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5 11:19
대웅제약은 지난달 28~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적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2025’에 참가해 혁신 제형 플랫폼과 바이오시밀러를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십과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엔블로 등 주력 신약과 함께 GLP-1 마이크로니들, 바이오시밀러 등 차세대 기술을 소개하며 글로벌 계약을 추진했다. 특히 마이크로니들 패치 기반 약물전달 플랫폼은 피하 주사제를 대체해 통증을 줄이고 자가 투여를 가능하게 해 환자 순응도를 높일 수 있어 글로벌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기술은 비만 치료제, 성장호르몬, 보툴리눔 톡신 등으로 확장 중이며, 다양한 질환 영역에서 글로벌 사업화를2025.11.04 11:55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28~30일 독일 메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적인 제약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해 성황리에 일정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한국관(Korea Pavilion) 주요 CDMO 기업으로 참가한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독자 스마트 바이오 생산 플랫폼 ‘알리타 스마트 바이오팩토리(ALITA)’와 차세대 생산 기술, 설비 역량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전시 기간 유럽·중동 제약사와 글로벌 투자사, 신규 파트너십 후보 등 다수 관계자가 부스를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ALITA 플랫폼은 스마트팩토리 기반 생산 자동화와 싱글유즈 설비를 결합해 유럽 시장에서도 주목받았다. 회사는 15만4000리터 규모2025.11.03 11:56
삼일제약은 지난달 28~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25 세계의약품전시회(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글로벌사업팀, 구매팀, BD팀, 안과혁신센터 등 핵심 부서 임직원이 대거 참석한 이번 전시회에서 삼일제약은 약 20여 개 해외 파트너사와 미팅을 진행하며 최신 설비와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신제품 개발 협력, 공급 안정화, 지속가능한 구매 전략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주요 성과로는 대만 포모사의 FDA 허가 신약 ‘APP 13007’의 한국·베트남 독점 유통·판매 협력 논의가 포함된다. 삼일제약은 지난해 글로벌 CMO 계약을 체결한 포모사와 이번 논의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 내 파트너십을 확장하는 후속2025.10.31 12:21
다산제약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적인 제약·생명과학 박람회 CPHI Frankfurt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약 6만 명의 참관객과 2,400여 개 기업, 160개국 이상이 참여했다.다산제약은 행사에서 수출 경험과 독자적 기술력, 특히 내용고형제 핵심 제제 기술인 Muti-stra®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소개했다. 아산 제1, 2공장의 생산 인프라와 중국 합작법인 ‘허이다산의약유한회사’도 함께 소개하며 생산 역량과 CAPA를 강조했다.Muti-stra® 기술은 ‘micro particle 코팅’과 ‘다층 정제 기술’을 결합한 고도화 제형 기술로, 난용성 약물 제형화, 약물 방출 조절, 맛 차폐,2025.10.31 11:36
에스티팜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적인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해 주력 사업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MO를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사전 예약만 50건을 넘어섰으며, 현장에서도 다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돼 에스티팜의 글로벌 CDMO 입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에스티팜은 올해 글로벌 수주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2올리고동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중소형부터 대형 라인까지 배치해 임상 초기부터 상업화까지 고객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행사 기간 동안 에스티팜은 저분자 API 부문 고객사와 진행 중인 프로젝트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확2025.10.31 11:27
동아에스티가 지난 28~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적인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해 연구개발(R&D) 역량과 자체 개발 신약,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소개하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31일 밝혔다.동아에스티는 2011년 이후 매년 CPHI에 참가하고 있으며, 올해도 에스티팜과 공동 부스를 운영해 잠재 고객 발굴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전시 기간 동안 전 세계 70여 개국 150여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와 미팅하며 원료의약품 수출, 현지 생산, 기술 이전 등 다양한 협력 기회를 논의했다.특히 튀르키예 제약사 Berko Pharma와 자체 개발 당뇨병치료제 ‘DA-1229(에보글립틴)’ 라이선스 아웃2025.10.29 12:20
건일제약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CPhI는 세계적인 제약산업 전시회로, 원료의약품(API), 완제의약품(FDF), 의약품 위탁생산(CMO·CDMO) 등 글로벌 제약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이다. 올해 행사에는 170여 개국 250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건일제약은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 중남미, 동남아 주요 파트너사와 미팅을 진행하고, 신규 바이어 발굴을 통해 수출과 라이선스아웃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CMO 역량과 고품질 완제의약품 제제 기술을 중심으로 협력 모델을 소개한다.건일제약 관계자는 “CPhI Frankfurt는 글로벌 제약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2025.10.27 12:47
프레스티지바이오그룹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그룹은 독립관과 한국관 두 곳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와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한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9.1F99 부스에서 연구개발(R&D)과 상업화 역량을 집중 조명하며, 임상부터 상업화까지 이어지는 풀 밸류체인(Full Value Chain) 역량을 강조할 예정이다. 박소연 회장과 마이클 루퍼트 글로벌 BD 총괄, 줄리앙 레아 글로벌 상업마케팅 책임자가 참가해 그룹의 기술력을 선보인다.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3.1J31 부스에서 한국관 내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CDMO(위탁개발생2025.10.24 10:28
셀트리온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CPHI Worldwide 2025’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로 36회를 맞는 CPHI는 전 세계 170여 개국, 6만여 명의 제약·바이오 전문가가 모이는 세계 최대 산업 전시회다.셀트리온은 행사장 메인 통로에 약 202㎡(61평) 규모 단독 부스를 설치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부스 내에는 전용 미팅룸과 개방형 미팅 공간을 마련하고, 방문객 대상 체험 이벤트와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특히 해외 원부자재 공급과 의약품 위탁생산(CMO) 분야에서 기존 협력사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신규 파트너사 발굴에도 속2025.08.29 11:27
펩타이드 바이오기업 케어젠이 지난 26~28일 서울 COEX에서 열린 ‘CPHI Korea 2025’에 참가해 주요 파이프라인과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올해 10주년을 맞은 행사에는 22개국 417개 기업과 80개국 약 1만 명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케어젠은 대형 부스에서 임상 데이터와 작용기전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R&D 중심 기업임을 강조했다.주요 제품은 GLP-1과 IGF-1 수용체를 동시에 겨냥한 경구용 건강기능식품 ‘Korglutide’다. 7월 발표한 임상 결과는 근육 손실 없이 체중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현재 멕시코, 인도, 에콰도르 등 여러 국가와 공급 계약 및 등록 절차가 진행 중이다.튀르키예, 사우디, 인도, 중국, 러시아 등 글로벌 제2025.07.07 12:09
엔지켐생명과학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China 2025’에 참가해 해외 영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결핵치료제 ‘사이클로세린’의 러시아 수출 확대와 카자흐스탄 공급 재개를 위한 협의가 진행됐으며, 진해거담제 ‘에르도스테인’의 유럽시장 공급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엔지켐생명과학은 산업부와 KOTRA가 함께 운영하는 한국관에 부스를 마련했고, 100여 개 글로벌 기업이 방문해 주요 제품 공급 확대와 신규 거래 가능성을 타진했다.특히 러시아, 불가리아, 카자흐스탄, 튀르키예 등 주요 파트너사와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졌으며, 7월 예정된2025.06.26 12:39
다산제약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린 CPHI CHINA 2025에 참가해 중국 시장 맞춤형 기술력과 사업 모델을 소개했다고 밝혔다.다산제약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중국 시장의 원료 중심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원료 소싱과 기존 거래처 교류에 주력했다. 현장에서는 Multi-Stra 기술, 리포좀 원료, 벨라피움SS 등 주요 제품에 관심이 집중됐으며 다양한 바이어와 활발한 미팅이 이뤄졌다.특히, 다산제약 선양연구소는 MAH 사업 모델을 적극 홍보하며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 가능성을 소개했다. MAH 모델은 현지화 전략의 좋은 사례로 국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았다.다산제약 관계자는 “SCM실과 글로벌사업실이 협업해 브랜드와 제품2025.01.24 11:25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은 국내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오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2025 CPHI South East Asia(이하 CPHI SEA) 한국관에 참여할 국내 기업 8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CPHI SEA는 동남아 제약 전시회로 원료의약품, 제네릭의약품, 헬스케어 등 다양한 보건산업 분야의 현지기업들과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행사다. 특히 CPHI SEA는 아세안 신흥시장에 특화된 행사인 만큼 주요 동남아 제약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아세안 지역의 비즈니스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말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