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서울하정외과 전정욱 원장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상태로 긴 시간 일을 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허리에 큰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에 허리디스크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허리통증뿐 아니라 다리 통증,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런 이유로 다리에 켜지는 적신호를 모두 허리디스크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다리 통증, 저림뿐 아니라 퉁퉁 붓고 무거운 느낌이 들며 야간경련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하지정맥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하정외과 전정욱 원장님의 도움말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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