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과 전문의 취득
- 대한외과학회 정회원
- 대한 정맥학회 정회원

[주요 진료과목 : 치질, 대장내시경]

"말할 수 없는 고통 치질, 맞춤 치료가 핵심"
 

○ 건강멘토 간단 Q&A 

Q. 어떤 증상이 있을 때 치질을 의심해야 할까요?
A. 기본적으로 배변 시 통증이 느껴지고 항문이 돌출되는 증상, 항문 출혈 및 가려움증과 분비물이 묻어나오는 증상이 있을 때 치질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간혹 항문이 좁은 분들은 배변이 시원하지 않고 마치 변비처럼 변이 가늘게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에는 치질도 원인일 수 있지만 대장에 직접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어서 ‘대장암’ 검사를 필히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Q. 치질은 무조건 수술해야 나을 수 있을까요?
A. 치질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항문에 생기는 다양한 양성질환을 통칭하는 것으로 흔히 알려진 치질 즉, ‘치핵’만으로 보면 각 단계에 맞게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치핵 1기나 2기인 경우에는 증상이 그리 심하지 않은 경우이기 때문에 약물 치료나 시술을 적용해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보다 심하게 진행된 3기인 경우이거나 이 이상 단계에 해당된다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핵 3기에 해당하는 경우는 치핵이 배변 시 돌출되며 밀어 넣어야 들어가는 정도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Q. 사람들은 보통 치질 수술을 떠올리면 극심한 통증 및 일상생활 불편감 때문에 기피 합니다. 이런 통증을 조금이라도 줄여줄 수 있는 치질 수술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A. 치질 수술 후 통증을 줄이고 싶다면 수술 전 문진과 검사로 환자 상태를 세심히 관찰하고 불필요한 수술을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환자에게 꼭 맞는 수술을 해야 하는데, 이 과정이 생각보다 수술 후 통증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또 치질 수술 방법도 어떤 것을 적용하는지도 중요합니다. 수술 후 통증이 적은 방법으로는 PPH 수술 등과 같은 방법이 있는데, 이는 특수한 기계를 이용해 직장 점막을 절제와 동시에 봉합하는 수술방법을 말합니다. 

이 수술 방법은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상처가 작아 일상생활로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찌만 수술을 적용하는 의료진의 노하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치질 건강멘토
대항하정외과 윤진석 원장

 

○ 윤진석 건강멘토 소개
치질이 발병하는 항문을 부끄러운 부위라 생각하여 치료를 늦게 받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결국 치질에 의한 고통을 심화시키는 결과만을 불러올 뿐이다. 헬스인뉴스 굿닥터이자 건강멘토인 대항하정외과 윤진석 원장은 부끄러운 감정으로 방치하기 보다는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치질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 경력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수련의, 외과 전공의
- 외과 전문의 취득
- 고려대학교 대장항문외과 전임의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 잠실 한솔병원 대장항문외과 과장
- 잠실하사랑 외과 원장
- 대한외과학회 정회원
- 대한 대장항문학회 평생회원
- 대한 혈관외과 학회 정회원
- 대한 정맥학회 정회원

 



○ 대항하정외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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