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방송인 유병재가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누적 기부금액 1억 5천만 원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유병재는 2019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5차례에 걸쳐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미혼모 후원, 보육원 특식 제공, 학대 피해 아동 지원, 쪽방촌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리대를 구매하기 어려운 여성청소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유병재는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요즘, 소외감을 느끼는 여성청소년들이 따뜻하고 당당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지파운데이션 박충관 대표는 “올해 세 번째로 따뜻한
가수 정동원의 팬카페 ‘우주총동원’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적십자 희망성금 1218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정동원의 데뷔 5주년을 맞아 팬카페 회원들의 릴레이 참여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정동원의 데뷔일인 12월 18일을 기념해 1218만 원으로 모아졌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전달된 희망성금이 지역사회의 재난예방 활동, 긴급 구호활동, 위기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 결연사업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주총동원 팬카페 관계자는 “정동원 데뷔 5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하기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팬들도 기부를 통해 가수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나눔과
티빙은 KBO 리그 각 포지션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주인공을 가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생중계한다.12월 13일(금) 오후 5시 1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에서는 투수, 포수, 지명타자를 포함해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외야수(3명) 등 총 10개 포지션의 우수 선수에게 골든글러브를 수여한다.올해 골든글러브 후보는 총 81명으로, 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미디어 관계자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를 앞두고 주요 장면을 돌려보고 싶은 팬들을 위한 클립 영상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방송인 조나단이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에 500만 원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조나단의 기부금은 지파운데이션의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한 월경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조나단은 “어려운 경제적 상황으로 필요한 만큼의 충분한 생리대를 구매하지 못해 고통받는 여성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한국에서 받은 사랑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부를 통해 그 사랑에 보답하며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의 아
매해 글로벌에서도 주목하는 핫이슈를 남기며 개최 전부터 개최 후까지 연신 화제 선상에 오르는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올해 펼쳐진 독보적인 볼거리로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지난 주말 막을 내린 ‘2024 마마 어워즈’는 미국에서 일본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진행이 전 세계에 송출되며 현장의 이모저모가 화제가 됐다. 특히 ‘2024 마마 어워즈’에서 최초로 선보인 무대들은 실시간 화제성은 물론 다시 보기 열풍을 일으키며 온라인상 각종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X(전 트위터)에서 실시간 트렌드에 MAMA 관련 키워드가 총 42개 국가 및 지역에서 약 860 건이 넘게 랭크됐고, 전 세계 SNS에 관련
올겨울 첫눈이 내린 지난 27일 아침,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겨울눈을 경험했다.작년 7월 7일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들은 지난겨울에는 너무 어려 실내 방사장에서 생활해 눈을 접할 수가 없었다.이날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자 판다 주키퍼들은 눈을 좋아하는 습성을 가진 판다들을 위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난생처음 눈에서 놀 수 있는 시간을 선물했다.에버랜드 강철원 주키퍼는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함박눈이 내린 야외 방사장에 나온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처음 보는 눈이 신기한 듯 잠시 머뭇거렸으나 금방 적응해 눈밭을 뒹굴고, 눈 쌓인 언덕에서 미끄러져 내려가는 등
한우석 이랜드뮤지엄 대표는 다음 달 21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축구 관련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vol.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축구 역사를 쓴 위대한 스타 선수들의 유니폼, 우승 트로피 등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는 인트로(INTRO), 더 뷰티풀 게임(THE BEAUTIFUL GAME), 브라질(BRAZIL), 더 챔피온스(THE CHAMPIONS), 태극 워리어스(TAEGEUK WARRIORS), 더 고트(THE GOAT) 등 총 6개의 존으로 구성되며, 100여 점의 실착 아이템이 공개된다"라고 설명했다. 1970년 월드컵 우승 트로피인 '
SSG랜더스(이하 SSG)는 17일(일) 드류 앤더슨(Drew Anderson, 30세)과 총액 120만 달러(연봉 115만, 옵션 5만)에 재계약했다.드류 앤더슨은 2024시즌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돼 24경기 11승 3패 평균자책점 3.89 탈삼진 158개의 성적으로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했다. 특히 ‘KBO리그 최소 이닝 100탈삼진 신기록’을 세우는 등 9이닝당 탈삼진 12.3개의 압도적인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며 리그 정상급의 구위를 입증했다.SSG는 올시즌 앤더슨이 외국인 투수의 중요 요소인 삼진 능력으로 리그 1선발급의 구위를검증했으며, KBO리그 적응을 마친 앤더슨 선수가 스프링캠프부터 선발 빌드업 과정을 거쳐 내년 시즌 더 긴 이닝 소화 능력을 보여줄 것
발라드 그룹 V.O.S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전국투어 콘서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우리의 스무살'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그룹 V.O.S의 콘서트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전국투어 개최했다. 지난 2일 여수콘서트를 시작으로 수원과 김해, 대구, 서울 등 12군데에서 순회공연을 오는 12월 31일까지 개최한다. 특히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V.O.S 신곡 "아무 말 없이 헤어지자"가 발매하게 됐다는 것이 소속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 2004년 데뷔한 V.O.S는 ’눈을 보고 말해요‘, ’큰일이다‘, ’보고 싶은 날엔‘, ’울어‘,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전드 발라드 그룹이다.
글로벌 대표 K-POP 시상식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지금까지 없었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무대를 알렸다.마마 어워즈는 25년 동안 ‘최초’의 길을 개척하며 독보적인 입지와 권위를 이어온 K-POP 시상식이다. 이번에는 K-POP 시상식 최초로 미국 개최를 알리고 음악으로 글로벌이 하나되는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마마 어워즈는 25년 역사에 걸맞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아이코닉함으로 가득한 무대들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으며 자신감을 입증할 특별한 만남이 공개됐다. 미국 현지시간 11월 21일 LA 돌비씨어터에서 수많은 그래미 수상 경력을 지닌 미국의 아티스트 앤더슨 팩(Anderson .Paak)과 올해 데뷔 30주년
한우석 이랜드뮤지엄 대표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와 함께 오늘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뉴발란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타니 관련 소장품 특별전(SHO-TIME)'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MLB 역사상 최초로 50-50 클럽(한 시즌 홈런 50개, 도루 50개 달성)에 입성한 ‘오타니 쇼헤이’의 위대한 도전과 성취의 순간을 조명한다. 전시는 최초의 멤버 존, 오타니의 우상 존, 라이벌 존, THE GOAT 존 등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오타니가 실제 사용한 벨트와 베이스를 비롯해 30-30 클럽에 최초 입성한 켄 윌리엄스의 사인볼, 40-40 클럽에 최초 입성한 호세 칸세코의 베이브 루스 크라운, 애런 저지의 61번째 홈런실사용
CGV는 남진 콘서트 극장판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를 오는 13일 개봉한다고 밝혔다.CGV에서 개봉하는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는 지난해 3월부터 전국에서 진행한 ‘2023 남진 전국투어’를 영상화했다. ‘2023 남진 전국투어’는 지역별로 다양한 후배 가수들이 남진과 함께한 투어로 화제를 모았다. 작년 전국투어에는 송가인, 김소유, 숙행, 류지광, 홍잠언 등이 함께 했다. CGV에서 개봉하는 ‘오빠 남진 라이브 콘서트’는 ‘님과 함께’, ‘모르리’ 등 남진의 대표곡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60년간의 가수 인생에서 첫 도전인 원테이크로 촬영된 어쿠스틱 버전 곡 4곡이 포함돼 있어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