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제주 로컬 브랜드 '귤메달'과 협업해 오는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롤리폴리 꼬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귤메달'과의 두 번째 협업으로 크리스마스와 제철 귤을 디저트로 해석했다. 겨울철 제철 감귤의 매력을 서울 도심 속에서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귤메달 대표 제품들을 만져보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올해 국내 과일분야 최초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한, 귤메달의 '귤 샘플러키트'를 포함해 10여종의 다양한 귤을 직접 만지고 체험해볼 수 있다. 수많은 귤 품종을 와인 원두처럼 각각의 당도, 산미, 바디감으로 정리한 귤
12월 3일 '소비자의 날' 을 맞아 소비자 권리 향상에 앞장서는 오뚜기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12 월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한 선포식을 통해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핵심 과제로 선정해 소비자 중심 경영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제품 기획부터 개발·생산 , 판매까지 소비자 관점에서 경영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VOC(Voice of Customers, 고객의 소리) 관리, 안전한 제품 제공을 위한 연구 활동 등이 주요로 꼽힌다 . 오뚜기는 제품·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통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상담실을 통해 직접 의견을 듣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품 제안, 칭찬
오뚜기 식품안전과학연구소가 26일 (화),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식품안전과학연구소에서 중소 식품 협력사 대상으로 '식품안전 상생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식품안전 상생 아카데미는 오뚜기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의 식품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중소 식품 제조기업과의 협력 강화와 식품안전관리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현장에는 28개 업체의 품질 담당자 37명이 참석했으며, 식품안전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 이번 교육은 최신 식품안전정보 및 대응, 생산라인에 따른 미생물 관리 방안, 이물 분석법 교육, 병원성미생물 동정법 (API)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
오뚜기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몽슈슈와 협업해 카레와 순후추를 활용한 색다른 디저트를 한정 출시한다 .이번 이색 협업을 통해 오뚜기는 대표 제품인 '오뚜기 카레' 와 '순후추' 등 한식 풍미를 몽슈슈 대표 제품인 롤케이크에 더해, 한층 이색적인 맛을 구현했다. MZ 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 소비자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는 전략이다.오뚜기 X 몽슈슈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은 2종으로 구성되며, '카레롤 약간 매운맛' 과 '순후추롤' 이다 . 카레롤은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을 넣어 카레의 깊고 진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노란색의 부드러운 시트에 후추 크림이 은은하게 어우러진다 . 순후추롤은 폭신한 시트와 부드러운 크림
오뚜기가 추운 계절 따뜻하게 속까지 데워줄 '지역식 국물요리 3종' 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많은 소비자들이 지역별 유명 음식 및 믿을 수 있는 국내 지역의 원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선호한 다는 것에서 착안해 부산의 기장미역, 제주산 흑돼지, 국내산 파 등을 원재료로 했다.새롭게 출시한 '지역식 국물요리 3종' 은 '부산식 기장미역국', '서울식 차돌대파육개장', '제주식 흑 돼지김치찌개' 등이다. ‘ 부산식 기장미역국 ’ 은 부드럽고 쫄깃한 부산 기장미역에 부드러운 양지, 맑은 육수에 참기름을 더해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서울식 차돌대파육개장'은 차돌양지와 국산 대 파를 한가득 넣어 푸짐하면서도 깔끔하고 깊은 맛의 서울
오뚜기는 '바질' 과 '청귤'을 활용한 '페어링 와사비 2종'을 출시했다.바질 100% 원물로 향긋함을 살린 '바질콕콕와사비'는 돼지고기와 소고기 모두 잘 어울리는 육류 페어링 와사비다 . 바질의 향긋함이 소고기와 함께 먹으면 육향을 끌어 올려주고 와사비의 알싸한 맛이 돼지고기의 기름기를 잡아줘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 청정한 제주도의 청귤을 사용한 회 페어링 와사비 '청귤콕콕와사비' 는 회는 물론 냉모밀과 함께 먹기 좋다. 청귤 와사비의 상큼함이 회의 비릿함은 잡아주고 신선함을 한층 더 올려주며, 냉모밀과 함께 먹으면 국물에 새콤달콤함이 더해져 입맛을 돋운다.오뚜기의 두 제품은 가을 캠핑, 연말 홈파티 시즌 등을 맞이
오뚜기는 주부패널을 대상으로 13 일 오뚜기 중앙연구소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뚜기 연구소 소속 권지애 셰프와 주부패널 39기 중 12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 비밀카레의 마법레시피 ’ 를 컨셉으로 펼쳐졌다. '비밀카레' 는 오뚜기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이해 국산 가루쌀을 활용해 개발한 오뚜기 최초의 글루텐 프리 카레다. 기존 카레 대비 지방 함량은 30% 낮추고, 당 함량은 40% 줄였다. 특히 강황은 44.1% 증량해 더 진하고 풍부한 맛을 더했다. 오뚜기의 중앙연구소가 운영하는 주부패널은 1994 년 처음 창단된 이래로 올해 39기를 맞았다 . 패널들은 정기적으로 2, 4 주차 수요일에 모여 오뚜기 관련 다양한 소비자 참
오뚜기가 든든하고 건강한 재료의 냉동 주먹밥 3종을 출시했다. 저속노화 식단 트렌드를 감안해 쌀 대신 영양만점 귀리를 주재료로 이용해 톡톡 터지는 식감을 살렸다. 또한 주요 고형물을 가득 채워 맛과 포만감도 더했다.신제품 '냉동 주먹밥 3종'은 '오즈키친 참치마요주먹밥', '오즈키친 전주비빔주먹밥', '오즈키친 김치치즈주먹밥'으로 구성됐다.'오즈키친 참치마요주먹밥'은 고소한 참깨에 단무지, 참치와 마요네스로 속을 꽉 채웠다. '오즈키친 전주비빔주먹밥'은 소고기 고추장에 풍성한 야채를 포함하고 전주 비빔 소스로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오즈키친 김치치즈주먹밥'은 매콤한 국산 김치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를 더해 맛의 완성
오뚜기는 각 지역의 맛을 그대로 담은 ‘지역식 국물요리’ HMR 특징을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 가수 싸이를 모델로 발탁하고 첫 TV CF 를 선보였다.이번 지역식 국물요리류 HMR 의 첫 TV CF 는 ‘대한민국 대표 국물 맛집’ 컨셉으로 제작됐다. 가수 싸이가 노포 감성의 골목 거리에서 재치 있는 표정과 동작을 선보이며 부산 돼지국밥, 청주 돼지김치 짜글이 등 다양한 지역식 국물요리를 소개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가수 싸이와 함께 지역식 국물요리 HMR 의 차별점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국물 맛을 더욱 맛깔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다"며,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지역식 국물요리로 따
오뚜기는 하루 한 컵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 아삭한 옥수수콘과 양배추 식감을 담은 '컵 샐러드' 2종을 출시했다.최근 1인 가구 증가로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편장족'이 늘면서, 편의점 내 냉장 식품이 성장하는 추세다. 이에 오뚜기는 신제품 컵 샐러드 출시로 냉장류 카테고리를 확장해 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이번에 출시한 컵 샐러드는 '콘샐러드'와 '코울슬로' 2종으로 구성됐다. 아삭한 옥수수콘과 양배추의 식감을 살린 맛이 특징이다. 평소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서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맛을 그대로 담았으며, 편의성을 위해 컵 타입으로 출시해 각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편의점 전
오뚜기가 2024 년 넷플릭스 최고 기대작 <오징어 게임> 시즌2와 협업을 통해 '뿌셔뿌셔 버터구이오징어맛'과 '열 뿌셔뿌셔 화끈한 매운맛' 2종을 출시한다.이번에 선보인 '뿌셔뿌셔 2종'은 이러한 OTT 스낵 소비자를 겨냥한 가성비 안주 제품이다. 뿌셔뿌셔와 맥주를 함께 가볍게 즐기는 일명 '뿌맥 타임'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뿌셔뿌셔 버터구이오징어맛'은 영화관의 인기 메뉴 버터구이오징어 특유의 달콤 짭짤한 감칠맛을 살렸다. '열 뿌셔뿌셔 화끈한 매운맛'은 화끈하고 강렬한 매운맛으로 스낵에서도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했다. 두가지 맛 모두 국산 가루쌀을 넣어 더 바삭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신
오뚜기는 지난달 31일 (목) 오후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참여를 통해 오뚜기센터를 비롯한 탄천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 날 봉사에는 임직원 50 여명이 참여했으며, 기존 환경 정화 활동에서 확대해 탄천 일대에서 수질 정화 등 효과가 있는 미생물 흙공 투하도 진행했다.미생물 흙공 (유용한 미생물이 포함된 용액을 고운 황토 흙과 배합해 발효한 공)은 사전에 오뚜기 봉사단이 직접 제작했다. 하천에 투하 시 조금씩 녹아들면서 하천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 등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치동 오뚜기센터에서 출발해 인근 탄천 일대에 미생물 흙공을 투하했다. 정화 활동 시 흙공을 던진 후 남은 봉지를 재활용해 주운 쓰
오뚜기는 제품 포장에 점자 표기를 적용하며 시각장애인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대표 제품인 '라면' 을 중심으로 컵밥, 용기죽, 소스류 등 타제품군으로 점자 적용을 확대해나가며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 권리 신장에 동참하고 있다. 2021년 9월 오뚜기는 오랜 노력과 연구 끝에 컵라면 제품에 제품 이름,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여부 등을 점자로 표기했다. 점자 적용은 컵라면의 물 붓는 선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시각장애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의 협조를 받아 점자 위치와 내용, 가독성 등을 검토한 뒤에 도입됐다. 저시력 시각장애인들이 점자의 위치를 쉽게 인지
11번가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그랜드 십일절’을 맞아 오뚜기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오뚜기 해피냠냠 타임’ 프로모션을 펼친다. 오뚜기의 이색 신제품을 11번가에서 첫 론칭하고 오뚜기의 공식 굿즈,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오뚜기의 신제품 ‘상쾌환 얼큰 마라탕’을 오늘(4일) 최초 공개, 오는 11일까지 사전예약 판매한다. ‘상쾌환 얼큰 마라탕’은 오뚜기가 MZ세대가 해장음식으로 ‘마라탕’을 많이 먹는다는 점에 착안해 국내 대표 숙취해소 브랜드 상쾌환과 협업·개발한 간편식이다. 인기 식품 브랜드와 숙취해소 전문 브랜드의 이색 조합으로 재미를 더했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오뚜기의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굿
오뚜기는 '콕콕콕' 4 종에 '복작복작 조리물선' 을 새롭게 도입했다. '복작복작 조리법'과 '간편콕 열수 조리법' 두가지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다. 이로써 '취향저격 콕콕콕'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취향껏 2 가지 조리법을 즐길 수 있게 됐다.'복작복작 조리법'은 오뚜기만의 차별화된 볶음면 조리법으로 건더기스프를 넣고, 용기 내면에 삼각형으로 표시된 선까지 부은 물을 버리지 않은 채 전자레인지 조리 후 분말스프 등을 넣는 방식이다 . 물양에 따라 맛이 달라지지 않도록 적정 물선 높이를 적용했으며, 복작복작 조리물선을 활용해서 QR 코드를 통해 제공하는 연구원 추천 레시피를 간소화했다. 기존 '간편콕 열수조리법' 은 간편콕 스
오뚜기가 한국 ESG 기준원 (KCGS) 2024 년 평가에서 전년 (B+) 대비 한 단계 성장해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환경과 지배구조 부문은 B+ 에서 A 등급으로, 사회 부문은 A 에서 A+ 등급으로 각각 2년 연속 상승했다. 현재 오뚜기는 환경 영역에 있어 친환경 포장 기술을 적용해 업계를 이끌고 있다 . 제품에 '스마트 그린컵 개발', '멀티 잉크절감 투명패키지 적용' 등의 친환경 포장재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 이를 통해 2023 년에 8만1092㎏ 이라는 포장지 감축 성과를 내기도 했다.사회 영역은 A 에서 A+ 로 등급이 오르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21년 8월, 장애인의 일할 권리를 보장하고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장애
오뚜기가 지난 26일 한국심장재단이 주최하는 '2024 심장병 예방을 위한 한걸음 더 걷기대회' 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걸음 더 걷기대회'는 심장병 예방의 필요성을 알리고 심장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13 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개최됐다. 걷기대회 외 축하 공연과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놀이마당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어졌다. 올해는 총 49 명의 오뚜기 봉사단원들이 참가자 접수와 행사장 안내, 게임 진행 보조 등 다양한 역할로 원활한 행사 운영을 도왔다. 매월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하는 후원금 2500만 원도 현장에서 쾌척했다. 이는 오
오뚜기는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진행한 '옐로우 웨이브 (Yellow Wave)' 캠페인으로 한국광고학회가 선정하는 '2024 올해의 브랜드상' 의 영예를 안았다. 종합광고대행 애드리치가 기획 · 제작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55년간 대한민국 식탁과 함께해 온 오뚜기 카레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매체별 특성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운 것도 큰 주목을 받았다.TV 광고에서는 1인 가구 증가와 배달 문화 확산이라는 변화된 식문화 속에서도 변함없는 가족 간의 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해 공감을 이끌어냈다.또한 첨단 기술을 활용해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인 삼성역 K 팝 스퀘어와 사당역 서초퍼스트 사이니지에 3D 입체 아나몰픽
오뚜기가 쌀쌀해지는 날씨에 진하고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생면을 재료로 한 냉장면 '칼제비' 2종을 선보인다. 신제품 '냉장면 칼제비 2종' 은 '진한 장칼제비 '와 '시원한 멸치칼제비' 2 종으로 구성됐다. '칼제비' 는 칼국수와 수제비를 한 데 더한 메뉴로, 두 제품 모두 부드럽고 쫄깃한 생면 수제비와 칼국수를 넣어 식감을 살렸다.'진한 장칼제비'는 태양초 고추장과 된장을 사용해 얼큰하고 구수한 국물맛을 냈다. '시원한 멸치 칼제비' 는 남해안 멸치를 우린 깔끔한 국물로 깊은 맛을 더했다. 다양한 고명으로 먹는 맛, 보는 맛까지 배로 즐길 수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해 말 오뚜기 열라면에 수제비를 더한 '열칼제비' 출시에 이어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난 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30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에는 홍삼, 홍삼오일과 흑삼 등 다양한 인삼관련 연구를 선도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홍삼오일의 간보호, 항염증, 암예방 작용기전과 안전성, 발모 촉진 및 피부 보호 작용기전의 연구를 활발히 해 타 연구자들의 후속 연구를 촉발하는 등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정우식 경북대학교 식품공학부 교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정우식 교수는 식품 유래 천연물질의 생리활성과 작용기전에 대해 일관되게 연구해 왔다. 홍삼오일과 프로시아니딘 등을 중심으로 체내 방어기전 활성화를 집중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