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미리 예방하세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미리 예방하세요
  • 류수진 기자
  • 승인 2020.07.22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세계 사망원인 4위에 달한다. 폐가 50% 이상 손실되기 전까지는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조기 진단이 어려워 병의 악화를 막기 힘든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가 전했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일어나 폐 기능이 저하되고 호흡곤란을 유발하는 호흡기 질환이다. 20~30년 이상 흡연자에게 주로 발병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직업적으로 대기오염에 노출된 경우, 과거 폐렴이나 천식 등 호흡기 감염질환, 미세먼지 등의 영향을 받는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증상은 대부분 기침이나 가래가 나오고 계단을 오르거나 빨리 걸을 때 숨이 차며 특히 운동할 때 숨이 가빠지다가 갑자기 호흡곤란이 심해진다. 이외에도 체중 감소, 골격 근육 기능 저하, 폐의 활동량 저하로 심혈관질환, 폐암, 대사증후군, 골다공증 등을 동반한다. 기능이 망가진 폐는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중요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가장 의미 있는 치료는 조기 발견과 금연이다. 곧바로 금연을 실천하고 간접흡연 또한 피해야 하며 공기 중으로 전달될 수 있는 자극물에 대한 노출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감염성 질환인 독감, 폐렴 등에 걸리지 않도록 매년 예방접종은 필수이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장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와 관련된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자 미세먼지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폐암정밀검사와 심뇌혈관질환에 중점을 둔 것으로 심혈관검사 4종, 경동맥·심장초음파·흉부CT·뇌MRI·MRA 등 총 81개 검사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