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제로면’ 라인업을 확장하며 건강 식단을 중시하는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풀무원식품은 밀가루 없이 콩과 메밀로 만든 글루텐 프리(Gluten-Free) 면 제품 ‘지구식단 메밀두유면’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지난 9일 밝혔다.풀무원 관계자는 “올해 풀무원지구식단은 ‘나를 위한 건강한 식단’을 핵심 키워드로 설정하고, 영양적 이점을 갖춘 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며 “특히 ‘밀가루가 없는 제로면’ 제품군을 집중 육성하며 식단 관리에 유용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신제품 ‘지구식단 메밀두유면’은 콩을 갈아 만든 두유 반죽에 메밀 분말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메밀 특유의 구수한 맛과 탄력 있는 식감
풀무원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의 대표 제품인 ‘이슬만두’가 글루텐 프리(Gluten-free) 인증을 받았다.풀무원식품은 밀가루 대신 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으로 만든 만두피에 식물성 원료만으로 속을 채운 식물성 만두 ‘풀무원지구식단 이슬만두’가 지난달 26일 시판 냉동만두로는 처음으로 한국쌀가공식품협회의 ‘글루텐 프리’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밀가루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식물성 원료로 만든 ‘풀무원지구식단 이슬만두’는 지난해 3월 첫 출시 직후부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만두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글루텐 프리 인증을 받으면서 제품 패키지에 ‘밀가루 0% 글루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