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이 겨울 별미로 손꼽히는 방어를 활용한 특별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호텔 측은 일식당 '히노데(日出)'에서 2월 말까지 제주산 방어로 구성된 8코스 특선 메뉴를 한시적으로 제공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번 특선 메뉴의 주인공은 모슬포 인근에서 잡힌 8킬로그램 이상의 대방어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마라도 주변의 거센 조류로 인해 살이 탄력 있고 맛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모슬포 인근 대방어만을 사용한다"라고 설명했다.호텔 측은 "히노데에서 선보이는 방어 코스는 시중에서 맛보기 어려운 방식의 조리법을 활용해 방어를 다양한 형태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고 강조했다.8코스로 구성된 이번 특선 메뉴는 방어
제주신라호텔이 설 연휴를 맞아 특별한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호텔 측은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 쿡 & 다이닝'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쿠킹 클래스와 달리 셰프와 함께 음식을 만들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직접 만든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해피 투게더, 뉴 이어' 패키지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20년 경력의 제주신라호텔 셰프와 함께 새해 음식을 만들고 가족과 함께 맛보는 경험을 제공한다.프로그램은 제주의 새해 음식과 로컬 식재료
제주신라호텔이 가을철을 맞이해 호텔 밖에서 즐길 수 있는 피크닉 프로그램을 연이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호텔 관계자는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제주 올리브 팜 투어(Jeju Olive Farm Tour)’와 지난 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필 더 아트(Feel the Art)’ 출시해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제주 올리브 팜 투어(Jeju Olive Farm Tour)는 올리브를 제주에서 직접 맛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농장을 투어하며 △제주산 올리브 오일을 비롯해 올리브 강국인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의 올리브 오일의 향과 맛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테이스팅 타임‘, △직접 딴 허브를 이용한 ’올리브 마리네이드 만들기‘,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