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첨단바이오 분야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지정한 가운데 바이오 소재·재생의료분야 연구개발 전문 기업 유스바이오글로벌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유스바이오글로벌(이하 유스바이오)은 국제 세포·유전자 치료학회(2024 ISCT)를 비롯해 북미 지역 전문 학술행사에 잇달아 참석해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고 사업화를 위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유스바이오는 캐나다에서 개최된 'ISCT2024'를 비롯해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춘계 심포지엄, 2024 TERMIS WORLD CONGRESS에 참석했다. 해당 행사에서 기술을 소개하는 포스터 발표와 참석한 전문기업·기관과 현지 사업화에 대한 가능성을 논...
지투이(G2e, 대표이사 정창범)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보건의료융합 서비스 모델의 해외진출 기반 조성 및 성공 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의 해외진출 모델개발 및 활용 실적을 통해 해외 인허가, 협약, 계약 등의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 사업 목표다.사업 주관사로 선정된 지투이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외 시장 이해도를 더 높이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회사는 삼성서울병원 및 ㈜아이센스와 협력해...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가 2024년 주목해야할 바이오산업 해외 정책 변화를 5가지 추려 소개했다. 특히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인도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이 뚜렷해지면서 이들 정책 변화가 국내 바이오기업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1. WIPO, 생물유전자원 출처공개 의무화 조약 5월 중 결정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는 2024년 5월 13~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특허출원 시 생물유전자원에 대한 출처 공개를 의무화하기 위한 최종 관문인 외교회의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인도, 스페인 등 약 30개국은 이를 강제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출처 공개를 강제하지 않고 있어, 채택되면 국내 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3년 12월 28일(목)부터 2024년 1월 29일(월) 오후 6시까지「2024년도 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의료 해외진출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복지부가 주관하고, 진흥원이 시행하는 의료시스템 수출 지원사업 중 하나로, 의료기관 및 연관 산업체(제약, 의료기기, 의료IT 등)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현지 진출과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본 사업은 의료 해외진출 단계에 따라 △계약서 및 법인설립 법적 검토 △개원을 위한 인허가 △개원 이후 현지 정착 등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지원금액은 각 트랙별(△사업화 △본격화 △안정화 △중대형 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진출 우수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12월 12일(화요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제약바이오산업의 성공적인 세계시장 진출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2013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제약산업 전주기 글로벌 진출 강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이번 성과공유회는 해외 4개사와 국내 2개사가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개발부터 임상시험 승인, 글로벌 파트너링, 그리고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ood Manufacturing Practice, GMP)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해외 연사의 발표 주제는 △임상 시험을 위한 임상 약리학과 생물...
웨이센(대표 김경남)이 보건산업진흥원 주관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시범사업’에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며, 베트남 의료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KHIDI)은 지난해 진행한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시범사업’에서 웨이센의 수행 결과를 토대로 우수사업으로 선정하며, 후속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우수사업 선정으로 웨이센은 베트남 내 AI 소화기 내시경 ‘WAYMED Endo’를 시범 운영하는 병원을 확대하고 기 운영중인 세인트폴 종합병원에도 계속하여 AI 소화기 내시경 ‘WAYMED Endo’를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실제 해당 사업을 바탕으로 웨이센은 하노이 현지...
일화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2023년 온라인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일 열린 시무식은 서울 본사를 비롯해 춘천GMP, 초정공장 등 사업장과 합동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최근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각종 행사가 간소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새해 인사와 함께 시작된 시무식에서 일화 김상균 회장은 “전세계적으로 어려웠던 경제 환경 속에서도 고군분투 노력해 주었던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 덕분에 50년이라는 세월을 지나 새로운 100년을 위한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딥바이오(대표 김선우, 이하 딥바이오)는 헬스케어 전문성 강화 및 해외 시장 확대 가속화를 위해 병리학 전문가와 정밀의학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먼저 이달부터 자문단에 합류한 마이클 본햄(Michael Bonham, MD, PhD) 박사는 병리학 전문의로, 지노믹헬스(Genomic Health)를 비롯해 다수의 바이오 기업과 병리 연구소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으며 병리학뿐만 아니라 의료 기술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미국의 디지털 병리 플랫폼 기업인 프로시아(Proscia) 전 의학총괄책임자(CMO)를 역임하며 AI 기반 암 진단 보조 솔루션 및 플랫폼 개발과 마케팅의 성공을 이끈 바 있다.본햄 박사는 "병리 연구소의 자동화...
딥바이오(대표 김선우, 이하 딥바이오)가 최근 국제 의료기기 품질 공동 심사 제도인 5개국 의료기기 단일심사프로그램 ‘MDSAP(Medical Device Single Audit Program)’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MDSAP는 국제의료기기 규제당국자포럼(IMDRF)에서 의료기기의 안전성과 품질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지 공동으로 심사하기 위해 만든 인증제도로, 미국, 캐나다, 호주, 브라질, 일본 등 5개국이 운영한다. MDSAP 인증을 획득하면, 미국(FDA), 캐나다(Health Canada), 일본(MHLW), 호주(TGA) 및 브라질(ANVISA)에서 제조시설에 대한 인증 심사를 진행할 시 전면 또는 일부 심사를 면제받을 수 있다.딥바이오는 이번 인증을 통해 자사 제품의 안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이영미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의료 AI(인공지능) 교육 및 해외진출 지원’ 사업 총괄책임자로 선정됐다.사업 기간은 2022년부터 4년 간이며, 사업비용은 연간 15억 원이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책임연구자는 교육부학장인 김지훈(고대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다.본 사업은 의료 AI 교육의 확산과 관련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기관이 되어 고려대, 가톨릭대, 연세대, 성균관대,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와 컨소시엄을 이루었으며, AI에 적합한 차세대 의료인 육성을 위한 의료 AI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임상진료...
웨이센(대표 김경남)이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과 함께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웨이센은 해당 사업의 주관사로 선정되었으며, 강북삼성병원과 협력하여 강북삼성병원이 기 구축한베트남 하노이 현지 병원 내 인공지능기반 소화기 내시경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WAYMED endo’를 설치하고 재외국민과 현지 소화기 질환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더불어 한국의 소화기 분야 의료역량을 현지에서 경험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베트남 의료진의 교육과 국내 의료진 간 모바일 협진을 실시할 예정이다.해당 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복지부가 주관한 사업으로, 한국의 우수한 I...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은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의 해외 진출 기반을 조성하고 확산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북미, 유럽,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지역에서 사업 환경 구축 및 운영이 가능한 의료기관과 디지털헬스케어기업 컨소시엄이었으며, ▲사업 성공 가능성, ▲서비스‧기술의 우수성 및 적정성, ▲전문성 등 총 27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강북삼성병원은 AI MEDTECH 전문 기업인 웨이센과 베트남 하노이 지역의 협력 병원에 내시경 A...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2021년 ICT 기반 의료시스템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ICT 기술과 보건의료 융합 서비스 모델의 해외 진출 기반조성 및 성공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역량 있는 의료기관과 ICT 헬스케어 기업 컨소시엄들을 선정·지원하고 있다.올해는 북미,유럽,아시아,중남미,아프리카 등에서 시범사업 환경구축 및 운영이 가능한 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는 사업화 성공 가능성, 서비스·기술의 우수성 및 적정성, 사업수행의 전문성 보유 등 27개 항목을 통해 선정했다.선정된 강...
국내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산업 및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지원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4.28(화)~5.20(수)까지 펀드 운용사 모집 공고 및 연내 펀드 결성 목표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들에 대한 투자 확대를 통해,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1,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013년부터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과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800억 원을 출자해 총 4,350억 원 규모 펀드*를 조성·운영해 왔으며,*회수자금 재투자 포함 시, 980억 원을 출자하여 4,650억 원 규모 펀드 조성이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2월 20일(금) 09:00~17:30, 서울 삼정호텔에서 ‘2020년 한국의료 해외진출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설명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오장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이 공동으로 주관하였다.이 자리에서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여러 공공기관, 협회 등이 한국 보건의료 해외진출을 위해 내년에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한 데 모아 설명하였다.국내 기업?의료기관들은 내년도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내용, 공모 시기 등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2020년 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은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통한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내 의료기관 및 연관산업체를 대상으로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진흥원은 국내 의료기관 해외진출 지원사업 추진 성과 확산을 위해 오는 12월 5일(목) ~ 6일(금) 양일간 충남 보령 호텔머드린에서 의료 해외진출 사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를 준비 중인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함께「2019년 의료 해외진출 지원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의 성과 공유와 함께 2020년도 정부의 정책방향과 각종 지원사업들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융복합 의료제품의 개발을 준비 하는 연구자와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이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해외 주요국의 개발 동향 및 허가·심사체계 정보를 담은 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융복합의료제품 : 의약품 (바이오 및 한약 포함), 의약외품 및 의료기기가 물리적, 화학적 또는 그 밖의 방법에 의해 서로 복합적으로 결합된 제품 (예, 당뇨렌즈, 약물방출 스텐트 등)이 자료집은 융복합 의료제품의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국외 규제기관의 융복합 의료제품의 정의 및 유형에서부터 신청 시 제품분류 및 허가·심사절차,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보건복지부는 의료 해외진출 신고 처리 등을 규정하는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이하 ‘의료해외진출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7월 2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의료해외진출* 신고를 받은 경우, 신고수리 여부를 신고인에게 통지하고, 신고를 수리한 경우 신고확인증을 발급하도록 하는 내용이 법률에 규정**됨에 따라, 시행령에 중복 규정된 신고처리 관련 조항을 정비하기 위한 것이다.* 해외에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외 의료기관의 개설·운영, 수탁운영, 운영컨설팅, 의료기술 또는 정보시스템 이전 등** 의료 해외진출의 신고가 수리를 요하는 ...
국산 제품으로 구성된 한국형 의료기기 통합(패키지) 전시관이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되었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두바이 국제의료기기 전시회 기간인 1월 28일(월)부터 31일(목)까지 ‘한국 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이하 통합 전시관)’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기존의 의료기기 전시회에서는 기업별 개별전시를 통해 한정된 품목들로 전시되어 바이어들의 국산의료기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내는데 한계가 있었다.통합 전시관은 실제 수술실 환경을 국산 의료기기로 구성하고 국산 수술기기를 패키지로 전시하여 국산의료기기의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복지부와 진흥원이 주최하고 ...
보건복지부는 1월 17일(목), 1월 18(금) 이틀간 ‘2019년 한국의료 해외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올해 시행되는 주요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이 설명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김한석),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이 공동으로 주관한다.지난해까지 분야별로 별도의 설명회를 개최했던데 비해, 올해는 특별히 제약, 의료서비스, 의료기기,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의료시스템 등 분야별 지원 사업을 모아, 우리 기업들이 정부의 다양한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2019년 한국의료 해외진출 지원사업 중 이전에 비해 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