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원한다면? 잘 늙는 8가지 방법 체크하세요!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기
나이를 먹을수록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각종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커집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 가급적 초기에 진단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다만 나이, 성별, 가족력 등에 따라 필요한 검사가 달라질 수 있어 의료진과 상의하여 본인에게 필요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매일 30분 걷고, 신선한 음식 먹기
운동은 신선한 산소, 풍부한 혈액을 뇌세포에 공급하여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매일 30분 정도 걷는 게 좋고 어렵다면 짧은 시간 동안 산책만 해도 좋습니다. 또 신선한 야채, 과일과 함께 통곡물과 견과류, 저지방 유형의 유제품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반대로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식품, 짠 음식, 단 음식 등은 섭취를 삼가야 합니다.

활동은 꾸준히, 섬유질 섭취는 꼭!
인간은 외로움을 많이 느낄수록 치매, 우울증, 당뇨병, 관절염 등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므로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잘 유지해야 합니다. 식단에는 섬유질을 꼭 포함시켜야 합니다. 섬유질은 포만감을 지속시켜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여러 위험 요인을 예방하는 데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나쁜 습관 고치고 보충제 챙겨 먹기
건강관리에 큰 이득이 되지 않는 것들이 있다면 하루 빨리 개선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흡연과 음주는 건강에 해를 끼칠 위험이 높아 반드시 개선하고 삼가는 게 필요합니다. 식단으로 보충하기 어려운 영양소가 있다면 보충제를 따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D, 비타민B12, 비타민B6 등이 대표적이며 복용 전에는 의료진과 상의부터 해야 합니다.

낙관적인 태도로 삶을 살아가기
삶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여러 가지 선택을 하게 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다만 이 선택에 스트레스를 받고 흔들리고 큰 감정을 소비하다 보면 신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단 점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또 낙관적인 자세로 살아가는 분들은 심장병,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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