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방사선 관계 종사자가 2023년한 해 동안 받은 개인 피폭선량을 분석하여, 「2023년도 의료기관 방사선관계종사자의 개인 피폭선량 연보」를 발간하였다.이번 연보에는 최근 5년간(2019년~2023년)의 방사선 관계종사자 수 및 피폭선량 추이, 종사자의 피폭선량을 직종·나이·성별·지역 등으로 구분하여 수록하였다. 2023년 방사선 관계 종사자는 10만 9,884명으로, 최근 5년간 지속 증가하여 ’19년 대비 약 16.4%(15,509명) 증가하였으며, 방사선사, 의사, 치과의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72% 이상이었다. 방사선 관계 종사자 수가 매년 증가함에도 1인당 연간평균 피폭선량은 최근 5년간 지속 감소하여, 2019년
질병관리본부는 의료기관 방사선관계종사자를 방사선 위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2017년도 의료기관 방사선관계종사자의 개인피폭선량 연보」를 발간했다.연보에서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의 방사선관계종사자 수ㆍ피폭선량 추이 및 2017년도 방사선관계종사자의 피폭선량을 직종별, 연령별, 성별, 지역별, 피폭선량 구간별(15개 구간)로 구분하여 수록하였다.부록에서는 ‘전국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X-선 장치) 설치 현황’을 수록하여, 국내 의료기관의 방사선장치 통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방사선안전관리 등 학술연구에 활용할 수 있다.2017년 방사선관계종사자 및 피폭선량 현황은 아래와 같다.전국의 방사선관계종사자 수는...