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지난 28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강원도 정선군과 함께 ‘해피홈 13호’ 조성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아동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해피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피홈’은 놀이와 학습 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동을 위해 조성되는 복합 돌봄 공간으로, 2013년 ‘스위트홈’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전국에 12곳이 개소됐다. 지금까지 누적 수혜 아동은 약 2,400명에 이른다.이번에 조성될 13호 해피홈은 정선군 북평면에 위치한 북평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한다. 북평지역아동센터는 북평면 내 유일한 돌봄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신제품 ‘토네이도 요거트맛’ 3종과 ‘팥빙수’를 출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토네이도 요거트맛’은 최근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요거트 맛을 반영해 기획된 제품으로, 부드러운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다양한 토핑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과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신제품은 망고젤리, 초코쿠키, 스트로베리 총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망고젤리 요거트맛은 곤약젤리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초코쿠키와 스트로베리 요거트맛은 각각 쿠키와 딸기 토핑의 크런키한 질감이 어우러져 풍성한 맛을 제공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토
롯데홈쇼핑은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맞아 5월 1일부터 18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글로벌 인기 캐릭터 '벨리곰'의 초대형 전시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전시는 벨리곰이 하트를 끌어안은 모습을 테마로, '온 세상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야외 잔디광장에는 높이 10m에 달하는 초대형 벨리곰이 설치되며, 행사장 곳곳에는 2m 크기의 미니 벨리곰 조형물이 포토 스팟으로 마련된다. 팝업스토어 내부에는 6m 대형 벌룬이 설치돼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행사 기간 동안 벨리곰이 깜짝 등장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1일, 2일, 5일, 10일, 17일 오후 2시와 5시에는 벨리곰이 관람객과
롯데GRS가 ‘포켓몬 타운 2025 with 롯데’ 행사에 참여하며 포켓몬을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과 콘텐츠를 선보인다.롯데GRS는 다음달 18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 ‘메타몽 대량발생몽’ 행사에 브랜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포켓몬 에디션 MD 상품이 전시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니 게임도 진행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부스를 찾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가 제공된다.또한, 롯데월드몰 내 엔제리너스와 크리스피크림 도넛 매장이 포켓몬 테마로 랩핑되어 운영된다. 특히 엔제리너스 잠실롯데월드몰B1점은 메타몽을 테마로 꾸
롯데홈쇼핑은 롯데하이마트의 신규 가전 브랜드 'PLUX'를 단독 론칭했다고 오늘 밝혔다.‘PLUX’는 ‘가전관념을 바꾸다’를 콘셉트로 내세운 롯데하이마트의 자체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기능,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한다. 기존 대형 가전 중심 트렌드와 차별화해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소형 가전 라인업을 선보이며, 1~2인 가구를 주요 타깃으로 삼았다. 동일 용량의 기존 제품 대비 약 20% 저렴한 가격대로 경쟁력을 높였다.첫 번째로 선보이는 상품은 330L 소형 냉장고다. 4인 가구용 냉장고 대비 절반 용량이며, 베이지 컬러의 세련된 디자인, 후면 먼지 방지 커버, 위생을 고려한 제균 필터, 에너지효율 1등급 등의 기능을 갖
롯데마트가 인기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협업한 라면 상품을 대형마트 단독으로 선보인다.롯데마트는 오늘부터 '마스터 시바의 특제라멘(4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넥슨의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속 인기 캐릭터인 '마스터 시바'가 요리하는 라면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마스터 시바'는 게임 내에서 뛰어난 라면 제조 실력을 지닌 요리사로, 귀여운 강아지 외모로도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마스터 시바의 특제라멘'은 돼지뼈 육수(돈코츠)를 기반으로 담백하고 깊은 국물 맛을 살렸으며, 건더기에는 '마스터 시바' 얼굴을 본뜬 고명을 추가해 먹는 재미를 더했다.롯데마트는 이번 협업을 통해 게임 팬덤의
롯데웰푸드(구 롯데제과)가 ‘가나 초콜릿’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전시회 ‘아뜰리에 가나: since 1975 - 행복은 초콜릿으로부터’를 오는 4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 잠실 롯데뮤지엄에서 개최한다. 전시 개막을 앞두고, 4월 29일까지 얼리버드 티켓 예매가 진행 중이다.이번 전시는 초콜릿이 선사해온 따뜻한 감성과 감각적 경험을 예술 작품으로 확장한 기획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 5인이 참여했다. 그라플렉스(GRAFFLEX), 김미영, 코인 파킹 딜리버리(COIN PARKING DELIVERY), 박선기, 김선우 작가가 각자의 조형 언어로 초콜릿의 행복 가치를 표현한다.전시 공간에서는 가나 초콜릿의 역사와 기술력을 살펴볼 수 있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서울 키자니아에 위치한 ‘칠성사이다 음료수 공장’을 15년 만에 전면 리뉴얼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리뉴얼은 지난해 선보인 ‘NEW 칠성사이다’ 디자인과 연계해 ‘큰별로 새롭게’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리뉴얼된 체험관은 어린이들이 칠성사이다의 제조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참가 어린이들은 음료 마스터 역할을 맡아 페트병 세척, 향료와 탄산 주입, 개인 맞춤 라벨 부착 등 실제 제조 공정을 체험하게 된다. 특히 개인 맞춤형 라벨이 인쇄된 칠성사이다를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롯데
롯데백화점이 5월을 맞아 상반기 최대 혜택을 담은 ‘베이비&키즈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출산율 회복 조짐과 함께 유아용품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다양한 성장기별 맞춤 상품과 체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0.75명으로 9년 만에 소폭 반등한 가운데, 유아용품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라며 “특히 5월은 출산 비중이 높은 시기로, 2024년 5월 유아 상품군 매출이 전년 대비 15% 증가하며 상반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출생부터 발달기까지 전 성장기에 걸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
롯데칠성음료가 단백질을 더한 에너지 음료 ‘핫식스 더 프로’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기능성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운동과 일상 속 에너지 보충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핫식스 더 프로 오리지널 파인애플향’과 ‘멀티비타민 애플망고향’ 등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핫식스 더 프로’는 카페인 120mg과 타우린 1000mg을 기본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흡수가 빠른 분리유청단백질을 더해 운동 중이나 활동량이 많은 일상에서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오리지널 파인애플향’ 제품은 355ml 한 캔에 분리유청단백질 12g을 담았다. 제로 슈거 및 저칼로리 설계로 체중 조절이나 식단 관리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자사 인기 디저트를 형상화한 캐릭터 ‘떼리앙’을 공식 론칭했다.롯데리아는 이번 캐릭터 론칭을 통해 디저트 라인업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친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떼리앙은 롯데리아의 디저트 메뉴를 기반으로 한 총 21종의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브랜드 대표 디저트 ‘시그니처’, 여름 한정 ‘아이스샷’, 지역 맛집과 협업한 ‘롯리단길’ 메뉴 등을 각각 상징하는 형태로 구현됐다.특히 캐릭터의 외형은 한국 전통 ‘토우’에서 영감을 받아, 롯데리아의 국내 최초 햄버거 프랜차이즈라는 헤리티지를 담아냈다. 각 캐릭터는 무해하고 엉뚱한 매력을 지닌 모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17일 소방청과 ‘소방공무원을 위한 크루즈 여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관광개발은 소방청으로부터 선발된 소방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약 1억원 상당의 크루즈 여행 상품을 무상 제공한다. 지원 대상자는 지난해 12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산불 현장을 비롯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며 소방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인원이다.선정된 인원은 오는 5월 19일 대산항에서 출항하는 ‘아시아 3개국 크루즈’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여행은 대만 기륭과 일본 나가사키를 기항한 뒤 부산으로 귀항하는 일정으로, 11만 4천 톤급 대형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
롯데칠성음료와 현대건설이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5일 현대건설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온 환경에 노출되는 건설근로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안전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폭염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및 특별 대응지침’에 기반하여 이뤄졌으며, 롯데칠성음료와 현대건설은 협업을 통해 건설현장 내 체계적인 보건 관리와 수분 보충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롯데칠성음료는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아이시스, 게토레이 등 음료를 지원하고, 근로자들에게 기초적인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브랜드 ‘칠성사이다 제로’의 마케팅 강화 차원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740 스트리트’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젤로 맛있는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제로 음료의 상쾌함을 맛집 거리와 접목시킨 콘셉트로 기획됐다. 행사명에 사용된 ‘740’은 칠성(7), 사이다(4), 제로(0)를 상징한다.1차 행사는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에서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광고 모델 최현석 셰프가 운영하는 ‘중앙감속기’를 비롯한 총 8곳의 협업 식당이 참여한다. 2차 행사는 5월 2일부터 18일까지 잠실 송리단길 일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거리 곳곳에는 ‘740 스트리트’ 안내 깃발과 포
롯데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미국 패션 매장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오는 6일 오후 8시, 라이브커머스 채널 ‘엘라이브(L.Live)’를 통해 미국 버지니아주 리스버그 아울렛에 위치한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 매장에서 현장 생방송을 선보인다.롯데홈쇼핑은 “현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운영 중인 ‘미국백화점 GNS’와의 협업으로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라며 “미국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업계 최초 시도”라고 밝혔다.방송에는 GNS 대표이자 20년 경력의 미국 거주 명품 바이어인 조태국(활동명 TK) 씨가 출연한다. 조 대표는 브랜드 매니저와 함께 현지 입점 상품을 직접 소개하고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유
롯데백화점이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전 점포에서 봄맞이 ‘롯데웨딩페어’를 열고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혼인 건수가 2년 연속 증가하며 예비 부부들의 혼수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맞춤형 프로모션이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전년 대비 15% 증가한 22만 2000건을 기록했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웨딩 수요 증가에 대응해 실질적인 혜택 중심의 큐레이션을 강화했다. 웨딩멤버스 프로그램의 회원 객단가도 전년 대비 10% 증가하며 소비 활기가 반영되고 있다.이번 웨딩페어에서는 총 73개 브랜드가 ‘웨딩마일리지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웨딩마일리지는 웨딩멤버스 가입 후 9개월 간 누적 구매금액
롯데칠성음료가 식물성 음료 라인업을 강화하며 ‘오트몬드 언스위트’와 ‘오트몬드 초코’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이번 신제품은 오트와 아몬드를 1:2 비율로 배합하고, 사과, 호두, 코코넛 등 3가지 식물성 원료를 더해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또한 칼로리를 낮추는 동시에 특허받은 포스트바이오틱스와 비타민, 미네랄 7종을 함유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오트몬드 언스위트’는 28kcal로 저칼로리를 강조해 운동이나 다이어트 시 식단 관리에 적합하며, ‘오트몬드 초코’는 35kcal로 달콤한 초코 맛을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은 간편 음료로 구성됐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헬시 플레저 열풍으로 건강을 중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신제품 ‘펩시 제로 슈거 모히토향’을 출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는 “‘펩시 제로 슈거’의 꾸준한 인기와 함께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펩시 제로 슈거 모히토향’은 칼로리 부담 없이 모히토 특유의 시원하고 청량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야자수, 태양, 칵테일 잔 등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이국적인 감성을 강조했으며, 라임과 민트향의 청량감을 표현하기 위해 민트를 떠올리는 색감을 사용했다.이번 신제품은 지난 1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롯데마트와 손잡고 가성비를 앞세운 대용량 파우치 음료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양사가 공동 개발한 PB(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일반 파우치 음료보다 50% 가량 저렴한 가격에 1.5리터의 넉넉한 용량을 제공한다.세븐일레븐과 롯데마트는 지난해부터 'PB 개발 협의체'를 구성해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상품 개발에 주력해왔다. 양사는 각자 축적한 상품 개발 노하우와 구매력을 활용해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파트너사에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상생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열사 간 공동 개발 및 소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롯데백화점이 봄 쇼핑 수요를 겨냥해 대규모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오는 28일부터 4월 13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스프링 세일'은 신상품을 포함한 480여개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올해는 이상 기후로 봄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러닝 및 나들이 수요가 3월 말에서 4월 초부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주말(3월 21일~23일) 스포츠와 에슬레저 브랜드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0% 성장했으며, 교외형 아울렛 방문객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롯데백화점은 야외활동 관련 상품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이번 세일은 남성·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