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의 대표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유망주와 손을 잡았다. LF는 자사의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와 '닥스골프'가 KLPGA 소속 유효주(27, 두산건설 We've) 선수와 공식 의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유 선수는 2025년 한 해 동안 두 브랜드의 의류를 착용하고 국내외 주요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LF 관계자는 "헤지스골프와 닥스골프는 퍼포먼스에 특화된 기능성 의류 후원을 통해 유효주 선수의 역동적인 플레이를 완벽하게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골프 전문 브랜드로서의 진정성 있는 DNA를 강조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격
LF의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닥스(DAKS)가 영국 왕실에서 영감을 받은 2025년 봄/여름(SS) '로열 브리티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전통과 격식을 중시하는 영국 왕실의 세련되고 기품 있는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LF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전 세계 패션 애호가들이 주목하는 영국의 로열 패밀리에서 영감을 받았다"라며 "영국 왕실은 국가 행사와 공식 연회 등 어디서나 세련되고 기품 있는 옷차림을 유지해왔다"라고 전했다.약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닥스는 영국 왕실의 '로얄 워런트'를 획득한 브랜드로, 우수한 품질과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회사 측은 고급 포멀 웨어에 대한 고
LF의 대표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랜드 론칭 25주년을 맞아 주요 해외 시장에서 '25SS 아이코닉 글로벌 캠페인'을 동시에 공개하며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대만 등 주요 아시아 시장에서 동시에 론칭됐다. 헤지스 측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출신 모델인 휴 래프턴-스콧과 티와이 오군코야를 기용해 세련되고 클래식한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25SS 시즌 '아이코닉 컬렉션'은 글로벌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61가지 컬러와 7가지 사이즈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소재 확대, 신규 컬러 추가, 디테일 고급화, 30대 고객을 겨냥한 신
LF의 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일꼬르소'가 2025년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미즈노'와의 세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최근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고프코어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 9종의 독창적인 아이템으로 구성됐다.LF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피싱 웨어'와 '밀리터리 스타일'을 결합한 테마로,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를 충족시키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틸리티 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자인은 기능성과 세련된 감각을 동시에 강조한다"라고 덧붙였다.이번 컬렉션은 일꼬르소의 독창적인 실루엣과 미즈노의 기술력을 조화롭게 결합해 캐주얼과 스포츠
LF의 자회사 씨티닷츠가 운영하는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가 2025년 봄/여름(SS) 시즌을 앞두고 클래식 스타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컬렉션을 선보였다.이번 컬렉션은 전통적인 클래식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일상 속 낭만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LF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의 메인 타이틀은 'LOOK FORWARD'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낭만에 대한 기대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포멀한 룩부터 캐주얼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아이템은 일상 속 여러 순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전통적인 클래식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돋보인다"라고 설명했다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은 새로운 월간 기획전 'LF 돋보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이 기획전은 LF 브랜드의 특정 제품을 심도 있게 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LF몰 관계자는 "최근 소재, 디자인 특징, 스타일링 팁 등 제품의 다양한 정보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하나의 제품에 대해 파고드는 새로운 형태의 시리즈 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밝혔다. ‘LF 돋보기’ 기획전은 지난해 다양한 가족 구성원의 착장을 제안한 ‘가족의 발견’에 이은 ‘발견’ 시리즈의 일환으로 최신 인기 트렌드 아이템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또한 제품 화보와 모션 그래픽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소재와 디자인에 대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올해 한 차원 더 높은 ‘효과 우선주의’ 뷰티 브랜드로 재도약한다고 밝혔다.LF 관계자는 "아떼는 최근 피부과 시술에 대한 관심 급증에 따라 성분과 기능성만을 소구하는 스킨케어를 넘어 효과를 우선으로 하는 과학적 스킨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라며 "집에서도 전문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논문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효능을 갖춘 스킨케어 제품을 전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건 뷰티의 새로운 경지이자 효과 우선주의 뷰티를 보여줄 첫 번째 제품은 ‘멜레이저(melaser) 7일 프로그래밍 앰플’ 일명 ‘바르는 토닝 레이저’다"라며 "비타 토닝과 MTS(Microneedle Therapy Sy
LF가 수입하는 프랑스 영(young) 꾸뛰르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빠투(PATOU)’는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LF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 2층 ‘럭셔리 디자이너’ 조닝에 위치한 빠투 매장은 23평 규모로 구성됐다"라며 "빠투를 상징하는 브랜드 컬러인 핑크색을 중점적으로 적용해 화사하고 로맨틱한 감성을 살렸으며, 파리의 미학적인 요소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절묘하게 조합해 공간을 완성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우드 액세서리 장을 매장 벽면 양쪽으로 배치해, 빠투의 액세서리 라인을 더욱 다채롭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지난해 서울 외 지역 백화
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은 23일까지 연말 선물 아이템을 엄선해 추천하는 ‘홀리데이 기프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LF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홀리데이 선물’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행사는 16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며, LF몰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총 약 113만개 제품을 트렌드별, 브랜드별, 카테고리별(여성, 남성, 스포츠, 리빙 등)로 큐레이션해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가정의 달이나 추석처럼 선물 수요가 높은 시즌에 LF몰의 ‘선물하기’와 ‘선물포장’ 서비스를 통해 많이 주고받은 제품과 더불어 최근 트렌드를
생활문화기업 LF는 최근 급격한 날씨 변화와 소비 심리 위축 영향으로, 하나의 아이템을 날씨와 상황에 맞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겨울 액세서리가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 아이템은 ‘바라클라바 머플러’다.LF 관계자는 “겨울 스타일링의 한 끗을 더해주는 머플러, 장갑, 모자와 같은 아이템은 단순히 방한 용품을 넘어 자칫 둔하고 무거워 보일 수 있는 겨울 룩에 발랄함을 주는 패션 포인트”라며 “최근 예측이 어려운 변덕스러운 날씨, 소비 심리 위축 영향에 필요한 것 딱 하나만 구매하는 ‘요노(YONO)’ 소비 트렌드가 맞물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멀티 아이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 스타일
생활문화기업 LF의 영 골프 컬쳐 브랜드 ‘더블플래그(Double Flag)’가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더불어 겨울 라운드에 적절한 따뜻하고 부드러운 소재가 돋보인다.LF 관계자는 "‘Olden Time With ‘Chillin’’ 컨셉의 이번 컬렉션은 더블플래그만의 영한 감성에 ‘차분함’을 강조하는 드뮤어 트렌드를 접목하면서 다운, 코듀로이 등 포근한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궁극의 편안함과 보온성을 제공해 고객들이 겨울철에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일한 컨셉의 가을 컬렉션은 지난 8월 출시 이후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