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이하 SSG)는 10월 29일(화)부터 11월 28일(목)까지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에 위치한 종합운동공원에서 실시한 유망주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프는 다가오는 25시즌을 맞아 구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어줄 선수를 육성하고자 31일간 많은 훈련량과 함께 강도 높은 기술 훈련을 진행했다.이번 캠프의 MVP에는 투수 박시후, 야수 최준우가 선정됐다.투수 MVP로 선정된 박시후는 “캠프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 진이 빠질 정도로 열심히 훈련했다. 좋은 훈련 분위기를 만들어 준 코치님들과 선배들께 감사드리며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모든 선수들이 MVP라고 생각한다. 이번 캠프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인하대병원은 오는 26일 오전 SSG랜더스와 협력해 입원치료 중인 환아들과 보호자들을 위한 ‘행복 드림 소아병동 방문 및 포토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SSG랜더스 소속 박종훈, 이지영 선수가 참여한다. 두 선수는 소아병동에 구단 마스코트인 ‘랜디’ 인형을 선물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고 추억을 만들어줄 예정이다. 병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환아들과 보호자들에게 정서적 위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박종훈 선수는 인하대병원과 함께 6년째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인천 태생의 이지영 선수는 비시즌마다 유기견 관련 봉사 및 자선 행사를 진행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어 의
SSG랜더스(이하 SSG)는 17일(일) 드류 앤더슨(Drew Anderson, 30세)과 총액 120만 달러(연봉 115만, 옵션 5만)에 재계약했다.드류 앤더슨은 2024시즌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돼 24경기 11승 3패 평균자책점 3.89 탈삼진 158개의 성적으로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했다. 특히 ‘KBO리그 최소 이닝 100탈삼진 신기록’을 세우는 등 9이닝당 탈삼진 12.3개의 압도적인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며 리그 정상급의 구위를 입증했다.SSG는 올시즌 앤더슨이 외국인 투수의 중요 요소인 삼진 능력으로 리그 1선발급의 구위를검증했으며, KBO리그 적응을 마친 앤더슨 선수가 스프링캠프부터 선발 빌드업 과정을 거쳐 내년 시즌 더 긴 이닝 소화 능력을 보여줄 것
SSG랜더스 추신수 선수가 ‘End & And Choo’ 프로그램을 통해 1일(금) 인천 부평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파인트리홈’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다.추신수 선수는 올시즌 마지막 현역생활을 맞아 본인이 직접 참여하는 팬 서비스와 사회공헌활동인 ‘End & And Choo’ 프로그램을 구단과 함께 진행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연고지역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먼저 추신수 선수는 ‘드림 멘토링’ 시간을 통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마이너리그 시절 어려웠던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와 오랜 기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야구선수로서 성공할 수 있었던 마음가짐과 방법에 대해 소통하며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