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고, 아동학대를 막기 위해 마련했다.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보고, 있는 그대로 존중하자는 취지가 담겼다.박승우 원장은 신현철 강북삼성병원 원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뜻을 함께 했다.박 원장은 “아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미래를 구한다는 차원에서 생명을 살리는 의료와 본질적으로 같은 일”이라며 “아이가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승우 원장은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김영태 서울대병원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이 지난 4일 오전 8시 30분(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적 규모의 의료 IT컨퍼런스 ‘힘스(HIMSS) 2025’에서 기조 연설을 했다고 밝혔다. 힘스 창립 이래 아시아 의료기관에서 기조 연설 무대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박승우 원장은 미래 의료의 방향(Shaping the future of healthcare)을 주제로 삼성서울병원이 개원부터 줄곧 지향해 온 디지털 혁신 과정을 소개했다.삼성서울병원은 세계 첫 힘스가 인증하는 6개 분야 중 4개 분야(EMRAM, INFRAM, DIAM, AMAM)에서 최고 단계인 7단계를 달성한 바 있다. ‘디지털헬스지표(DHI, Digital Health Indicator)’ 조사에서도 400점 만점을 기록했
삼성서울병원은 박승우 원장이 2025년 1월 1일자로 제13대 원장으로 연임한다고 16일 밝혔다. 박승우 원장은 지난 2021년 제12대 원장으로 취임 후 중증 고난도 질환 중심, 첨단 지능형 병원을 기치로 병원의 혁신을 이끌며, 첫 임기 동안 삼성서울병원을 세계적 수준의 병원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서울병원은 올해 미국 글로벌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발표한 전 세계 병원 평가에서 암 치료 분야 세계 3위에 올랐다.박 원장은 병원업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안정적인 경영 능력도 빛났다. 박 원장은 올해 갑작스레 발생한 의대 정원 관련 이슈에도 병원이 환자 곁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중증진료
대한병원협회는 지난 21일 오후 5시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린 제26차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부회장에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을 보선했다고 밝혔다.박 부회장의 임원 보선은 병원장 교체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임기는 2022년 4월 30일까지다.
삼성서울병원은 10월 15일 오전 8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 12대 삼성서울병원장이 취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삼성서울병원장 이∙취임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맞춰 원장단 및 재단, 성균관의대 보직자, 사원협의회 대표만 참석했으며, 나머지 임직원은 온라인 생중계 등으로 이날 행사를 시청했다.이∙취임식은 권오정 전임 원장의 이임사 낭독, 신임 원장의 감사패 전달, 사원협의회 대표의 기념품 전달, 신임 박승우 원장의 취임사 낭독과 참석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박승우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환자와 케어기어 모두가 안전한 병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
삼성서울병원은 10월 15일자로 제 12대 원장에 박승우(朴丞愚,59세) 교수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박승우 신임 원장의 임기는 2021년 10월 15일부터 만 3년간이며, 10월 15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심장판막증, 심근경색증 등 심장질환 분야의 권위자이자 병원 정보화 분야에서도 큰 기여를 한 바 있으며, 13년간 정보전략실장, QI실장, 기획총괄 겸 기획실장 등 병원의 주요 보직 경험을 통해 삼성서울병원이 추구하는 실현을 구현해 나갈 적임자로 기대되고 있다.박승우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1994년 삼성서울병원 개원 멤버로 참여했으며, 2년간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연수를 통해 선진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