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한 ‘제9회 윤도준 의학상’ 수상자로 함병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상식은 지난 17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함 교수는 우울증의 생물학적 기반과 치료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외에서 연구 역량을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환자의 치료 및 회복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함병주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우울증, 조울증, 불안장애 등을 진료하고 있다. 고대의료원 의학연구처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이사 등
동화약품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오강섭)가 공동제정한 ‘제 8회 윤도준 의학상’의 수상자로 이상훈 오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제 8회 윤도준 의학상 수상자인 이상훈 원장은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회장을 역임하며 우리나라의 신경정신의학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 회원들의 친목도모와 권익 신장을 위해 활발히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이상훈 원장은 정신과 치료에 대한 편견 해소, 정신건강의학과 개업의들의 정신요법 수가체계 개선과 안전 시설 설치 확충, 정신장애인들의 치료받을 권리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 등에 힘써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