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비건 인증 라면 ‘로스팅 정면’을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 소속 제품으로 편입하고, ‘식물성지구식단 로스팅 정면’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고 오늘 밝혔다.‘로스팅 정면’은 지난 2020년 첫 출시 이후 풀무원의 대표 비건 건면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풀무원 측은 “비건 라면은 맛이 부족하다는 편견을 깨고, 깊고 진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설명했다.제품의 핵심은 풀무원의 독자적 제조 기술인 ‘HTT(High Temperature Touchdown Roasting)’ 로스팅 공법이다. 이는 고온에서 볶아내 채소 특유의 풋내를 줄이고, 버섯, 양파, 배추 등 12가지 채소의 풍미를 최대한
풀무원이 ‘제로면’ 라인업을 확장하며 건강 식단을 중시하는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풀무원식품은 밀가루 없이 콩과 메밀로 만든 글루텐 프리(Gluten-Free) 면 제품 ‘지구식단 메밀두유면’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지난 9일 밝혔다.풀무원 관계자는 “올해 풀무원지구식단은 ‘나를 위한 건강한 식단’을 핵심 키워드로 설정하고, 영양적 이점을 갖춘 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며 “특히 ‘밀가루가 없는 제로면’ 제품군을 집중 육성하며 식단 관리에 유용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신제품 ‘지구식단 메밀두유면’은 콩을 갈아 만든 두유 반죽에 메밀 분말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메밀 특유의 구수한 맛과 탄력 있는 식감
풀무원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대표 제품인 ‘이슬만두’가 글루텐 프리(Gluten-free) 인증을 받았다.풀무원식품은 밀가루 대신 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으로 만든 만두피에 식물성 원료만으로 속을 채운 식물성 만두 ‘풀무원지구식단 이슬만두’가 지난달 26일 시판 냉동만두로는 처음으로 한국쌀가공식품협회의 ‘글루텐 프리’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밀가루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원료로 만든 ‘풀무원지구식단 이슬만두’는 지난해 3월 첫 출시 직후부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만두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글루텐 프리 인증을 받으면서 제품 패키지에 ‘밀가루 0% 글루텐
풀무원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 1층에서 열리는 ‘컬리푸드페스타2024’에 참여한다.‘모두를 위한 컬리스마스(Merry Kurlysmas for All)’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컬리가 엄선한 128개 파트너사, 230여 개 F&B 브랜드가 참여해 맛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선보인다.풀무원은 메인 부스 운영 업체로 참여해 풀무원의 인기 제품 및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방문객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시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지구식단’의 이슬만두, Silky두유면, 두부탕수육을 비롯해 브랜드 앰버서더 ‘에드워드 리’의
국내 지속가능식품 시장 성장을 이끄는 풀무원이 두부면 시리즈와 두유면에 이어 새로운 타입의 ‘납작두유면’을 추가로 선보이며 '건강면' 다양화를 추진한다.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신제품으로 ‘밀가루 제로(ZERO)’의 대체면 ‘식물성 지구식단 납작두유면’을 출시했다. 풀무원은 면 요리를 즐기면서도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싶어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밀가루 대신 콩으로 만든 ‘두부면’과 ‘두유면’, 해조류를 활용한 ‘리얼해초 미역면’ 등 풀무원표 건강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대체면 시장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이번 신제품은 앞서 선보인 ‘식물성 지구식단 Silky두유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