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3년 연속 소아암 어린이 지원에 나섰다. 이 회사의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이 누적 1억 원을 넘어서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CFS는 지난 16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를 위한 임직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금액은 7,888만 9천 원으로 9,275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했다.이로써 CFS의 3년간 누적 기부금은 1억 2,023만 1천 원에 달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3년 2,637만 5천 원을 시작으로 2024년 1,496만 7천 원 그리고 올해 7,888만 9천 원을 기부하며 꾸준히 지원 규모를 늘려왔다.엄성환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가 대학과 MOU를 통해 지역의 청년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CFS는 지난 22일 백석대학교와 스마트 물류 인재 양성과 취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충남 천안시 백석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정종철 CFS 대표이사와 송기신 백석대학교 총괄부총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인재 양성 및 인턴십, 취‧창업 기술 지원, 인력 교류 및 시설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송기신 백석대학교 총괄부총장은 “우리 대학에는 빅데이터 등 첨단 IT 및 스마트 관련 전공이 있어 관련 분야 협력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 임직원들은 3년째 창경궁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CFS는 지난 21일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 관덕정에서 관람로에 쌓인 낙엽을 수거하는 등 환경 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CFS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60여 명이 함께했다. CFS는 창경궁 관리소와 함께 낙엽으로 인한 수목 해충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가을 ‘우리 사적 가꾸기’ 활동을 기획했다. 임직원들은 갈퀴를 이용해 창경궁 관덕정 일대 낙엽을 수거하고 마대자루에 담아 정리했다. 무뇨스 제프리 로렌스 CFS 대표이사는 “낙엽을 정리하며 창경궁을 눈에 담고, 동료들과 함께 깊어가는 한국의 가을 정취도 즐길 수 있었다”며 “CFS 구성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는 지난 31일 쿠팡 안성5센터에서 평촌경영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탐색을 위한 풀필먼트센터(FC) 견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CFS가 고등학교 학생들을 사업장에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FS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쿠팡의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고, 첨단 자동화 물류 설비 체험과 진로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평촌경영고 학생들은 쿠팡 안성5센터에서 입고부터 출고까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둘러봤다. 특히, 학생들은 카운터 지게차, 리치 지게차, 오더피커 등 실제 쿠팡 FC에서 활용하는 전동 장비를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는 29일 학교법인 한국폴리텍과 오토메이션 분야 기술 인재 양성과 취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정종철 CFS 대표이사와 이철수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지역 내 청년이 정주할 수 있는 도시 기반 여건 조성을 위해서는 우수한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공감해 스마트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는데 뜻을 모았다.CFS와 학교법인 한국폴리텍은 교수와 학생의 국내외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사업장 현장실습 지원, 우수 인재 취업 지원, 물류 관련 분야 정보 및 기술 교류, 인적·물적 자원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