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제조기업 하스는 29일 공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매출액 84억 원, 영업이익 8.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하스는 2024년 상반기 기준 매출액 84억 원, 영업이익 8.5억 원, 당기순이익 8.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0.5%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8%, 11.4% 감소했다.회사관계자는 “국내외 포럼과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시장 인지도가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라미네이트 제품은 다양한 국가에서 수요가 발생하면서 이번 상반기 실적에 빠르게 반영됐다”며 “전세계 권역별 특화된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우상향 트렌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이하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병원장 박찬진)과 주식회사 하스(대표 김용수)가 지난 7월 19일 디지털 장애인구강진료를 위한 현물지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하스 김용수 대표와 윤효숙 차장, 남기문 팀장,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박찬진 병원장, 김영준 강원도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이장하 교수, 허윤혁 교수, 고경호 교수 등이 참석했다.강릉원주대치과병원 박찬진 병원장은 “강릉지역에 기반을 둔 주식회사 하스가 글래스 세라믹 보철소재분야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하고 있어 기쁘며, 지역 공공의료기관인 강릉원주대치과병원과 강원도 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내원 환자의 심미보철치
넥스트바이오메디컬(대표이사 이돈행)은 색전 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인 지브하스칼(Ziv J. Hascal) 교수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금번 영입은 당사의 관절염 통증 치료에 특화된 혈관색전치료제(NexsphereTM 이하 넥스피어-F)의 임상 성공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준 지브하스칼 교수의 판단과 미국시장 진입이라는 회사의 현실적인 요구가 부합해 이뤄졌다. 지브하스칼 교수는 관절염 통증 치료제 넥스피어-F 제품의 미국 FDA 임상 및 인증을 위한 CMO(Chief Medical Officer)의 역할을 수행한다.지브하스칼 교수는 미국 보스턴 대학교 의과대학 Bos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1986, MD) 출신으로 현재 버지니아 의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