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짜장라면 브랜드 ‘짜슐랭’의 맛과 식감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짜슐랭은 2022년 4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한 인기 제품이다. 오뚜기 측은 올해 브랜드 론칭 3주년을 기념해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회사 관계자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진한 짜장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감칠맛을 강화해, 짜슐랭의 핵심 가치인 깊고 진한 풍미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면발의 경우도 기존보다 더욱 쫄깃하고 찰진 식감으로 구현해 짜장라면의 기준을 한 단계 높였다”고 덧붙였다.제품 외관도 새롭게 바뀌었다. 조리 이미지와 로고 테두리 등을 정돈해 시각적 완
㈜오뚜기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오뚜기는 지난 11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오뚜기 임직원으로 구성된 ‘오뚜기 봉사단’ 20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원들은 먼저 현충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어 장병묘역으로 이동해 비석 닦기,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오뚜기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현충원 정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봉사활동을 마친 오
㈜오뚜기가 자사 프리미엄 짜장라면 제품인 ‘짜슐랭’의 새로운 TV 광고 모델로 방송인 추성훈을 발탁했다고 밝혔다.오뚜기 관계자는 “짜슐랭의 제품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급스럽고 진한 인상을 지닌 추성훈을 모델로 선정했다”라며 “광고는 고급스러운 톤 앤 매너를 기반으로 유쾌한 반전을 담아냈다”라고 설명했다.이번 광고에서는 짜슐랭의 핵심 가치인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KICK’이라는 메시지로 표현했다. 이는 격투기의 발차기 ‘킥’과 강렬한 맛의 ‘킥’을 중의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추성훈 특유의 카리스마와 코믹한 연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광고 촬영 현장
㈜오뚜기가 마라 특유의 얼얼한 풍미와 진한 감칠맛을 살린 신제품 ‘오늘밥상 마라떡볶이소스’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산초와 두반장으로 맛을 낸 마라 소스에 진한 사골육수를 더해 깊은 풍미를 구현했으며, 별도의 추가 양념 없이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오뚜기 관계자는 “복잡한 양념 없이도 마라 특유의 향과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조리법을 간소화했다”라며 “전문점 수준의 마라떡볶이를 가정에서도 쉽게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면, 청경채, 소시지 등 다양한 재료를 취향에 따라 더해 색다른 레시피를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고 덧붙였다.‘오늘밥상 마라떡볶이소스’는 기존에 출시
㈜오뚜기가 진라면 순한맛과 매운맛의 장점을 조합한 신제품 ‘진라면 약간매운맛’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매운맛을 즐기면서도 과하지 않은 자극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한 새로운 라면이다.‘진라면 약간매운맛’은 뉴질랜드산 사골과 양지를 13시간 이상 고아낸 깊고 진한 육수를 기반으로 한국식 감칠맛이 살아 있는 국물을 완성했다. 여기에 매운맛과 순한맛의 균형을 최적으로 조합해, 매운맛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특히 눈에 띄는 점은 패키지 디자인이다. 기존 순한맛의 파란색, 매운맛의 빨간색을 절묘하게 결합한 보라색 패키지를 적용해, 기존 진라면과는 또
닭가슴살 대표 브랜드 바르닭이 종합식품기업 ㈜오뚜기와 손잡고 ‘오뚜기 순후추 품은 닭가슴살’과 ‘오뚜기 순후추 품은 스테이크’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협업 제품은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오뚜기 순후추’를 사용해 맛있는 식단 관리를 위해 단백질 식단도 풍부한 풍미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먼저 ‘오뚜기 순후추 품은 스테이크’는 지난달 17일에 선출시되며 많은 소비자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어 ‘오뚜기 순후추 품은 닭가슴살’도 지난 12일 정식 출시됐다.양사 협업 신제품 2종 모두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바르닭 공식몰에서 단독 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출시를
㈜오뚜기가 자사의 대표 육수 제품인 ‘옛날 사골곰탕’과 ‘멸치장국’의 원료와 풍미를 개선한 신제품 ‘요즘간편육수링’ 2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간편 조리 트렌드에 맞춰 용해성과 위생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요즘간편육수링 사골'은 뉴질랜드산 사골 엑기스에 세 가지 야채를 더해 깊고 진한 맛을 구현했으며, ‘요즘간편육수링 멸치&디포리’는 멸치와 디포리를 구워 비린 맛을 줄이고 구수한 풍미를 살렸다. 여기에 5종의 해산물과 8종의 야채를 더해 한층 풍부한 맛을 완성했다.오뚜기 측은 해당 제품이 30년 전통의 육수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된 것으로, 간편성과 깊은 맛을 동시에 갖췄다고 설명했다. 링 타
오뚜기가 매운맛 마니아를 겨냥한 새로운 라면 ‘라면의 맵쏘디’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스코빌 지수 6,000SHU로, 자사 대표 매운 라면 ‘열라면’보다 강한 매운맛을 자랑한다.‘라면의 맵쏘디’는 쇠고기 육수를 베이스로 하여 다양한 고추와 향신료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깔끔한 첫 맛 이후 찾아오는 강렬한 매운맛은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반전 매운맛을 선사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맵쏘디’라는 이름은 ‘맵다’와 ‘랩소디(rhapsody)’를 결합해, 매운맛에 대한 새로운 서사를 담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오뚜기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매운맛 라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라면의
오뚜기는 고급 식재료 트러플을 접목한 신제품 ‘트러플과 마요네스가 만난 트러플마요’(이하 트러플마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오뚜기 마요네스 특유의 고소한 맛에 트러플의 진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뉴사이클(New Cycle)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 제품에 고급스러운 요소를 더해 출시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트러플마요’는 소량만으로도 요리의 품격을 높일 수 있어, 다양한 음식에 디핑 소스로 활용 가능하다. 햄버거나 샌드위치의 풍미를 살리는 것은 물론, 감자튀김, 피자, 소시지 등과도 조화를 이루며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다.‘트러플마요’는 할인점과 온라인 채널, 오뚜기몰 등 다양한
㈜오뚜기는 제주산 마늘과 고소한 버터 풍미를 담은 새로운 스낵 ‘제주담음 뿌셔뿌셔 제주마농버터맛’을 출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오뚜기의 대표 스낵인 ‘뿌셔뿌셔’에 제주산 마늘의 깊은 향과 짭짤한 버터의 고소함을 더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풍미 가득한 맛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아이들 간식은 물론, 가벼운 안주로도 적합하다.특히 ‘마늘’의 제주 방언인 ‘마농’을 제품명에 적용해 제주 특유의 정서를 담고자 한 점도 눈길을 끈다. 오뚜기 측은 “소비자들이 지역의 방언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고 말했다.해당 제품은 오는 4월 28일부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오뚜기
㈜오뚜기는 대표 제품군인 ‘3분’ 시리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국내 스포츠 브랜드 HDEX(에이치덱스)와 협업한 짐웨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맛있어지는 3분, 건강해지는 3분’이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오뚜기의 상징적인 컬러와 ‘3분’ 브랜드 감성을 담은 반팔 티셔츠 1종, 슬리브리스 2종, 반바지 2종, 볼캡 1종 등 총 6종의 의류로 구성됐다.제품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기획전을 통해 단독으로 선보이며, 구매 시 실제 밀키트 형태로 패키징된 의류가 운동 가이드 엽서와 함께 배송되는 이색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브랜드 고유의 재미와 기능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
㈜오뚜기가 쿠팡 로켓배송 전용 즉석밥 ‘든든쌀밥’을 오늘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쿠팡을 통한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든든쌀밥’은 임금님께 진상하던 고품질 쌀로 알려진 ‘경기미(米)’를 사용한 제품으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오뚜기 특유의 엄격한 품질 검수 과정을 거쳐 쌀 본연의 식감을 살리고, 즉석에서도 균일한 밥맛을 구현한 것이 장점이다.특히 36입 대용량 박스 포장으로 구성돼, 대가족이나 장기 보관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실용적이며, 오뚜기밥류 제품 구매가 활발한 쿠팡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뚜기는 쿠팡의 로켓배송을 통해 간편한 주문과 빠른 배송을
㈜오뚜기가 대표 인기 라면 ‘열라면’의 매운맛에 진한 치즈 풍미를 더한 ‘열치즈라면’ 용기면을 새롭게 출시했다.오뚜기 관계자는 “‘열치즈라면’은 열라면 특유의 화끈한 매운맛에 치즈의 고소함을 더한 제품으로, 자극적이지만 중독성 있는 맛이 특징”이라며 “치즈큐브 후레이크를 더해 씹는 재미와 보임성까지 갖췄고, 다양한 치즈 원료를 활용한 치즈별첨스프를 통해 깊고 진한 치즈 맛을 구현했다”라고 설명했다.치즈의 진득한 풍미와 열라면의 얼큰한 매운맛이 조화를 이루며, 기존 열라면 팬은 물론 색다른 맛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도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용기면으로 출시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오뚜기가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의 용기면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봉지면으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던 수출 전용 제품을 국내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용기형으로 선보인 것이다.오뚜기 관계자는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은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역직구 상품으로 화제가 되며 수요가 이어졌다”라며 “지난해 국내 봉지면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간편한 조리를 원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용기면 형태로 확대 출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하바네로 베이스의 매운 양념 소스를 사용해 스코빌지수 4,500SHU의 화끈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고소한 치즈 풍미를 더하는 별첨
오뚜기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비상식량세트 제작에 나섰다.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봉사단 21명이 지난 3월 24일 서울 양천구 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에서 비상식량세트 500개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에 참여했다”라며 “이재민의 위기 상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준비에 함께했다”라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갑작스러운 재난이나 재해 발생 시 현장에서의 구조 인력과 이재민을 위한 긴급 식량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오뚜기는 이를 위해 자사 제품 1만 2천여개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기부했다.비상식량세트는 오뚜기밥, 3분카레, 간편미역국, 스위트콘, 가벼운
오뚜기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재출시했던 ‘함흥비빔면’의 마지막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판매는 총 8만개 한정으로, 올해 3월부터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 중이다.오뚜기 함흥비빔면은 지난 2017년 처음 선보인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다가 2022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한정 판매된 후 단종됐다. 그러나 이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2024년 6월 다시 출시되었으며, 올해를 끝으로 마지막 판매에 들어간다.이 제품은 함흥비빔냉면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고춧가루, 참기름, 겨자를 베이스로 한 매콤하고 고소한 양념을 사용했으며, 무절임, 청경채, 편육 후레이크 등 다양한 고명을 더해 씹는 맛을 풍부하게 했다
오뚜기가 자사 저감화 식품 브랜드 ‘LIGHT&JOY(라이트앤조이)’ 론칭을 기념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어린이 요리 체험 프로그램 ‘오뚜기 쿠킹스쿨’을 운영하고 있다.키자니아 서울과 부산 두 지점에서 운영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노란색 앞치마를 착용하고 일일 요리사로 변신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는 형태로 구성됐다. 체험은 오뚜기의 저감 제품군 가운데 ‘가벼운 참치 더마일드’, ‘1/2 하프 마요네스’, ‘저당 허니머스타드’를 활용해 ‘노랑 참치 또띠아롤’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오뚜기 측은 "이번 쿠킹스쿨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재료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요리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이 지난 4월 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오뚜기센터에서 ‘제29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수여식은 오뚜기함태호재단 임원진과 2025년 신규 장학생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장학증서 수여, 함영준 이사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함 이사장은 이날 장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장학증서를 직접 전달하며 미래 인재들을 응원했다. 선발된 57명의 장학생들은 향후 2년 동안 학비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원받는다.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학술 진흥 및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1997
㈜오뚜기가 저당, 저칼로리, 저지방 등 ‘로우 스펙 푸드(Low Spec Food)’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저감 제품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LIGHT&JOY(라이트앤조이)’를 새롭게 선보였다.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영양성분을 꼼꼼히 확인하며 건강한 식단을 지향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당·열량·지방 함량을 낮춘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해 왔다”라며 “이번 브랜드 론칭을 통해 그간 선보인 저감 제품들을 하나로 통합 운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LIGHT&JOY’는 ‘즐기세요, 더 가볍게!’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일상 속 식단 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군을 제안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눈금 저울을 형상화한 심볼로 각 성분의
㈜오뚜기는 자사 온라인 쇼핑 플랫폼 '오뚜기몰'에서 새로운 간편 결제 서비스 '오뚜기페이'를 정식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오뚜기 측은 기존 결제 방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조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페이는 신용카드나 계좌 정보를 한 번만 등록하면 터치 한 번으로 빠르고 쉽게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2030세대뿐 아니라 온라인 결제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층도 더욱 간편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 서비스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뚜기몰 회원이 오뚜기페이로 결제 시 구매 금액의 1%가 기본 적립되며, 국민은행 계좌 이용 시 추가로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