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지놈은 일본 계열사 GC림포텍과 함께 도쿄에서 열린 ‘ai-CANCERCH 론칭 세미나’에서 액체생검 기반 다중암 조기선별 검사 ‘아이캔서치’를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도쿄여자의과대학 오가와 켄지 명예교수의 좌장 아래 진행되었으며, 일본 내 주요 종양면역 및 세포치료 특화 병·의원 전문의 30여 명이 참석했다. ‘아이캔서치’는 한 번의 채혈로 6종 이상의 암을 선별할 수 있는 검사로, 82.2%의 높은 민감도로 암을 조기 선별하는 데 유효하다.GC지놈은 일본 시장을 포함한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으로 자사의 정밀의료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기창석 대표는 “아이캔서치가 초고령 사회인 일본에서 큰 역할을 할 것
GC지놈은 최근 전 세계 보건·의료 업계가 '다중암 조기선별검사(Multi-cancer early detection, MCED)'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번의 혈액검사로 여러 암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는 이 기술은 이미 미국과 영국 각국에서 공적 건강보험 적용 검토와 대규모 임상시험이 진행될 만큼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과기부가 선정한 '2025년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에 포함되며 국내에서도 그 가치와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바이오 미래유망기술이란 생명현상 연구(생명과학)를 기반으로 과학적 지식의 발견을 촉진하고, 문제 해결이나 유용한 제품 생산에 활용되는 기술이다. 향후 5~10년 이내 기술적 또는 산업적
GC지놈(대표 기창석)은 지난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인간유전학회(European Society of Human Genetics)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해 암 및 유전희귀 유전자 검사 기술력 홍보 및 수주에 나섰다고 밝혔다.ESHG는 연례 학술대회는 올해로 57최째를 맞는 유전체 분야 세계 3대 학회로, 올해도 각국에서 140여개 유전체 분야 선도 기업과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을 발표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본 학회에서 GC지놈은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운영, AI 알고리즘 기반 다중암 조기 선별검사인 ‘아이캔서치’ 및 다양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패널 검사를 비롯한 암∙유전희귀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소개하며 ...
GC지놈(대표 기창석)은 지난 2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4일간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된 중동 최대 규모의 바이오메디컬 분야 전시회 ‘Medlab Middle East 2024(이하 메드랩)’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로 8회를 맞은 메드랩은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 분야 전문 전시회다. GC지놈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메드랩에 단독 부스로 참석하여, 중동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GC지놈은 글로벌 브랜드로 인지도를 갖춘 자사의 △G-NIPT(비침습적 산전 태아 염색체 이상 선별 검사) △아이캔서치(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 다중암 조기 선별검사) △자체 개발 임상 유전체 분석 기술을 이용한 암...
GC지놈(대표 기창석)이 AI 기반 액체생검 기술로 암 6종의 조기 발견 및 선별이 가능한 ‘아이캔서치(ai-CANCERCH)’ 검사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아이캔서치는 단 한 번의 채혈만으로 폐암, 간암, 대장암, 췌장담도암, 식도암, 난소암 6종의 존재 가능성 및 암종을 예측하고 진행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는 프리미엄 암 스크리닝 검사다. 암 6종은 조기에 발견할 경우 생존율이 높은 암종과 기존에는 적절한 조기진단 방법이 없어 조기 암 검진이 필요한 암종을 위주로 선별했다.이 검사는 GC지놈이 개발하고 특허를 보유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혈관 속을 떠다니는 세포 유리 DNA 중 암세포에서 떨어져 나온 순환종양 DNA(ctDNA,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