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5월 14일(화)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대회의실에서 대학생으로 구성된 「2019 대학생 절주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함께하는 청춘, 절주를 주도하다.”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절주응원단(서포터즈)이 대학과 지역사회의 음주폐해를 예방하고 절주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이다.절주서포터즈는 국가의 음주폐해 예방 노력이 지역사회와 일상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정보콘텐츠(500여 건 이상) 제작·확산 , 홍보활동(캠페인) 등을 수행하는 중요한 매개체이다.지난 2005년 절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2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찾아가는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덜(Low) 단짠 홍보단, 한국도로공사(충북본부)와 함께 나트륨·당류를 줄인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속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하였다.행사의 주요 내용은 ▲염도를 낮춘 메뉴 제공 및 신규 저염메뉴 출시 ▲내가 먹는 음식 염도 확인 등 현장 체험 ▲나트륨?당류 저감 홍보 등이다.오창휴게소 등 5개소에서는 컨설팅을 통해 기존 메뉴의 염도를 낮추거나 새로운 저염
보건복지부는 6월부터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이하 ‘선도사업’)을 실시하는 8개 기초자치단체(이하 ‘지자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5월중에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 운영은 6월부터 2년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실시하는 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4개 과정이 운영된다.먼저, 5월 13일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주관 하에 선도사업 8개 지자체 추진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①선도사업 모델별 사업 구성’ 교육을 운영하여 정책 대상자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대상자 별로 필요사업을 구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5월
보건복지부는 5월 11일(토) 오전 11시,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입양가족, 유공자 및 관련 기관·단체 등이 함께하는 「제14회 입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입양, 세상 전체를 바꿀 수는 없지만, 한 아이의 세상은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표어로 입양의 의미를 되새기고, 입양에 대한 인식개선의 장으로 2006년 이후 14번째로 마련되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입양 유공자 25명에게 포상을 수여하였다.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 배우 신애라씨는 2명의 아이를 입양한 입양가족으로서 각종 대중매체,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는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의료인 자율규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5월 10일(금) 체결하였다.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은 ’16.11월 처음 도입된 사업으로 지역 의료현장을 잘 아는 의료계가 회원들의 비도덕적 진료 행위, 무면허 의료 행위 등에 대해 상호 점검(모니터링) 및 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국민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현재, 대한의사협회는 ’19.5월부터 8개 지역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는 ’19.4월부터 2개 지역에서 사업을 수행
여성가족부는 ’5월 가정의 달‘이자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아, 10일(금)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다양한 가족 300여명과 함께 ‘2019년 가정의 달 기념식’을 개최한다.특히 이 날 기념식은 ’한부모가족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시행되는 첫 해를 기념하고, 평등한 가족문화와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마련되었다.가족의 형태가 다양화되고 가치가 급변하는 추세에 따라 어떠한 형태의 가족도 포용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세상 모든 가족 함께’라는 표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합창단과 난타 공연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과 함께 스포츠산업 융·복합 대학원 2개 과정을 선정했다.‘스포츠산업 융·복합 대학원’은 ‘스포츠 + 공학’, ‘스포츠 + 의학’, ‘스포츠 + 법학’ 등의 다학제적 교과과정을 운영해 미래 스포츠 융·복합 분야의 석사급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문체부는 지난 3월부터 1개월간 ‘스포츠산업 융·복합 대학원 선정’ 사업을 공고해 대학교 14개의 신청을 받았다. 이후 발표 평가와 현장 점검 등을 거쳐 포항공과대학교(스포츠AIX대학원), 성균관대학교(스포츠인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복지서비스(23개 중앙행정기관, 400여 개 서비스)를 한 권에 담은 ‘2019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개정 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총 381페이지)에는 국민이 처한 상황별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수록하였고, 생애주기별?대상특성별?가나다순 색인도 제시하여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이번 책자는 약 400여 종의 복지사업을 기준으로 올해 변경되는 사항 및 새롭게 도입되는 사업을 포함하여, 국
보건복지부는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포용적 사회보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하 ‘차세대 정보시스템’)」의 성공적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5월 9일(목)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지난 4월 발표한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추진을 위해 정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갖추기 위해 체결되었다.이 날 체결된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차세대 정보시스템의 성공적 구축?운영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보건복지부는 △시스템의 안정적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도입 등의
질병관리본부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2012-2017년 동안 자전거 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현황 및 손상 발생 요인을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자전거 사고로 인한 손상 환자 수는 4만 6635명으로 이는 전체 교통사고 환자(27만 828명) 중 17.2%에 해당되며, 남자(3만 6854명)가 여자(9,781명)보다 4배 가량 더 많았다.특히 19세 이하 소아?청소년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중 자전거 사고율(36.2%)은 성인(12.3%)보다 3배 높았으며, 이는 전체 자전거 사고율(17.2%)과 비교해서도
보건복지부는 5월 8일(수)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정부?기업?단체가 함께하는 2019년 어버이날 효(孝)사랑 큰잔치」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 효행자, 장한어버이 표창 수상자 등 120명을 초대하여, 자녀를 대신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올해 칠순과 팔순을 맞이했거나 5월에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을 위하여 케이크 자르기 행사 등도 함께 진행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효행자, 장한어버이 및 효행단체 등 평소 효행을 실천해 타의 모범이 된 개인?단체가 정부포상을 수상하였다국민훈장 목
보건복지부는 암검진사업에 폐암검진을 추가하고, 폐암 검진 대상자를 규정하는「암 관리법」시행령 개정안이 5월 7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암검진사업 대상 암종에 폐암검진 추가 및 폐암검진의 대상연령 기준, 주기 등 규정 만 54세-74세 남?여 중 폐암 발생 고위험군에 대해 매 2년 마다 검진 실시향후 폐암 검진기관 지정 기준을 규정하는 「건강검진기본법」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암 검진사업대상(간, 유방, 자궁경부, 대장, 위)에 폐암검진을 추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폐
보건복지부는 광역자치단체에서 향후 4년간의 사회보장 정책 추진을 위해 수립한 「제4기(‘19~’22)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제19차 사회보장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제4기(‘19~’22)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2019년도 시행계획은 6월 중 사회보장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지방자치단체는 4년마다 시·도 사회보장위원회의 심의와 지방의회에 대한 보고를 거쳐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한 후, 이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해야 한다.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지역사회보장계획의 지역 주도성 강화를 위해 중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5월 3일(금) 노숙인 결핵관리시설인 미소꿈터(서울 용산구 소재)를 방문하였다.노숙인, 쪽방 주민은 식사가 불규칙적이고 밀집된 공간생활로 결핵발병 위험이 높은 취약대상이다. 이에 더해 동반질환(알콜 중독 등)과 잦은 거주지 이동으로 지속관리가 어려워 치료중단에 따른 추가전파 가능성도 높다.이러한 노숙인의 결핵관리를 위해 서울특별시,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지역사회 내 중앙-지역,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정부는 노숙인, 쪽방주민 등의 결핵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지역특성에
보건복지부는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환자에 대해 일제점검을 시행하고, 경찰청의 반복 신고사항 일제 점검 발굴에도 적극 협조하여 발굴된 대상자에 대한 사례관리 등 후속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재 등록관리 중인 환자 중에서 고위험군, 사례관리 비협조 또는 미흡자, 현재 미등록이지만 관리필요자 등에 대해 실태를 파악하고 대상별 관리대책을 마련한다.또한 경찰청에서 진행 중인 ‘주민대상 위협행위 반복 신고사항 일제 점검·조치’(’19.4.25.~’19.5.26.)에서 발굴된 사례 중 정신질환으로 인한 것으로 의심되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5월 2일(목) 부산 한화리조트에서 「2019년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하였다.성과대회는 지역에서 운영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우수기관과 사업 담당자에 대한 포상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운영 기관 보건소장과 담당자, 전문가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이날 성과대회에서는 우수기관(13개소), 우수사례(15개소), 우수시범사업(7개소), 유공자(21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다.경상남도 양산시보건소는 적극적인 타 사업 연계를 통해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보건복지부는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사업」(이하 시범사업) 7개 지역을 선정하여 4월 26일(금) 충북 커뮤니케이션 벤처연구센터에서 사업 추진을 위한 통합연수(워크숍)를 개최하였다.통합 워크숍은 시범사업의 출발을 알리고 원활한 사업 추진과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정책 방향 및 사업계획 공유, 교육·상담(컨설팅)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시범사업은 사회서비스 공급주체로 사회적경제 조직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통합적 서비스 공급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역 특성을 반영한 이번 시범사업은 특히
보건복지부는 치과의사 출산 전공의 수련기간 산정 및 외국 수련경력 인정기준 개선 등을 규정한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4월 30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19.11월 시행)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① 치과의사 전공의가 출산한 경우 전체 수련기간을 수련기간에서 3개월을 제외한 기간으로 하고, 수련병원 변경으로 인한 수련 중단 시 2개월의 범위에서 수련기간에 포함하여 계산하도록 하였다. (영 제5조)② 치과의사 전공의가 의료기관이나 보건관계기관에서 근무하지
보건복지부는 행정예고 기간(3.27~4.16)을 거쳐 눈, 귀, 코, 안면 등 두경부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의 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하는 고시 개정안을 최종 확정하고, 5월 1일(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5월 1일부터 두경부 부위에 질환이 있거나 병력 청취, 선행검사 결과 질환이 의심되어 의사가 MRI 검사를 통한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될 예정이다.또한, 진단 이후에도 중증 질환자의 충분한 경과관찰을 보장하기 위해 건강보험 적용 기간과 적용 횟수도 확대된다. 경과관찰 기간 중에 정해진 횟
보건복지부는 치매환자의 장기요양인정 신청을 치매안심센터에서 대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그간 장기요양인정을 직접 신청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가족·친족이나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대리 신청할 수 있었다.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의 신청 편의를 위해 개정된 ?노인장기요양법?(4.23) 및 ?치매관리법?(4.30)이 이번에 시행됨에 따라, 장기요양인정 신청, 갱신 또는 등급변경 신청을 대리할 수 있는 사람의 범위에 치매안심센터의 장이 추가되었다.또한 센터장에게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와 그 가족에게 대리 신청에 대한 사항을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