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사이다 식초, 통풍 완화에 간접적인 도움 될 수 있어
사과 사이다 식초, 통풍 완화에 간접적인 도움 될 수 있어
  • 하수지 기자
  • 승인 2019.06.1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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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에 노출되기 쉬운 비만, 당뇨, 고혈압 개선에 효과적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면서 건강 증진에 효과적인 식품도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슈퍼푸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사과 사이다 식초 역시 신체에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통풍을 예방하고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사과 사이다 식초를 찾는 이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통풍은 요산 결정이 관절과 그 주변 조직에 침착되면서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염증성 관절염의 일종이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데다가 방치하면 각종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사과 사이다 식초는 실제로 통풍의 예방과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일까? 사실 현재까지 사과 사이다 식초가 통풍을 직접적으로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없다. 그러나 일부 연구를 통해 사과 사이다 식초의 핵심 성분 중 하나인 아세트산이 통풍의 위험인자를 감소시키고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과 사이다 식초의 특정 화학물질인 아세트산은 비만, 당뇨, 고혈압 등의 문제를 개선하는데 좋은 효과를 보인다. 비만이나 당뇨 등은 통풍의 위험성을 커지게 만드는 요인이기 때문에 사과 사이다 식초를 꾸준히 섭취하면 통풍의 발병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

이처럼 사과 사이다 식초를 섭취한다고 해서 통풍을 직접 예방하거나 바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간접적인 도움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통풍을 앓고 있다면 사과 사이다 식초를 적정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

통풍을 간접적으로라도 예방하고 싶다면 아세트산 750mg이 함유된 사과 사이다 식초를 매일 15ml씩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사과 사이다 식초를 적정량 섭취할 경우 비만이나 고혈압 등 통풍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는 신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식초는 강한 산성을 띄는 액체이기 때문에 안전한 섭취를 위해서는 묽게 희석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다. 산성 식품이나 음료를 희석 없이 섭취하면 치아가 약해지면서 충치를 겪을 가능성이 일반적인 경우보다 10배나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사과 사이다 식초가 포만감과 함께 식욕·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지면서 아침 식사대용으로 섭취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침마다 꾸준히 식초를 섭취하게 되면 메스꺼움, 만복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가스·트림 배출, 식도 손상, 급성 췌장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정해진 권장량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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