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바로선병원 제공
도봉구 바로선병원 제공

바로선병원(병원장 진건형)은 2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12월 29일 94개 의료기관을 제 5기 1차년도(2024년~2026년) 전문병원으로 지정했다. 의료기관 선정은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병상수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의료질 평가 △의료기관 인증 등 7개 지정기준에 대한 평가와 현지조사, 전문병원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루어졌다.

바로선병원은 제 4기에 이어 2회 연속으로 관절전문병원으로 선정됐다.

진건형 병원장은 “바로선병원은 무릎 인공관절수술 10,000례를 달성하는 등 관절전문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로선병원은 매년 1월 11일을 ‘바로선 척추·관절의 날’로 제정하여 전문병원으로서 올바른 척추·관절 질환의 정보를 소개하고 내원객에게 척추·관절 운동법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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