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10:54
거창군은 오는 23일부터 3월 11일까지 비만 예방 관리 사업인 ‘순환운동 프로그램’ 참여자 1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순환운동은 에어 보드와 9종의 운동기구를 활용해 짧은 시간 동안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고강도 복합 운동이다.이 프로그램은 체지방 감소와 근육량 증가에 효과적이며, 일반 운동보다 열량 소모가 크다는 장점이 있다. 참여자는 개인 체력에 맞춰 운동 강도와 양을 설정해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체질량지수(BMI) 23kg/㎡ 이상 또는 체지방률 28% 이상인 만 20세에서 65세 사이 군민이다.교육은 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전문가의 지도 아래 진행된다. 9명씩 2개 반으로 나눠 3월 24일부터 12주2026.02.19 10:56
아산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성인 비만 탈출 교실을 운영한다. 비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돕기 위한 취지다.대상은 아산시 거주 성인으로, 체질량지수(BMI) 25가 넘거나 건강상 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 선정된 참여자는 3월 16일부터 10주간 보건소에서 전문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프로그램은 주 3회 근력 운동과 주 1회 영양 교육으로 알차게 짰다. 특히 시작 전과 후에 체성분을 정밀 측정해 변화를 확인하고,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관리법을 배울 수 있다.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비만은 단순한 체형 문제가 아니라 각종 만성질환과 직결되는 중요한2026.02.11 21:42
베루(VERU, VERU INC. )는 2026 회계연도 1분기 재무 결과와 임상 프로그램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6년 2월 11일, 베루는 2025년 12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하는 보도자료를 발행했다. 보도자료는 본 보고서의 부록 99.1로 첨부되어 있다.베루는 2026 회계연도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하며, 임상 프로그램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베루의 회장 겸 CEO인 미첼 스타이너 박사는 "비만 치료를 위한 차세대 약물 전략은 GLP-1 수용체 작용제와의 병용 요법이어야 하며, 이는 환자들이 오직 지방만 잃고, 근육량과 신체 기능을 보존하며, 골밀도를 증가시켜 가장 높은 품질의 체중 감소를 이루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베루의 긍정적인 2b 단계 QUALITY 임상 시험은 enobosarm이 GLP-1 RA와 병용하여 체중 감소 여정을 더욱 선택적으로 만들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스타이너 박사는 GLP-1 RA 단독 요법의 경우 비만 환자의 88%가 1년 후 체중 감소 정체기에 도달한다고 언급하며, 이는 근육 손실이 환자들이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이유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베루의 2b 단계 PLATEAU 임상 시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enobosarm과 GLP-1 RA의 새로운 조합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이 임상 시험은 2026년 1분기 내에 시작될 예정이다.2026 회계연도 1분기 동안 베루는 연구 및 개발 비용이 130만 달러로 감소했으며, 일반 관리 비용은 410만 달러로 감소했다. 운영 손실은 540만 달러로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530만 달러로, 주당 0.26 달러에 해당한다.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베루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300만 달러로, 2025년 9월 30일의 1,58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베루는 비만 치료를 위한 enobosarm의 개발을 지속하고 있으며, GLP-1 RA와의 병용 요법에 대한 FDA의2026.02.11 11:21
㈜한국비엔씨는 ㈜프로앱텍과 공동 개발 중인 GLP-1/GIP/GCG 삼중작용 지속형 비만치료 후보물질의 동물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 결과, 후보물질은 릴리의 마운자로(터제파타이드)와 동등한 체중감소 효과를 보였으며, 장기간 투여 후 효과 지속 면에서는 우위를 확인했다.프로앱텍은 AI 기반 최적 알부민 결합 기술과 클릭화학을 활용해 GLP, GIP, GCG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하는 7종 펩타이드 후보를 개발했으며, 이 중 24-7-1 지방산 접합 펩타이드가 가장 높은 활성(cAMP)을 보였다. 알부민 접합 펩타이드 역시 높은 활성과 지속 효과를 나타냈다.실험 결과, 후보물질의 체중감소 효과는 위고비(세마글루티드)보다 약 35% 높았으며, 마운자2026.02.11 06:38
아이바이오(IBIO, iBio, Inc. )는 2026 회계연도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기업 업데이트를 제공했다.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이바이오가 2026 회계연도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기업의 진행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했다.2025년 12월 31일로 종료된 분기 동안 아이바이오는 2,600만 달러의 PIPE 자금을 확보했으며, 이는 주요 생명공학 투자자가 주도한 것으로, 전임상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고 현금 유동성을 연장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아이바이오의 CEO이자 CSO인 마틴 브레너 박사는 "우리는 IBIO-610, 활성화 E 항체와 IBIO-600, 미오스타틴 항체의 전임상 파이프라인 프로그램을 인간 임상 시험 시작을 위한 CMC 개발 및 독성 연구를 시작함으로써 크게 발전시켰다"고 말했다.이어 "우리는 최근에 존경받는 생명공학 투자자와 2,600만 달러의 사모 배급 자금을 완료하여 파이프라인 진행을 위한 자원을 강화하고, 비만 치료를 위한 접근 가능한 혁신적인 치료법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도달하는 우리의 사명을 이행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덧붙였다.2026 회계연도 2분기 동안 아이바이오는 다음과 같은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2,600만 달러의 사모 배급 자금을 마감했으며, 이 자금은 IBIO-610, IBIO-600 및 미오스타틴과 활성화 A 이중 특이성 프로그램을 포함한 주요 전임상 심혈관 대사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 자금으로 인해 회사의 현금 유동성은 2028 회계연도 3분기까지 연장되었다.IBIO-610에 대한 새로운 비인간 영장류(NHP) 데이터가 발표되었으며, 이는 최대 100일의 예측된 인간 반감기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데이터는 연 2회 투여 가능성을 뒷받침한다.IBIO-610 NHP, CMC 및 독성 연구가 진행 중이며, 2027년 초에 첫 인간 임상 시험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IBIO-600은 독성 연구를 완료하고 2026년 상반기에 1상 임상 시험에 진입할2026.02.10 17:38
비만은 단순히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는 결과가 아니다. 남성과 여성은 체지방을 저장하는 방식, 체지방에 비례해 분비되는 호르몬, 음식 섭취와 체중 조절 신호에 뇌가 반응하는 방식에서 근본적인 차이를 보인다. 남성은 30~50세 사이에 주로 비만이 나타나는 반면, 여성은 60대까지도 비만도가 꾸준히 증가한다. 나이가 들수록 BMI와 허리둘레가 늘어나고, 비만과 과체중 유병률도 확연히 높아진다.폐경기 여성에서 비만이 증가하는 이유는 단순히 나이 때문만은 아니다. 폐경 전후의 뚜렷한 호르몬 변화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중심에는 에스트라디올이 있다. 에스트라디올은 포도당과 지질 대사를 조절하며, 부족할 경우 대사증후군, 심혈2026.02.09 15:24
현대인들에게 척추 및 관절 통증은 일상적인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잘못된 자세, 고령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허리 디스크나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늘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수술에 대한 부담감으로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곤 한다. 의료계에서는 초기 통증의 경우 수술 전 단계에서 시행할 수 있는 비수술적 주사 치료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씨암(C-arm)과 초음파를 활용한 정밀 주사 치료가 체계적인 통증 관리의 핵심으로 꼽힌다.주사 치료의 성패는 통증을 유발하는 병변 부위에 약물을 얼마나 정확하게 주입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때 활용되는 씨암(C-arm)은 이동형 X-선 투2026.02.09 11:19
동아에스티는 지난 8일 서울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대한비만학회 제51회 춘계 연수강좌에서 DPP-4 억제제와 슈가논(Evogliptin)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정춘희 연세원주대 교수와 김성수 충남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노은 서울대 보라매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노 교수는 ‘Which one is the best partner? - in view of SGLT2i with DPP-4i’를 주제로, DPP-4 억제제와 SGLT2 억제제 병용 시 최적 치료 전략을 소개했다.강연에서는 슈가논을 중심으로 한 DPP-4 억제제의 근거와 장점이 다뤄졌다. 65세 이상 고령 당뇨병 환자에서 24주 이상 장기 투여 시 당2026.02.09 10:53
바이오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이 자체 개발 중인 초장기 지속형 플랫폼 기반 월 1회 투약 비만치료제의 효능을 검증했다고 9일 밝혔다.알테오젠의 플랫폼은 기존 주 1회 투약 지속형 기술을 월 1회 투약으로 확장한 기술로, 단백질 공학을 활용해 약물 반감기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실험 결과, 비만 쥐 모델에서 체중 감소 효과가 일라이 릴리가 개발 중인 주 1회 투약 레타트루타이드(retatrutide)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투약 중단 후 급격한 체중 재증가가 완화되는 경향도 확인됐다.이번 결과는 월 1회 투약 주기가 제공하는 편리성과 약효 지속성을 기반으로, 환자 순응도를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2026.02.05 16:37
부천시는 중년 여성의 건강한 체중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다시 건강한 나’ 1기 프로그램을 지난 4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갱년기 여성이 신체적·정신적 변화를 이겨내고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과정이다.시는 지난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요청을 반영해 올해 운영 횟수를 총 3기수로 늘렸다. 프로그램은 3개월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부천시보건소에서 진행된다. 1기(2~4월)를 시작으로 2기(5~7월), 3기(9~11월)가 차례로 이어진다.전문 강사가 참여해 갱년기 증상 완화를 위한 운동과 영양 교육을 실시하며, 사전·사후 건강검사로 체계적인 변화를 확인한다. 2기와2026.02.05 11:47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가 YS생명과학과 GLP-1 계열 비만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GLP-1 계열 비만치료제는 합성 난이도가 높고 제조 공정이 복잡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진입장벽이 높은 분야로 평가된다.YS생명과학은 고난이도 의약품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비만치료제 개발을 진행하며,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는 신규 합성법과 핵심 중간체를 공급해 원료 확보를 지원한다.오창영 YS생명과학 대표는 “전문 합성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봉용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2026.02.03 11:05
코골이 치료, 수면무호흡증 수술을 받은 뒤 다시 증상이 나타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례가 많다. 이때 수술까지 했는데 왜 다시 코골이가 재발했을까 의문을 품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 같은 현상은 재발이라기보다 처음부터 치료가 충분하지 않아 나타난 사례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은 대표적인 수면호흡장애 증상으로 수면 중 호흡을 담당하는 기도 직경 크기가 좁아지면서 발생한다. 특히 코골이의 경우 수면 중 소음 문제뿐 아니라 반복적인 저산소 상태를 야기하는 주범이다. 실제로 코골이 때문에 수면의 질이 저하되고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위험까지 높아질 수 있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그럼2026.02.02 17:20
남성도 하지정맥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흔히 중년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하지정맥류가 남성에게도 나타나며, 비만과 음주, 흡연 등 생활 습관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전정욱 수원푸른맥외과 원장은 “남성이라고 해서 안심할 수 없다. 초기 혈관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의 판막 기능이 약해지고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할 때 발생한다. 특히 비만은 혈관 내부 압력을 높이고 지방 축적으로 정맥벽을 약하게 만든다. 복부비만이 있는 남성은 다리 혈관 압박까지 겹쳐 위험이 더욱 커진다. 전 원장은 “체중 관리가 하지정맥류 예방의 기본”이라고 조언했다.음주와 흡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