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그룹이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발달장애인들과 함께하는 환경 봉사활동을 펼치며, ESG 실천과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동시에 전했다. 한미그룹은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일대에서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플로깅은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으로, 이날 행사에는 한미 임직원과 구립송파구장애인보호작업장 소속 장애인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팀을 이뤄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했으며, 활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나눴다. 단순한 환경 정화에 그치지 않고,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지난 26일 친환경 봉사활동 ‘한독이 그린그린’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 제품을 충북 음성에 위치한 생산공장 인근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한독이 그린그린은 한독 생산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자재를 활용해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해 환경을 지키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이다.한독 임직원들은 공장에서 버려지는 폐위생복으로 에코백을 만들고, 카페에서 나오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비누와 다육식물 화분을 제작했다. 또, 제작된 에코백 140개와 다육식물 화분 150개, 비누 250개를 한독이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홍복양로원과 요셉의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