홍천군은 차별화된 고품질 생산과 안정적인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