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일본 대표 완구회사 반다이와 손잡고 자사 라면 패키지를 형상화한 키링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신라면, 짜파게티, 너구리 등 대표적인 농심 라면의 한글 패키지를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농심은 지난 2022년부터 일본 현지에서 반다이와 함께 ‘농심 라면 키링’이 포함된 캡슐토이 상품을 운영해왔으며, 3년간 현지 소비자와 해외 관광객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 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글로벌 판매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이번에 선보이는 글로벌 버전은 K-라면 특유의 감성과 한글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반영해, 해외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한다. 캡슐토이는 신라면,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