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체인 CU가 이색 빵 ‘스팀베이글’을 선보인다고 오늘 밝혔다.지난 2일, CU는 '405 맥앤치즈 스팀베이글'과 '405 햄치즈 스팀베이글'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출시 10일 만에 7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CU 관계자는 "스팀베이글은 빵 속에 맥앤치즈, 햄치즈, 페퍼로니 등 다양한 토핑을 넣고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는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1분간 전자레인지 조리로 마치 갓 쪄낸 호빵과 같은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CU는 유명 요리 경연 프로그램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와 협업한 '맛폴리 디아볼라 피자 스팀베이글'을 추가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CU는 단돈 1천 원에서 10원 더 낮춘 990원 삼각김밥을 리뉴얼 출시해 고객 물가 부담 줄이기에 적극 나섰다. 이렇게 CU가 10원 단위까지 가격을 낮추는 것은 고물가, 불경기로 인해 소비자의 가격 민감도가 높아지면서 유통업계가 초저가 경쟁에 안간힘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CU는 지난해 1천 원의 업계 최저가 삼각김밥 '매콤어묵 삼각김밥'을 5년 만에 다시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상품은 단돈 천원으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 높은 가성비로 주목받으며 지난해 말까지 누적 50만 개 가량 팔려나갔다. CU는 해당 상품 출시 1주년을 맞아 토핑 맛을 개선하고 가격을 10원 낮춘 990원 ‘땡초어묵 삼각김밥’을 이달 7일 선보였다.이 외에도
CU는 최근 몇 년 사이 치킨 가격이 잇따라 오르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양과 가격대를 내세운 편의점 치킨의 매출이 지난해 전년 대비 40%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배달비까지 포함되면 거의 3만원에 육박하는 프렌차이즈 치킨을 편의점이 대체 구매처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편의점 치킨이 높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물가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에게 1~2인 가구가 먹기에 적당한 용량과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높은 접근성도 또다른 이유다. 현재 CU에서 판매하고 있는 조각 및 꼬치 치킨의 평균 가격은 약 2300원이며 한 마리 후라이드 치킨은 9900원으로 1만원을
CU가 지난 2일 업계 최초로 출시한 수건케이크가 자체 O4O앱 포켓CU에서 예약 판매하는 4일간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수건케이크는 수건을 돌돌 말아놓은 이색적인 모양이 특징인 케이크로 얇은 크레이프 안에 크림을 가득 넣어 입 안 가득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디저트다. 해당 상품은 중국 디저트인 마오진젠(毛巾卷)에서 유래돼 SNS 등에서 후기가 공유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CU가 선보인 수건케이크는 쫀득한 크레이프 안에 우유 크림, 딸기잼을 넣어 새콤 달콤한 맛에 집중한 ‘405 생크림수건케이크(’와 초코 크림, 초코칩을 담아 달콤 바삭한 맛에 충실한 ‘405 초코수건케이크’ 2종이다. CU 수건케이크
동아제약(000640)은 혼합음료 '얼박'을 주요 편의점 GS25와 CU에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얼박은 동아제약의 대표 브랜드 박카스에서 출시한 혼합음료로, 박카스의 주요 성분인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 B군(B1, B2, B6, 나이아신)을 함유하고 있다. 음료는 박카스 오리지널 맛, 복숭아 맛, 샤인머스켓 맛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복숭아 맛은 천도복숭아의 상큼함을 구현했으며, 샤인머스켓 맛은 과일의 본연의 풍미를 강조했다. 210ml 대용량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으며, 얼음컵에 부어 마시거나 슬러시 형태로 얼려 먹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동아제약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얼박이 이
CU는 ‘급식대가’ 이미영 조리사와 함께 선보인 콜라보 상품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개를 돌파하며 매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CU는 지난달 10일부터 소불고기 정식, 닭볶음탕, 정석 김밥, 계란샌드, 벌집돼지 정식, 비빔만두, 소고기야채 유부밥바, 강릉식 짬뽕순두부, 우거지감자탕 등 간편식 9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해당 상품들은 출시 직후 자체 커머스앱 포켓CU 검색어 순위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가장 먼저 출시된 소불고기 정식, 닭볶음탕은 출시 3일만에 각각 5만 개, 3만 개로 호실적을 나타냈다. ‘정석 김밥’과 ‘계란샌드’는 각각 누적 판매량 30만 개, 20만 개를 기록 중이다.CU는 이
CU는 대한민국 대표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와 다시 한번 손잡고 콜라보 시리즈 2탄을 출시한다.CU는 지난 7월 명륜진사갈비와 콜라보한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 16종을 선보였다. 출시 후 누적 350만개 이상 팔려나가며 인기를 끌었다. 연이은 인기에 힘입어 CU는 명륜진사갈비 콜라보 시리즈 2탄으로 도시락 2종, 김밥, 삼각김밥, 냉동 피자, 스낵까지 총 7종의 상품을 추가로 출시한다. 명륜진사갈비 돼지구이 정식은 시그니처 소스를 활용한 돼지구이와 다양한 반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든든한 2단 도시락이다. 갈비 플래터는 명륜진사갈비의 이색 메뉴인 돼지갈비 버거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모닝빵
CU가 커피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당 290원짜리 초저가 캡슐커피인 ‘290 블렌드 캡슐커피’를 출시하며 소비자의 주머니 부담 덜기에 앞장선다.세계 커피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의 가뭄 등으로 공급 우려가 커지면서 최근 아라비카 커피 원두 가격은 1977년 이후 4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CU는 캡슐 1개에 290원으로 '290 블렌드 캡슐커피 10개입'을 단돈 2900원에 선보인다.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브라질, 파푸아뉴기니, 콜롬비아산 원두를 적절히 블렌딩 해 깔끔하면서도 고소한 단맛의 밸런스와 부드럽고 풍부한 크레마를 즐길 수 있다.CU는 국내 최저가를 맞추기 위해 지난 1년
CU가 자체 O4O 앱 포켓CU에서 엉뚱한 콘셉트의 ‘내 맘대로 어워드 2’를 열고 올해 CU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별난 시상식을 진행했다.‘내 맘대로 어워드 2’는 올해(1/1~11/30) 포켓CU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2개 부문에서 21명을 선정하고, 수상자 모두에게 10만 원 상당의 CU 포인트와 각 주제에 맞는 시상품을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다. 이번 ‘내 맘대로 어워드 2’는 지난해 말 열렸던 ‘제1회 내 맘대로 어워드’보다 수상자 수, CU 포인트 금액 및 시상품 등 행사 규모를 대폭 늘렸다.우선 CU 편의점과 포켓CU 앱을 애용한 고객을 위한 시상이 준비됐다. ‘이정도면 그냥 직원하실게요’상, ‘부재시 CU 앞에 놔주세요’상과
CU는 종합광고대행사 HSAD와 손잡고 포켓CU에 보관한 +1 증정 상품을 기부하는 ‘마음보관 캠페인’을 전개한다.CU 키핑쿠폰은 1+1, 2+1 등 증정 상품을 현장에서 즉시 수령하는 대신 쿠폰 형태로 포켓CU에 저장한 뒤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전국 CU에서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1 증정품 보관 서비스다. CU는 HSAD와 함께 바로 사용하지 않을 키핑쿠폰을 기부로 연결해 사회로 환원하는 마음보관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 고객이 포켓CU 마음 보관함에 저장된 +1 상품 쿠폰을 선택해 기부하면 CU가 일정 금액으로 환산해 기부금을 적립한다. 이렇게 마련된 기부금은 초록우산을 통해 전국 각지의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결식 우려 아동 및 청소년들
CU는 전북특별자치도청, 식약처와 손잡고 이달 12일부터 한 달간 이동형 편의점을 활용해 지방의 구매 난민들을 위한 ‘내집앞 이동장터’ 사업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BGF리테일의 이동형 편의점이 매주 편의시설이 부족한 목요일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임실군 내 5개 마을로 이동해 이뤄진다.이동형 편의점은 일반 점포와 마찬가지로 진열대, 냉동고, 냉장 쇼케이스, POS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내집앞 이동장터’ 사업은 위해 이동형 편의점에 스낵, 음료뿐만 아니라 과일, 채소 등 총 170여 종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싣고 매주 700km 가량을 이동한다.해당 지역에 구매 기회가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전북자치도로부터 마을 주민들이
CU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맛폴리 딸기 피스타치오 컵’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맛폴리 딸기 피스타치오 컵은 요리 경연 프로그램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의 새로운 레시피를 활용한 신상 딸기 디저트다. 쿠키와 흰우유, 피스타치오 생크림, 딸기잼, 생딸기 등 각기 다른 맛이 나는 층들을 겹겹이 쌓아 피스타치오의 고소함과 딸기의 새콤달콤함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다. 추가로, CU는 오는 17일 권성준 셰프의 레시피가 적용된 ‘연세우유 딸기 피스타치오 빵’을 선보인다. 딸기 피스타치오 빵은 딸기커스터드와 상큼한 딸기잼을 두르고 피스타치오 크림을 가득 넣은 것이 특징이다. CU는 연세 크림빵의 인기를 유지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CU는 ‘급식대가’ 이미영 조리사와 함께 소불고기, 닭볶음탕 등 학교 급식 인기 메뉴를 편의점표 급식으로 재해석한 콜라보 상품 22종을 오는 10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요리 경연 프로그램 이후 CU는 이미영 조리사와 빠르게 협업을 추진했다. 내년 상품 전략 중 하나로 ‘건강한 먹거리’를 내세우고 있는 CU는 오랜 기간 학생들의 급식을 책임지며 건강하고 다채로운 음식을 만들어온 이미영 조리사가 해당 전략 실행에 도움을 줄 적임자라 판단했다. 이미영 조리사는 더 건강한 먹거리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급식 메뉴를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간편식, HMR, 밑반찬 등으로 만들기 위해 레시피 개발에 직접 참여하는 등 상품
CU가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 뱀의 해를 맞아 편의점 산업의 핵심 키워드를 ‘SMOOTH’로 정했다.CU가 2025년 편의점 키워드로 내세운 ‘SMOOTH’는 부드럽게 전진하는 뱀을 나타낸 것으로, 대내외 불확실한 경제 상황과 업종의 경계마저 사라진 무한 경쟁 시대를 극복하고 편의점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5년 편의점 업계 전략을 담은 SMOOTH는 Superior(우량 점포 개발 및 육성) ▲ Mega-hit(상품 및 서비스 차별화), Optimization(고객 경험 최적화), Outreach(해외 사업 확대), Transition(온·오프라인 전환), Hub(공적 역할 강화)의 앞 글자를 따온 키워드다.CU는 우량 점포 개발 및 육성(Superior)을 위해
CU는 지난 5월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단장한 이후 구독 서비스 이용 건수가 60% 늘어났다고 밝혔다. ‘CU 구독’은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에서 20여 종의 상품 카테고리 중 구독을 원하는 품목의 월 구독료를 결제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정해진 횟수만큼 정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CU는 지난 5월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존 구독 상품 리뉴얼을 단행했다. 기존 김밥&삼각김밥, 도시락&샐러드처럼 상품 카테고리로 나뉘었던 구독 상품명을 ‘식단관리’, ‘실속한끼’, ‘간편식사’, ‘시원음료’, ‘달콤 디저트’, ‘get 아메리카노’로 고객의 소비 취향 및 목적에 맞춰 총 6종으로 개편했다.할인 적용에
CU는 경동나비엔과 손잡고 라면에 보일러 컨셉을 접목한 자체 발열 라면인 ‘보일라면’을 선보인다.보일라면은 자체 조리가 가능한 발열체와 2단 특수 용기를 활용한 즉석 발열 조리 라면으로 업계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차별화 상품이다. 해당 제품은 별도로 불이나 뜨거운 물 없이 차가운 물로도 팔팔 끓는 라면 한 그릇을 만들 수 있어 집에서는 물론, 캠핑이나 등산과 같은 야외 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조리 방법은 발열체를 넣은 바깥 용기 위에 면과 스프, 생수를 넣은 안쪽 용기를 올려 놓고 바깥 용기 주입구에 물을 부으면 자동으로 발열체가 뜨거워져 라면이 완성된다. CU는 K-푸드를 대표하고 있는 음식인 라면에 뜨끈한
CU는 내달 동절기 대표 상품인 딸기 샌드위치를 대용량 콘셉트로 선보이고 요리 경연 대회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와 협업한 상품도 함께 공개한다.딸기 샌드위치는 겨울철 제철 과일인 딸기와 부드러운 생크림을 활용한 상품으로 매해 큰 인기를 끌며 동절기 대표 편의점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선보이는 CU의 딸기 샌드위치는 당도 높은 국내산 설향 딸기를 사용해 입 안 가득 새콤하고 달콤한 딸기 원물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딸기를 감싼 우유 크림에 유크림을 10% 가량 섞어 일반 식물성 크림을 사용한 상품 대비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CU ‘자이언트 점보 딸기 샌드위치’는 18g 이상의 큰 딸기 원물을 사용
CU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쇼핑의 명소인 서울 명동에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K-푸드 특화 편의점(CU 명동역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CU는 지난해부터 ‘라면 라이브러리(CU 홍대상상점)’, ‘스낵 라이브러리(CU T2인천공항 교통센터점)’, ‘뮤직 라이브러리(CU 에이케이&홍대점)’ 등 다양한 특화 편의점을 잇따라 개점하며 K-편의점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편의점이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필수 관광코스로 떠오르면서 CU는 방한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방문지인 명동에 특화 점포를 발빠르게 준비했다. CU 명동역점은 4호선 명동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으며 약 43평(142㎡) 규모에 ‘상품 특화 플랫폼’이라
밤맛 디저트가 유통가 디저트 시장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CU의 밤 티라미수 디저트 2종(밤티라미수 컵, 밤 티라미수 빵) 누적 판매량이 200만개를 돌파했다. CU가 한 요리 경연 프로그램의 우승자인 권성준 셰프의 레시피를 활용해 선보인 ‘밤 티라미수 컵’은 지난달 8일 출시 이후 11월 22일 기준 누적 판매량 130만 개를 돌파했다. 이는 일 평균 2만 8천여 개, 1초당 30개 넘게 팔려나간 셈이다. 해당 상품은 밤 생크림, 토피넛 라떼, 쿠키, 초콜릿 등의 재료를 활용해 가을 제철 밤과 진한 크림치즈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디저트다. CU 밤 티라미수컵은 총 9일의 예약 판매 기간 동안 매일 1~2만 개 수량이 평균 20
CU는 국내 유통사 최초로 일본 주류 유통업체 돈키호테에 CU PB상품을 출시했다. CU는 지난 2022년 전문무역상사 지위를 처음으로 획득한 이후 유통업계 최초로 중간 수출 업체를 거치지 않고 여러 해외 유통채널과 직거래를 통해 PB상품을 수출하고 있다.올해 4월부터 일본 전역의 450여 개 돈키호테 지점에서 HEYROO 치즈맛 라면의 판매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총 3만개가 수출됐으며 별도 홍보 없이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이번에 전용 매대까지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에 수출되는 CU의 PB상품은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일본인들의 대중적 기호에 맞는 상품들로 특별히 엄선했다. HEYROO 치즈맛 라면, HEYROO 청양고추 라면, HEYR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