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프록시헬스케어 김영욱 대표, 에이아이포펫 허은아 대표 (에이아이포펫 제공)
(왼쪽부터) 프록시헬스케어 김영욱 대표, 에이아이포펫 허은아 대표 (에이아이포펫 제공)

에이아이포펫(허은아 대표)은 지난 12일 프록시헬스케어와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협약(Joint Business PlanžJBP)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프록시헬스케어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에이아이포펫의 판매 및 마케팅 역량을 토대로 글로벌 펫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구체적으로, 미세전류 기술을 활용한 신제품을 공동으로 연구 및 개발하고 임상연구, 글로벌 유통 및 마케팅 부문까지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는 “최근 제약업계를 비롯해 여러 기업들이 펫 헬스케어 산업을 주요 성장동력으로 보고 활발하게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에이아이포펫 또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펫케어 시장에서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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