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에게만 해당되는 줄 알았던 치매가 젊은 층에게도 발병된다는 사실을 알려지며 어느덧 치매는 국민 모두가 주의해야 할 대중적인 질환이 되었다. 이에 한국건강관리협회 측도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예방법까지 전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에서는 "당신의 기억은 안녕하십니까?"를 주제로 오는 2월 21일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진행될 강좌 내용은 치매 예방법이 주가 될 예정이다.

강좌를 진행할 강사진들은 김지연 내과전문의, 박명희 영양사 등이며 우울증 자가진단법 및 스트레스, 치매예방수칙, 정신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습관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건강강좌에 참석하고자 하는 이들은 사전에 전화로 신청해야 하며 참석하는 이들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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