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그린 리모델링’ 속도낸다
화순전남대병원 ‘그린 리모델링’ 속도낸다
  • 임혜정 기자
  • 승인 2020.09.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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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추진사업 지원대상 뽑혀 , 비 등 30억 들여 창호틀 등 개선
화순전남대병원 제공 무등산 국립공원 인근에 자리잡은 화순전남대병원의 전경.
화순전남대병원 제공 무등산 국립공원 인근에 자리잡은 화순전남대병원의 전경.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신명근)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의 지원대상으로 최근 선정돼, 쾌적한 병원환경 조성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녹색 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15년 이상 경과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물 에너지 성능 향상과 효율 개선 등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개원 16주년을 맞은 화순전남대병원은 외래·병동 내부창문 전체에 고성능 창호틀을 추가 설치하고, 아직 교체하지 않은 기존 형광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등 시설 개선을 위해 응모, 지원대상 병원으로 선정됐다.

그 결과 총사업비 30억원 중 15억원의 국고보조금을 확보, 올해 설계에 착수해 내년 상반기중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명근 원장은 “산과 숲으로 둘러싸인 청정지역의 암특화병원으로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더 좋은 환자중심의 치유환경을 제공하고, 진료와 업무공간의 조도 개선과 전기에너지 절감도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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