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도 예쁜 노란색 과일, 면역력 약해지는 환절기에 제격!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면역력 약해지기 쉬운 환절기
봄이 찾아오면서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지만 아직까지 아침저녁으론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계절적인 변화가 뚜렷해지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신체가 적응을 하지 못하고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건강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환절기에 딱 맞는 노란색 과일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에 맞춰 노란색 과일을 섭취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노란색 과일에는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이는 시력 감퇴 저하, 노화 지연, 폐 기능 향상, 당뇨·합병증 감소, 면역 반응 향상, 심장병·뇌졸중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달콤한 노란색 과일 '바나나'
바나나에 들어있는 비타민B6는 피부 미용과 숙면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또 속 쓰림 증상을 완화해 속을 편안하게만들어주고 변비를 예방해줍니다.

씁쓸한 맛이 매력적인 '자몽'
디톡스 효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자몽은 혈관질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고 독소를 제거하여 피부 미용과 노화 지연을 도와줍니다. 

국민과일 '감귤류'
감귤류 과일은 비타민C가 풍부한 대표적인 과일로 꼽히는 만큼 감기 예방에 탁월할 뿐 아니라 춘곤증을 개선하고 항암효과도 뛰어납니다.

시큼한 맛이 일품인 '레몬'
레몬에는 비타민C의 함유량이 앞서 언급한 과일들을 포함해도 손에 꼽힐 정도로 풍부한데, 감염질환 예방 및 항산화 작용에 탁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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