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7일 강남서울하정외과 나창현 원장이 몽골 국립제3병원에 초청되어 몽골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지정맥류 치료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몽골에서 하지정맥류 고주파 폐쇄술을 최초로 시행하고, 몽골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현지 의사 연수 및 진료를 진행하고 있는 강남서울하정외과 나창현 원장이 특별 강연자로 초청 받아 진행되었으며 심장을 제외한 순수 혈관질환 하지정맥류에 대한 학술 세미나라는 점에서 각광 받았다.

몽골 최로로 국립제3병원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대학 총장부터 몽골 국립제3병원의 병원장 및 흉부외과, 외과, 영상의학과 등 혈관 관련 의사들부터 다른 국립병원이나 개인 병원장들을 포함 약 100여명이 참석해 하지정맥류 질환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강연에서 강남서울하정외과 나창현 원장은 15년 간 쌓아온 하지정맥류 시술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강연으로 구성하여 몽골 현지 의사들에게 전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한국인과 몽골인의 하지정맥류 유병률과 합병증 정도를 발표하며 ‘고주파 폐쇄술’을 시행한 환자의 임상적 결과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것이 몽골 현지 의사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한국인과 몽골인의 하지정맥류 발병, 치료 특이성을 담은 강연을 이어가며 몽골 현지 의사들의 찬사를 받았던 강남서울하정외과 나창현 원장은 몽골에 하지정맥류 고주파 시술을 최초로 시술한 점, 몽골 현지 의사 연수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하는 영광을 가지기도 했다.

몽골 국립제3병원 관계자는 “향후 강남서울하정외과 나창현 원장님이 몽골의 하지정맥류 치료에 대한 최신 기술과 경험을 계속해서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나창현 원장의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교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강남서울하정외과 나창현 원장은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가진 한국의 혈관외과의사를 몽골로 초청하여 몽골의 혈관외과확회를 창립하는 데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몽골 국립제3병원에서 '하지정맥류 치료 세미나'를 진행한 강남서울하정외과 나창현 원장은 15년 간 하지정맥류만 진료해 숙련된 노하우를 토대로 고주파 수술 우수센터, 외국인 의사 전문 수련 지정 병원으로 선정되었으며 대한정맥학회 회장 선임, 2017 BEST R&D 병의원 부분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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